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24103334588
[CBS < 김현정의 뉴스쇼 > ]
- 판결문 번복, 패소 강조하다 나온 실수
- 盧 기록물 삭제 지시는 중대한 문제
- 불통? 박후보 흠집내려는 공세일뿐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
강압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김 씨 의사결정 상태를 보면 완전히 박탈당한 상태에서 주식을 증여할 정도로 강박이 심했다고 보기는 힘들어서 증여를 무효로 할 수 없다.라고 판결한 1심 판결이 있으니 그걸 인정하고 존중해야한다.
"이런 부분들(정수장학회 논란)을 정치적으로 대선을 앞두고 이용하고 있는 것에, 그 순진하고 좋으신 그 유족들이 피해를 같이 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저희들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들이 유족을 들먹일 이유도 없고, 김지태라는 분에 대해서 들먹일 이유도 하나 없습니다.
민주당이 그렇게 대선을 이용하고 정치적으로 흑색선전에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걸 해명을 하기 위해서 할 수 없이 그 분들을 들먹일 수 밖에 없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선거 끝나고 나서, 다시 그분들이 평상심으로 돌아가서 차분하게 재판도 하시고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하고 연계되지 않기를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거든요, 이것을. 자기들 5년 동안 내내 했으면서도, 이렇게 대통령 때 권력을 잡고도 뒤졌으면서도 지금 또 저렇게 말로, 이런 식으로 흑색선전을 하고 네거티브에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유족들이 좀 관여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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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긴 했지만 살해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뭔말이여?
칼로 찔러지만 죽을만큼 찌르진 않았다
유죄인정한 다음에 그렇지않다고 말하는 거 만큼 요상하네(...)
ㅂㅅ같지만 ㅂㅅ같에
총을 머리에 겨누고 말했지만 겁은주지 않았다(이 파시새끼들 하는짓은 말장난으로 시작해 말장난으로 끝나는군요)
버텨봐야 도움이 안되면 포기해서 대범함이라도 보였다면 좋았을 테지만..소탐대실할거 같네요.
묘한게, 박근혜는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기를)박근혜를 어린 시절부터 모셔오며 정수장학회를 운영하며 박근혜 최측근이라 불리는 최필립 이사에게 물러나라고 기자들 앞에서 말했거든요. 근데, 최필립은 무시함. 얼마전 30%나 소유한 mbc주식을 팔아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위해 경상도 텃밭에 뿌리자고 했던 사람인데..
박근혜와 최필립의 관계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갑을 관계가 다를수도 있을지도..
법원 판결이 크게 잘못된것 같진 않다고 느꼇습니다. 강압, 강박 말장난이지만 강박에 의한 무효사유냐 강압에 의한 취소사유냐에서 재판부는 후자로 판단했고 강압사유인 박정희가 죽은뒤부터 3년내에 취소권을 행사하지 않아서 기각한겁니다.
이정현씨는 재판을 근거로 말하고 있는데 재판은 강압에 의한 강탈임을 다 인정했습니다. 시기가 문제일 뿐인거죠. 재판 결과가 일반인 입장에서 정의롭지 못하다고 느낄 여지는 크다고 봅니다.
전형적인 쪽발이식 말장난.
이정현 공보단장이 인터뷰할때 마다 드는 생각이.. 개소리도 저렇게 할수 있는걸 보면 정말 달변가라고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