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가족 25-22 부모님과 직업체험 의논
주현 씨가 백춘덕 아저씨 직장에 2일 정도 인턴으로 제안을 받았다.
이 일을 일단 국장님, 소장님, 간사님과 이야기를 했다.
20대 아가씨가 농사일을 하는 것이 흔치 않다고 이야기했다.
부모님과 주현 씨만 괜찮으면 직업체험으로 해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주현 씨에게 한 번 더 여쭤보니 하고 싶다고 해 부모님께 연락해 의견을 여쭤보았다.
“아빠, 나 2일 정도 농사 일해도 돼?”
“어?”
직원이 상황과 제안받은 이야기를 전했다.
“학교는?”
“직업체험으로 할 수 있어.”
“그래, 하고 싶으면 해야지.”
“응, 고마워.”
아버지께서 아직 학생인 주현 씨의 학교를 걱정했다.
그래서 직업체험으로 인정 받아 출석으로 가능하다고 전했고, 주현 씨가 하고 싶으면 해보라고 했다.
2025년 9월 3일 수요일, 박소현
부모님과 의논해야죠.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부모님께 소식 전하고 의논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