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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선민 조선
아눈나키 추천 1 조회 134 13.05.06 11: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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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6 12:22

    첫댓글 아눈나키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13.05.06 13:26

    좋긴한데 조치를안하는게씁쓸하네요

  • 13.05.06 13:51

    倭 가 왜 면전과 등뒤의 이중성을 가진 민족인지는 오랜 전통이군요.

  • 한반도와 열도는 단군3조선 중 마한(마고한국=문명이 시작된 천일)영역이다. 따라서 단군3조선연방이 붕괴되기 전까지는 교류협력하는 유기체적인 공간인 것이다. 열도는 영산강중심의 호남인들이 일찍이 이주하여 야요이문명으로 상징되는 마한문명을 건설하였으며, 호남중심의 서남해 지역의 토착무덤인 전방후원분이 열도전역에 분포되는 배경이다. 따라서 열도는 정확히 마한열도라 해야 맞다. 백제가 일본왕실의 기반으로 삼은 야마토왕조한 수 많은 마한인들의 소국가들 중에 대표적인 왕조라 할 수 있다.

  • 이러한 영산강중심의 마한인들의 열도이주와 정착을 기반으로 북방에서 이주해 온 부여.흉노선비 등 기마.초원세력이 자리잡는 것이고, 가야집단을 거쳐 백제집단에 의해서 오늘날 일본왕실이 탄생한 것이다. 따라서 편협한 국수주의 사관의 한계인 국가주의를 넘어 단군조선공동체로 인식할 때 열도에서 초원까지 이어지는 해민족공동체를 건설할 수 있다. 일본의 역사왜곡은 나당연합군에 패망한 백제왕족과 유민들이 열도로 이주하여 만든 일본의 [일본서기]-담로가 일본을 낳았다는 창세신화와 함께 신라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한반도중심에서 열도중심사로 백제사를 정리-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다.

  • 한국과 일본은 뿌리로 올라가면 한민족으로써 국가주의 틀에서 벗어나 단군조선공동체와 마한중심의 남3한 공동체에 뿌리를 두고 과거사 정리(사죄와 배상,그리고 화해와 교류협력)를 통하여 대립과 갈등과 전쟁이라는 악순환을 단절해야만 할 때이다. 그것이 진정한 단군조선공동체를 지향하는 안중근과 코리아 대칸의 동아시아 평화론에 부합하는 한국과 일본의 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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