-밀양역,구포역에 KTX를 무정차한다.
-용산역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KTX6편에 대해서 광명역에서 출발.도착하도록 한다.
-위 2개를 제외한 현재의 운행편수,정차역은 지금과 같이 운행한다.
[새마을호]
-평택,경산,청도에 일부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것을 무정차한다.
-서울.영등포.수원.천안.대전.김천.구미.동대구.밀양.구포.부산역은 전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하며, 조치원.영동.왜관역은 전체 새마을호 14편중(서울-부산 9회,서울-마산.진주 3회.서울-포항.울산 2회) 각역마다 번갈아가면서 정차한다.
예:조치원역에 정차하는 열차는 영동,왜관역에 무정차하며 영동역에 정차하는 열차는
조치원,왜관역에 무정차하는 형식
조치원역 6회 정차/영동역 4회정차/왜관역 4회정차
대구역은 부산행 열차는 정차하고,진주.마산.포항.울산행은 무정차
이렇게 할경우 정차역=>서울-영등포-안양-수원-평택-천안-조치원-신탄진-대전
-옥천-영동-김천-구미-왜관-대구-동대구-경산-청도-밀양-구포-부산
-서울-부산간 14회 편성을 12회 편성으로 2편 줄여서 서울-마산.진주행 각각 1편을 증가
-서울-동대구간 1회편성을 서울역에서 낮시간대 출발하도록 하여
종착역을 동대구에서 울산역으로 연장 또한 울산역에서 낮시간에 출발하여
서울역에 도착하도록 함
-서울-진주행 열차는 군북,중리,반성역을 무정차통과
-서울-부전행 열차는 좌천.하양역을 무정차통과
[이렇게 경부선 열차를 편성할경우 반발에 대한 대안]
-밀양역.구포역 KTX미정차
현재 밀양역은 KTX와 새마을호 전체의 정차횟수는 KTX8회,새마을호 6회로
전체14회임, 하지만 KTX미정차로 새마을호 전열차를 정차함으로 새마을호
부산.마산.진주행 12회가 정차함으로 교통불편은 없을것임
구포역은 KTX 무정차로 다소 불편한것은 사실이나 새마을호정차가 2회늘어났으며
같은 부산시내인 부산역간 도로교통 체계가 되어 있는만큼 굳이 KTX를 정차할 필요없음
-새마을호 진영.함안역 무정차
진영역은 새마을호 2회 정차가 줄어든 대신 무궁화호 2회정차가 늘어났으며
함안역은 새마을호 무정차대신 서울행 무궁화호가 1편 증가함
-새마을 안강역 무정차,무궁화호 황간,추풍령역 무정차
안강역은 경주역에서 10분내 동대구-포항간 통근열차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하며
황간.추풍령은 대전-김천간 통근열차를 부활및 기존 무궁화호가 황간역에 3회정차
한 맘큼 대전-김천간 통근열차를 3회운행하여 김천,영동역에서 10분내 환승이 가능하도록함
단, 대전-김천간 통궁호 폐지
-무궁화호 군북,중리,반성역 무정차
중리역은 마산역에서 내려 도로교통으로 이동할수 있으며
군북,반성역은 함안역에서 통근열차로 10분내 환승이 가능하도록 함
'무정차'보다는 '비정차'나 '통과'가 맞습니다. 그리고 미정차에서 '미'는 아직이라는 의미으로 풀이하면 아직 정차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미정차'로 써버리면 밀양역과 구포역은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정차해야 한다는 말로 들리지요. 적어도 한자나 국어를 좀 아는 사람한테는 말이지요.
또한 어중간하게 NDC 2량으로 부전까지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울산이나 포항 방면까지 운행하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진주/순천/목포/광주발 열차는 부전행, 마산발 열차는 부전을 경유해서 울산 방면으로.. 수요가 적을지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뭐.. 그냥 생각만 해 보는거니까요.. ㅋ
부산행 무궁화호 축소 반대합니다.1회 증회(#1213,1214)해야 합니다./경부선 새마을호를 여수,목포,장항행과 3회정도 복합운용→이렇게 하면 운행회수는 조금 줄어드니 그걸 통해 전라선 무궁화호 1회 추가 신설과 호남선 16시대 열차 정기열차화,20시대열차 신설을 하였으면 합니다.
음.. 부산의 교통체계를 이유로 구포역 정차를 반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구포역은 부산의 북구, 일부 사상구, 동래구 주민들과 그리고 김해, 양산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역 입니다. 그리고 구포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려면 뭘 타던 40분 이상은 소요가 됩니다. KTX로 인해 절약되는 시간에 상당부분을
KTX 수원역님 / 수원역에서 안양역을 오가는 (정확히는 병점-지상서울역간) 급행 열차는 1일 3회, 그것도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할 뿐입니다. 수원과 안양이 가깝다는 근거로는 부적합합니다. 급행 아닌 일반 열차 타면 수원-안양역간에 22분가량 소요됩니다. 대피선로가 없으므로 열차정차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한표.
몇몇 분들께서 심각하게 반대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KTX 밀양/구포 전부 통과하여 운행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켰으면 합니다. 두 역의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는 몰라도, 여긴 어차피 신선이 완공되면 KTX가 다니지 않을 곳일거니 차라리 건너뛰고 운행시간을 단축시켰으면 싶네요.
구포같은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밀양같은 경우는 경전선 복선전철화 완공시 KTX 가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추후 신선 개통시 KTX의 등급을 분리한다면 어떨지...(완전 신선으로만 다니는 열차와 기존선 일부를 경유하여 다니는 열차로 등급을 나눠서 운용한다면..)
첫댓글 대락, 밀양 정차안하면 마산, 창원 쪽에서 반대할걸요;;
마산,창원에서 KTX환승은 동대구역에서 하면 가능합니다. 현재 동대구-마산간 KTX환승객을 위한 무궁화호가 있으니.....
누구는 환승해서 타고 누구는 바로 타고 이러는건가요.. 밀양역은 2차 개통전까지는 운행해야합니다..KTX랑 새마을이랑 시간차이가 있는데 그리고 진영역 새마을호 정차는 왜 빼시는지 제가 이용하는곳만 다 빼는군요 그리고 무궁화호 안양 필수정차도 솔직히 그렇네요
안양 필수정차는 좀 그렇지만, 50%정도는 정차해줘야 한다고 보니다.
안양은 대피선이 없는 역이기 때문에 대피선있는 수원역보다는 적게 정차해야 합니다. 또한 안양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10분정도면 수원역이기 때문에 많이 정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무정차'보다는 '비정차'나 '통과'가 맞습니다. 그리고 미정차에서 '미'는 아직이라는 의미으로 풀이하면 아직 정차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미정차'로 써버리면 밀양역과 구포역은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정차해야 한다는 말로 들리지요. 적어도 한자나 국어를 좀 아는 사람한테는 말이지요.
안양은 정차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제 생각에는 마산행 새마을호 중에서 한 편성 정도는 진영을 통과했으면 좋겠구요, 또한 마산행 중에서 한 편성은 일반 객차 장대편성으로 운행하는건 어떨까 생각되네요.. 객차형 장대열차는 PP동차 장대열차처럼 승무원이 2배로 탑승하지 않고도 수송력을 늘일 수 있으니까요..
또한 어중간하게 NDC 2량으로 부전까지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울산이나 포항 방면까지 운행하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진주/순천/목포/광주발 열차는 부전행, 마산발 열차는 부전을 경유해서 울산 방면으로.. 수요가 적을지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뭐.. 그냥 생각만 해 보는거니까요.. ㅋ
(↑바로 위에 리플은 경부선과는 관계 없지만, 그냥 생각나서 끄젹여 봅니다. ㅋ)
안양 50~70% 가량 정차 찬성 / 밀양역 KTX 전체 무정차 찬성 / 신탄진역 무궁환는 30%가량 정차 찬성
반성은 모르겠습니다만 군북 생각보다 수요 많습니다. 함안역보다 더 크지요...(이는 역사적인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만). 정차하는 것 보면 거의 함안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많이 내리고 탑니다.
부산행 무궁화호 축소 반대합니다.1회 증회(#1213,1214)해야 합니다./경부선 새마을호를 여수,목포,장항행과 3회정도 복합운용→이렇게 하면 운행회수는 조금 줄어드니 그걸 통해 전라선 무궁화호 1회 추가 신설과 호남선 16시대 열차 정기열차화,20시대열차 신설을 하였으면 합니다.
아 이제는 경부선이랑 전라선도 복합운행이 가능해졌군요 전라선에도 PP가 내일부터 들어가니까요
음.. 부산의 교통체계를 이유로 구포역 정차를 반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구포역은 부산의 북구, 일부 사상구, 동래구 주민들과 그리고 김해, 양산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역 입니다. 그리고 구포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려면 뭘 타던 40분 이상은 소요가 됩니다. KTX로 인해 절약되는 시간에 상당부분을
역 이동에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산은 차가 수시로 많이 막히는 곳 입니다.. 한번 정체가 되면.. =.= 이런저런 이유로 KTX의 구포역 정차는 꼭 필요합니다. !
서정리,오산,성환,전의 정차횟수 줄이고 안양 정차 늘려야 합니다.기차 한번 이용하려고 시흥 목감동에서 수원까지 이동하는거 엄청 짜증납니다.가까운 안양 놔두고 기차타러 수원가는거 완전 노가다에요.우리 시흥시 동부권 주민들도 안양역 정차 늘리는 것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서정리,성환,전의 왕복 10편 정도로 줄이는 대신 안양역 정차횟수 늘리면 문제없다고 봅니다.안양역에 대피선로가 없어서 무궁화호 필수정차는 어렵고, 전체열차의 40% 정도만이라도 정차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옥천 무궁화호 필수정차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만...한 50%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KTX 수원역님 / 수원역에서 안양역을 오가는 (정확히는 병점-지상서울역간) 급행 열차는 1일 3회, 그것도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할 뿐입니다. 수원과 안양이 가깝다는 근거로는 부적합합니다. 급행 아닌 일반 열차 타면 수원-안양역간에 22분가량 소요됩니다. 대피선로가 없으므로 열차정차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한표.
몇몇 분들께서 심각하게 반대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KTX 밀양/구포 전부 통과하여 운행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켰으면 합니다. 두 역의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는 몰라도, 여긴 어차피 신선이 완공되면 KTX가 다니지 않을 곳일거니 차라리 건너뛰고 운행시간을 단축시켰으면 싶네요.
구포같은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밀양같은 경우는 경전선 복선전철화 완공시 KTX 가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추후 신선 개통시 KTX의 등급을 분리한다면 어떨지...(완전 신선으로만 다니는 열차와 기존선 일부를 경유하여 다니는 열차로 등급을 나눠서 운용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