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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RUMI
브금정보 - 샤이니 - Everybody (Jazz piano ver.)
브금백과 환상의 도시
팬사랑
관객 여러분 한명 한명,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봐야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만나러 와줬구나~" 하고.
날 좋아해준 사람들은 언제나 고맙다.
전처럼 날 찾지 않는다 해도 항상 고맙다.
덕분이야 모든게
여러분이랑 있는게 가장 즐겁고 행복해요.
여러분은 영원한 샤이니의.. 말 안해도 알죠?
팬여러분들의 웃는 얼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던 것
여러분의 정말로 행복한 얼굴을 보면 기뻐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하게 돼요.
보답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너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순 없지만 활력소는 되어 줄 수 있어. 약속할께.
노래부를 때는 관객분들과 눈이 딱 마주치는 일이 있어요.
절 바라봐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뻐요.
또 보네요. 자주 보니까 너무 좋아요.
더위 조심하고, 건강 잘 챙겨요.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요. 제가 평생 받을 사랑 여러분들께 다 받은거 같아서 그게 항상 벅차요.
샤이니때문에 많은 땀 흘리시고 정말 좋아해주시는 당신들 덕분에 노래할수 있단 사실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항상 뒷바라지 감사드리고 제 노래듣고 즐거워 해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게!!
미안해요 부족한 내가 이렇게 큰 보답을 받아도 되는지 떨리고 무서워요.
행복합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도 지지해주는 당신 때문에
부끄러운데 말 안 할수가 없네 진짜...
사랑하는거 알아줘요.
팬분들이 가장 많이 느끼실것 같아요. 이렇게 항상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뭔가...
전 정말 그걸 느껴요 정말. 무대위에서도 느끼고 언제든 항상 느껴지거든요.
정말 여러분의 마음이 항상 느껴져요.
너무 고맙구요. 긴말 안 할께요. 고맙고 사랑해요.
언제나 웃음만 안겨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잘 안될때도 있고 실망시켜 드리는 일도 있고...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한 해가 될 거예요.
무대 위에서 보는 객석은 파도 같아서 정말 예뻤어요
정말 고마워요.
몇번을 말해도 고마워요.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열번째. 끝까지 계속해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할거죠? 고마워요 함께해요.
여러분 제가 정말 드린것도 없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아 정말 심장이 벌컹벌컹하고 진짜로 너무 사랑하고
진짜 너무 고마워요. 진짜 사랑해요.
이분들이 없으면 공연을 어떻게 할까 싶어요.
저는 막상 노래가 좋아서 시작했을 뿐인데요.
책임감이나 부담감 없이, 그저 해주고 싶은 거에요.
참 많은 이야기가 담긴 눈물.
벅차고 행복한 서럽고 미안한 나의 이상과는 달라 욕심내지 않았던 것들이 날 울릴 때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느꼈다.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스스로의 부담감에 대한 대답자격이 없는 날 감싸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고맙다는 말만 계속 하는거 같아서 민망하지만...그만큼 고맙네요.
콘서트 하면서 여러분 한명 한명씩 저 멀리 있는 곳까지 다 뵙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마음은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구요.
제가 매번 콘서트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팬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제 옆에 있는 멤버들한테도 너무 사랑한다는말 하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여러분의 응원에 답해드릴 수 있는 건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것으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무척 보람으로 느껴져요.
올해도 그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
2층 뒤에 분들에게는 정말 멀다고 생각해서, 싸인볼 던질때는
가능한한 2층 분들에게 닿을수 있도록 최대한 힘껏 먼곳으로 던지고있어요.
민호랑 온유형이랑 쏘주한잔 하는데..민호가 그런다 오늘 음중 사녹 와준 팬들 많아서 너무 고마웠다고
그리고 콘서트 티켓 다팔린 얘기하면서 고맙다고 셋다 난리중ㅎ
고맙습니다. 오래된 사람들은 육년째인데 참...고맙고 고마워라.
우리가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세요?
저는 생생히 기억해요.
그땐 정식 데뷔를 하기 전이었고, 한 음악방송의 비방송 무대가 저희의 첫 만남 이었어요.
처음 무대를 올라가던 순간에 제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를 지금도 기억해요.
그땐 떨리는 마음과 동시에 우리를 환호해주는 사람들이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한 마음의 표현이었어요.
하지만, 정식으로 공개되지도 않았던 저희를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많은 팬분들이 열렬한 환호를 해 주셨습니다.
그때의 놀라움과 감사함은 제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는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너무나도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잖아요.
왜 안 알아봐주지? 하면서 어디가서 저 이거 했어요. 저거 했어요. 말하는 건 아닌 것 같거든요.
팬들이 민호 오빠가 이렇게 했는데 왜 안알아줄까요? 하는 글 보면 힘이 나죠.
여러분들을 떳떳하게 해 드리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할테니까 맘 변하지 말고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면 데뷔부터 지금까지 짧은 시간이었기도 하고 ,긴 시간이었던것 같기도 해요.
많은 여러분들이 저희를 보면서 '잘 자랐다' 라고 해주시는데 저희가 봐도 좀 성숙한면과 어리숙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봐주시는 만큼 더 많은걸 보여드릴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더 잘 할수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앞으로 만배,천만배 보답할께요. 사랑해요.
도리를 다하는 거야 난. 그냥 날 봐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거지.
서로 원하는게 달라 마주 볼 일이 없어 지더라도 난 무대에 있을거고
그때까지 마주보던 사람한테 고마운건 언제까지나 같은 마음.
지금 어디에 있냐 보다 언제고 눈을 맞춘 적 있었다는게 중요해.
일본 금방 다녀올게요. 기다려요, 진짜 금방 올꺼예요!
그러니까 기다려줘요.
관객분들은 거울같아요. 이쪽에서 이런 반응(키스날리기)을 보이면 그것과 똑같이 돌려주거나
텐션높은 행동을 하면 관객분들도 거기에 똑같이 반응해주세요.
제 거울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될수 있는한 관객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면 즐거워요!
다시 태어난다면 팬 여러분이 되고 싶어요.
어렸을 때는 TV에 나오는 가수를 보고 동경하고 있었지만
막상 제가 가수가 되니 많이 사랑받고 응원받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을 때마다 팬들이 저를 아끼는 마음에 대해서 생각하고있습니다.
응원해주는 여러분의 마음 모두에 대답할 수 없는 것이 미안하기때문에
늘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생각하시는 여러분의 팬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만 다른사람이 될 수 있다면 저는 샤이니의 리더 온유의 팬이 되고 싶습니다.
이상한가요? 뭐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이건 나름 싶은 뜻이 있는거예요.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을 챙긴다,챙긴다 하면서도 사실 그 마음을 100% 다 이해하진 못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하루동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저를 좋아해주는 팬이 되보고 싶어요.
온유의 어떤 모습이 여러분의 하루를 기분좋게 하는지,또 어떤 모습이 여러분을 섭섭하고 서운하게 하는지
다 경험해보고 하나하나 꼼꼼히 노트에 적어놓을거예요.
노트에 적는 이유는 다시 온유로 돌아왔을때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챙겨보려구요.
더 좋은 온유가 될수 있도록 여러분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온유가 되어야 하니까요.
저희 어머니 이메일에 비밀번호에 0525 가 있더라구요.
그만큼 저희 샤이니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샤이니가 큰 의미가 된다 라는게 정말 너무 벅찬 것 같구요.
여러분 비밀번호나 중요한거에 0525 있나요?
이렇게 많이 계신만큼, 저희가 사실 잘 못 느끼고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의 그런 중요한 부분을 저희가 차지하고 있다는게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잘해서 좋은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는 샤이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쁜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니까 너무 좋네요.
잘 지냈죠? 너무 고맙구 아 정말 너무 고마워요.
저희 다시 금방 돌아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조금만 더 멋있어져서 돌아올게요. 알았죠?
온유앓이? 처음 들었을땐 그게 무슨 뜻인가 했어요. 나 안아픈데? 왜 나보고 아프다고 하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알고 보니까 온유앓이라는게 제가 너무 좋아서 가슴앓이 를 한다 이런 뜻 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진짜로 감동이예요.
제가 어디가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겠어요,그쵸?
연습생때는 항상 데뷔하는 모습을 상상 했었고,데뷔하면서는 여러분께 사랑받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정말 현실로 다가온 것이 아직 잘 믿기지가 않아요.
가끔 제가 지금 엄청 긴 꿈을 꾸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실감이 잘 안 나기도 하구요.
근데요, 여러분이 온유앓이 하시는것 만큼 저희도 여러분앓이 한다는 거 모르셨죠?
항상 응원해주고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마음 하나하나에 일일이 답해 드리진 못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최고예요!
팬사인회를 하게되면 우리팬들이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자기인생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그 안에 저희가 포함되어 있다는게 되게 감사해요.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내 사람들
우리 금방 올테니까 여러분 등돌리지 마시구 기다려주셔야 해요. 알았죠?
저도 팬이 있어요. 샤이니월드라고 너-무 예뻐요.
지금은 조금도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순간 제가 이 멋진 무대에 서있고
저희의 모든 것들을 여러분들이 깊은 사랑과 함성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저한테만 닿는것이 아니라
눈을감고 '김기범' 이라는 사람을 생각하셨을때 가슴이 따뜻해지고 미소 지어지면
제 마음과 사랑이 너에게도 닿은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늘 밝고 착실한 사람될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샤월 너무 수고했어 미안해 피곤했지ㅜ 우리 하룻밤을 꼬박 같이 보냈네~~^^ 이제 그만 잡시다~~ 내일봐
사녹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직접 내려와 팬들에게 인사해주는 민호
팬들에게 자필로 적어준 편지와 싸인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도 없었겠죠.
SHINee+SHINee World =1 언제까지 갈까?
-> 적어도 우리가 먼저 지우는 일은 없을거야.
Don't cry don't be angry believe me and believe us
울지말고 화내지말고 나를믿고 우리를믿어라
항상 얘기했죠? 생각보다 좋을거라구
525 52525 드디어 오주년!!
함께해 온 시간이 괜찮게 흘렀어요. 함께합시다.
5주년입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주년 20주년 30주년까지 쭉 갑시다잉~
5주년이 이렇게 금방이니 다음 기념일도 금방이겠지
우리가 벌써 5년이나 됐어요.
많은 추억, 많은 행복한 시간들
너무나도 고맙고 또 고마워요~ 언제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SHINee WORLD가 최고야~♡
여러분 저희가 벌써 오주년이 되었어요.
저희를 데뷔때부터 지켜봐주신 팬분들도 계실 것이고 저희와 이제 막 추억을 만드신 분들도 계실텐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전할 수 없는게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뿐이예요.
앞으로도 정말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태민이가 될테니까 믿어주시고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저희를 감싸주셨다면 앞으로는 저희가 감싸줄수 있는 그런 책임감 있는 SHINee가 될께요.
지금까지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해요 우리 그 누구보다 멋있고 예쁜 샤이니월드!!
유명한 샤이니의 한국팬 사랑
저에게는 자랑하고 싶은 멋진 한가지가 있어요.
4년이 넘도록 변치않고 저희에게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바로 여러분들 입니다.
저희의 음악을 전세계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하지만
내세울것 없었던 신인이었을때 부터 저희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던
우리나라의 팬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누구보다 애틋합니다.
저희가 전세계 어디에 가 있더라도저희안에 이렇게 든든한 믿음을 품게 해주신
대한민국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안녕 보고싶었어. 그리웠어.
기죽지말고,어깨 펴고. 너무 기다렸지? 미안해.
일본 콘서트에 와준 한국팬들의 티켓 뒤에 민호가 적어 놓은 말
샤이니월드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재밌게 봐줘요. 또와서 또만나요.
태민 : 皆さん 愛してる (여러분 사랑해요)
종현 : ここに いない 皆さんは? (여기 없는 분들은?)
태민 : 사랑해
종현이 비행기에서 한국팬들을 생각하며 쓴 가사
랩메이킹은 민호가 참여
잠을 쫓아 졸린 눈을 떠 잠시 후면 또 내일이야
깜짝할 새 지나간 하루가 허무해 가슴이 모랠 삼키지만
정신 없이 시간이 흘러 두근대던 우리 감정이
익숙해져 당연하듯 느껴질까 괜한 걱정에 서러워
소홀해진 인사들 덤덤히 상처 줬을 행동들
아프게 하려 한 게 아닌데 매번 미안한 마음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내가 거울처럼 비추려 해
또 되돌려 봐 기억의 필름 우리 처음 만난 날엔
가슴 뛰어 감출 수 없는 눈물 고마운 만큼 넘쳤어
나보다 나를 이해해서 내가 무너지려 할 때
나보다 힘들어하는 네 모습에 또 아이처럼 울었어
우리 사이엔 끈이 있어 말론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우리 얘기, 추억이 차곡차곡 오늘도 계속 이어져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 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안아주려 해
힘들어져 포기하고 싶을 때 약한 맘에 도망치고 싶을 때
작은 네 손이 내겐 가장 큰 힘 되는 걸
평생 널 위한 노랠 불러 줄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믿고 지켜준 네게
고마움 담은 노랠 전할게
길고도 긴 인연의 끈에 어디에 닿을지 모를 종착역 끝에
서로 배워가며 많은 것을 느껴 마음 표현하긴 항상 늦어
가슴에는 잊혀지지 않겠지 눈에는 남겨져 웃고 있겠지
나의 기쁨이 너에게 행복이 된다면
고마워
팬들에게 샤이니에 대한 믿음을 주는 샤이니
현재 각자에게 맞는 개인활동을 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절대 그 활동이 주가 되는것이 아니다.
우리의 주 활동은 샤이니다.
샤이니는 샤이니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어요.
나한테 샤이니는 그런 거예요. 나이 들면서 쭉 같이 가는 거
제가 진짜 오래가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어요.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샤이니를
그룹으로서 계속 사랑받고 싶어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우리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샤이니가 바뀌는건 아니니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계속.
노래 하나를 내 보컬로 채우고 싶다는 욕심은 없어요.
저는 특별히 샤이니라는 팀의 음악을 듣거나 만들 때
샤이니가 곧 저고 제가 곧 샤이니라고 생각해요.
다섯이서 춤을 추는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종현군이 부상으로 쉬어야 했던 일도 있어서, 다섯 명이서 춤을 출 수 있는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 많았어요.
저는 사실 이번년도, 내년, 내후년이 저희 샤이니한테 가장 중요한 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저희 멤버들 다 다섯명이서 열심히 하기로 우리끼리 얘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제가 SNS에도 올렸듯이
온유형이랑 저랑 민호랑 소주 한잔 하면서 팬분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사실 그 사람이 되게 안좋은게 익숙해지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서
전 그렇지 않으려고 여러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제가 조금 변해서 예전하고 달라지면 여러분들이 혼내주십시오.
우리 멤버들은 안변하고 지금까지 잘 했으니까요.
여러분도 앞으로 저희와 함께 계속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샤이니'라서 더 의미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멤버들도 그럴 거에요. 아직까지는. 그리고 앞으로도.
다들 바보같지는 않으니 현명하게 처신할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희는 어제도 얘기 했었지만 저희들끼리 깊은 얘기를 한번 했었습니다.
우리 계속 여기 있을거구요, 여러분들이 찾아오면 우릴 볼 수 있게 할게요.
아.. 진짜 우리가 작년에 활동하고 이제 저희들끼리 얘기 되게 많이 했는데
아.. 아 진짜 저희는 너무 복 받은 사람들이여서..고마워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
진짜 매번 고맙고 감사하고 진짜 사랑한다는 말밖에 저는 진짜 더이상 할말이 없는데요.
이걸 저는 정말 당연한 결과로 보는게 아니라 여러분 한분한분의 소중한 에너지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려고 생각하고 있고.
얼마전에 저희 오랜만에 다 얘기했었는데 저랑 크게 뜻이 다르지 않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거구요. 네...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5명이 생각보다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니다"라고 웃었다.
샤이니의 유닛 계획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
키는 "지금 내가 '투하트'로 활동하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샤이니는 5명일 때 나오는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닛이 나올 일은 없다"고 말했다.
5주년 기념으로 키가 직접 주문제작한 향초
멤버 개개인이나 샤이니로서 할 수 있는 게 포괄적으로 넓어질 것 같다는 의미인 것 같다.
샤이니가 같은 미래를 향해 많은 걸 나누고 있다
물리적인 이유가 아닌 한, 우리가 힘을 모아서 열심히 활동하자는 다짐을 했다.
"5명 다 샤이니를 계속해 지켜나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예전부터 갖고 있지만 진지하게 나눈 건 얼마 전이다.
며칠 전 멤버들과 가만히 누워 우린 끝까지 가자는 말을 했다" 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도 더 끈끈해진 팀워크, 단단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진지하게 얘기 나누면서 시간이 흘러도 다섯이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앞으로도 5명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2013년은 저희가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샤이니가 달려왔던 대로 계속 달리고 싶다.
올해 내년 내후년은 샤이니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멤버들이 샤이니의 미래에 대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계속해서 샤이니를 지켜나가고 싶다.
앞으로 저희 다섯 명은 물리적인 문제가 없다면 계속 하겠다.
샤이니에 대한 주관이 뚜렷한 샤이니
그에 따른 노력과 자신감
아무래도 멤버들이 다 그런 자부심이 있죠.
쟤네는 저런 것도 소화해내는구나 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샤이니’ 하면 사람들이 ‘얘들은 어떤 애들일까’하고 궁금해하는 이미지가 더해지면 좋겠다.
최대한 신비롭게 희소성을 지키면서.
얘네 진짜 잘하는구나 소리를 듣고 싶었어요. 그리고 들었어요.
'줄리엣' 때도 듣긴 들었는데, '루시퍼'가 '줄리엣'보다 훨씬 어렵거든요.
무대 자체가. 우리가 아니면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자신감이에요.
타이틀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멤버들끼리 이번만큼 많은 얘기를 나눠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타이틀곡만큼은 웰메이드가 될 거라 확신한다.
Q: 아이돌은 회사에서 생산된다는 시각이 있다.
샤이니의 경우는 다르다.
회사에서 틀을 만들어놓으면, 제작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문제가 생기면 멤버들이 직접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제작 과정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회사의 매우 좋은 자본과 스폰서에 멤버들은 플레이어로서 들어간다. 합작이라고 할 수 있다.
Q. 샤이니에게 지금 필요한 건 뭘까요?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거요.
인기나 돈을 생각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못 하는 것
지금 가장 어울리는 것 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바심 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나중에 할 수 있는걸 지금 해서 조금 인기가 좋아졌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어색해 보이지 않는게 지금은 제일 중요해요.
Q. 샤이니는 아이돌 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팀이다. ‘아이돌’로 묶여서 역차별당하는 것도 있다.
아니다.
틀이 있기 때문에 틀 안에서 우두머리가 될 수도 있고 틀을 깰 수도 있다.
많은 분들이 너희가 그중에서 최고야, 너희 정말 잘해, 하고 말해주신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만큼 했으니까 또 더 나아가보자고 생각한다.
우리 다섯 명이 부르면 모든 음악이 샤이니만의 색깔로 재해석됐으면 좋겠다.
Q: 팬들은 아이돌이 회사가 시키는 대로만 하지 말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하기를 바란다.
팬들이 이런 바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
잘 안다.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거였다. ‘그럴 거면 SM에 있으면 안 되지.’
내 의견을 더 표출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겠지.
회사에 프로듀서가 계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분들의 지시를 따르는 게 첫 번째다.
거기에 우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과정이 마음에 안 들면 회사를 나가야겠지만, 그런 게 아니니까 회사와 함께하는 거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 의견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
모든 게 톱니바퀴처럼 움직인다.
많은 사람들이 관여되어 있다. 이 룰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Q: 멋있다, 그 대답.
크게 봤을 땐 샤이니라는 팀 자체의 색깔이 다른 팀보다 컬러풀한 느낌이다.
멤버들의 성격이나 개성도 다양하고.
‘줄리엣’을 하면서 샤이니만의 느낌이 잡힌 것 같고, ‘Dream Girl’ 때 퍼포먼스 부분이 강해지고
밴드 색깔이 들어가면서 청량하고 시원한 샤이니만의 이미지를 갖춘 것 같다.
어느 순간부턴 ‘놀고 싶다' 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는 게 싫지 않다.
Q. 현재의 자신에게 한마디
게으름 피우지마, 초심을 잊지마.
Q: 자기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겠는가?
연습생 시절로 돌아가서 좀 더 열심히 연습하고 싶다.
새 앨범의 안무, 라이브 연습을 할 때면 항상 '이게 돼? 정말?' 하는 느낌이다.
'루시퍼'가 그랬고, '줄리엣' 때도 그랬다.
불가능해 보여도 부딪히고 마찰을 일으키면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내 꿈은 '아쉬울 것 없을 때까지' 해보는거다.
지금까지 샤이니는 쉽지 않은 음악을 시도해왔다.
장르도 어려웠고 노래와 고난도의 안무를 함께 하는 것은 더욱 벅찼다.
'이게 과연 될까?' 처음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정말 하면 되더라.
노력하면 된다는것을 지난 가수 활동 내내 깨달았다.
우리보다 늦게 데뷔했다는 이유로 선배라는 호칭을 받기 보단
그들에게 선배로 보일 수 있을만큼 우리가 해내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나.
가수라면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변성기라 보컬 트레이닝을 못 받았다.
그런 상태에서 데뷔를 하게 됐으니까 빨리 따라잡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가수가 댄서도 아닌데 춤만 추는 게 자존심 상했다.
처음에 곡을 받았을 땐 이걸 어떻게 하나? 그랬어요.
그런데 연습하니까 되더라고요. 이러면서 크는 거지 생각해요.
5년 안에 최고가 되자.
최고가 될수 있을까?
최고가 되자.
(The misconceptopns of US 그림속 메세지)
노력하는 샤이니에게 당연하다 듯이 따라붙는 수식어들
명불허전 샤이니
역시 샤이니
믿고 듣는 샤이니
언제나 열심히 하는 샤이니
믿고 보는 샤이니
쏟아지는 평론가들의 찬사
샤이니는 한 번도 ‘기대에 못 미치는’ 노래를 한 적이 없고 그만큼 앞서 있다.
한계가 명백함에도 개별적인 팀들의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
이 신기한 명제를 증명해 낸 고품격의 '샤이니 월드'가 여기 있다.
최근 나온 아이돌 댄스곡들 중 가장 풍성하고 짜릿한 결과물이다.
샤이니는 기존 가수들과 다른 음악적 행보를 걷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안티 트렌드(Anti-Trend)이다.
이들은 트렌드를 역행하며 그들만의 시장을 키우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금 당장 유럽 시장에 내놔도 손색이 없으며 샤이니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가히 찬사를 보낼 만하다.
팬덤과 대중의 밸런스라는 면에서 봤을 때 지금 당장 SM을 이끄는 것은 소녀시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샤이니가 될 것이다. 이것은 짐작이 아닌, 확신이자 예언이다.
진보적인 일렉트로 사운드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하는 이 앨범은
2000년대 이후 '아이돌의 역사'에 있어 빠지지 않고 거론될 것이다.
사운드 퀄리티?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은 '컨템퍼러리'란 말을 쓸 자격이 있다.
돌이켜보면 샤이니의 음악은 전반적으로 우수했다.
물론 앨범마다 편차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샤이니는 아이돌 음악이라고 해서 폄하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양질의 음악을 곧잘 내놓았다.
셜록'을 샤이니의 완성형이라 규정했던 기존의 평가들도 어느 정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완성형인 셜록을 내놓고도 그보다 더 완성도 높은 드림 걸을 선보였으니
그 이후의 완성형을 또 기대해 보는 건 곡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너무 과한 욕심인 걸까.
잘하는 것을 더 증명할 필요가 없어진 아이들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법을 안다.
“박수 칠 준비는 되셨”냐니, 손바닥이 부르튼 지 오래다.
혹시 지금껏 아이돌 그룹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채운 앨범을 만들어내는 일이
불가능하다 여겨온 이들이 있다면 그런 이들에게 더더욱 이 앨범을 권하고 싶다.
모르긴 몰라도 유니콘을 만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지도 모를 일이다.
이게 바로, 당신이 지금껏 풍문으로만 들어온 21세기형 아이돌의 앨범이다.
샤이니 = 케이팝계의 축복
이 한 마디로 정리하자. 긴말 필요 없으니까
이제 샤이니 앞엔 그 누구도 없다.
샤이니는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며
범접할 수 없는 퍼포먼스와 보컬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케이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샤이니!
올해 케이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축하합니다.
무대 올라가기 전에 죽을 만큼 힘들어도
이것만 끝나면 나는 팬들에게 힘을 받고 시너지를 낼 거라는 걸 알아요.
무대에선 팬들
이 좋아할 만한 걸 나도 모르게 해요.
저희가 데뷔한지 한 7년 됐죠?
물론 여기 계신 분들중에 처음부터 우리랑 같이 해주신 분들도 계실거고 오늘 콘서트에 처음 오신분들도 계실텐데요.
제가 항상 느끼는게 공연을 하다보면 물론 이름도 모르잖아요 저는
근데 눈을 맞추고 노래를 부르면 되게 오래 안 사람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냐면 저희가 7년동안 이렇게 음악했던걸 처음부터 좋아해줬든 나중에 좋아해줬든
한번씩 이렇게 되새겨 들어주고 그랬던 사람들이여서 우리들의 뭔가 마음을 잘 알고 있는것같아서
그게 너무 고마워서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그냥 너무 고맙다고..
우리가 되게 많이 바빠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 한국에서 콘서트를 잘 못하잖아요.
근데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진짜 우리는 팬분들 생각하면 처음부터 정말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가 정말 사랑받고 큰거나 정말 다름없는데
여러분들 생각하면 진짜 늘 좀 고마운 마음에, 또 사랑하는 마음에
마음이 좀 아리고 늘 같이 있고싶고 그런 마음이 늘 있는데
그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서면 저희가 꼭 그 말을 눈물로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여러분 저희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가 또 그런마음 많이 가질수있도록 또 저희 변하지 않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은 변함없는 사랑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는 저희만 받는 게 아니라여러분도 같이 받는 거에요.
ㅎㅎㅎ늦었지만 일위 축하해요 샤이니 월드 ^^
정말 그... 사람이 어떤 감정의 변화가 없으면은 울 수 없어요.
정말 저희도 툭 건들면 울것같은 마음이긴한데 그래도 저희는 웃으려고 노력할거예요.
앞으로 저희 다섯명 같이 웃을테니까 여러분들도 같이 웃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만큼 우리가 그렇게 멀지않아요. 우리 정말 가까이 있어요.
아니 나는 그게 되게 싫은거야..
너와나의거리를 부르는데 팬분들이 그게 자기 얘기같대..
근데 그게 절대 아니거든..나는 달을 보고 쓴 가사예요. 여러분이 아니구요.
달이랑은 되게 멀어요.. 여러분이랑은 가까워요.
전 늘 저기 뒤에 끝까지 계신분들부터 저희 앞에있는 분들까지 꼭 다 보려고 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이 있다는거 저도 다 알고 제가 전에도 얘기한적 있지만
여러분들만 저를 아는게 아니라 저라는 사람이 여러분들을 생각했을때
제 가슴이 따듯해지면 그게 여러분들의 사랑이 저한테도 닿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사랑 보내주시고 저흰 정말 저희도 중간에 힘든일이 많았지만 다 이겨내고
한번 이겨내보니까 앞으로 큰 어려움이 찾아 와도 저희는 이길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얘기했던게 저희는 그게 가장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 지지와 사랑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는 팬들이 고마운데 그게 그냥 고마운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지. 그래서 종종 다짐한다.
'내 인기가 어느 정도지? 얼마나 사랑받고 있지?'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할 일들을 좀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진짜 너무 고마워요. 진짜 너무 고마워서 그래요.
우선, 여러분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서 무척 행복해보여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즐거워져요.
그리고, 저와 눈이 마주치면 관객 여러분들께서 기뻐해주세요.
여러분이 무척 기쁜 듯이 반응해줘서, 나도 무언가 성취감을 느끼고 기뻐!
그러니까 여러분의 눈을 바라보도록 하고 있어요.
[팬] 팬들 촬영할때 무슨 생각해?ㅎㅎ 그냥 찍는건 아니자낭 ㅎ 추억으로 찍는건가?^^
[종현] 그냥 익숙해 질까봐 찍어 두고 가끔 보면 고마워져
5년차가 되었어도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은 항상 그대로지만
오히려 전달하는게 좀 서툴러 진 것 같아요. 서로 너무 친해지다 보니까.
식상하지만 앞으로도 샤이니 열심히 할테니까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와 소울메이트처럼 함께 계속해서 가는 저희에게 큰 영감을 주는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여러분들에게서 받은 에너지를 또 좋은음악과 무대로 다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공연을 이렇게 완성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무엇보다도 팬 여러분들께 좋은 선물, 보답 같은걸 해드리고 싶어요.
주신 사랑이 너무 크니까 올해는 계속 계속 저희가 주는걸로 할게요.
쉬었다 와도 되구요. 잠시 다녀와도 괜찮아요.
돌아와 주기만 하면 돼요.
종현: 여러분과 저희의 거리는 지금 얼마나 될까요
민호: 한 10m?
종현: 10m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민호: 5cm정도? 이 정도?
종현: 여러분들과 저희의 거리는 정말 가깝네요.
민호 : 근데 저 바라는게 있어요. 너와 나의 거리하면 팬분들이 0미터! 해주세요.
다음 곡은, 너와 나의 거리입니다.
팬 : 0미터!!!
민호 : 네 가까운거잖아요.
너와 나의 거리 0M
우리에게 노력한 만큼 돌려받는 세상임을 알려주고 싶다던 샤이니
샤이니팬덤이 유독 단단하고 질긴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샤이니 덕분이지 ㅇㅇ
언니 이글 모아 줘서 고마워 와서 또읽을께
이글뭔데....이렇게 좋은글을 왜 난 이제 봄?ㅜㅜㅜㅜㅜㅠㅠㅠㅠ언니 고마워 샤이니도 고마워 늦덕이라서 아쉽기도 하지만 늦덕이라서 요즘은 더 행복해 내가 모르는 샤이니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많으니까 일상생활에서 지치고 힘들더라도 샤이니에만 집중하면 모든걸 잊어버리는 기분...그 기분....그 기분이 좋아 항상 기쁘고 웃는 날만 가득한 샤이니가 되길ㅠㅠ 내새끼들 꽃길만 걷길..
!
나진짜 엄청난대형늦덕인데 이글보니까 내가 6-7년된 오래된팬 마냥 맘이 찡하고 흐뭇하고 그랰ㅋㅋㅋㅋㅋ늘 그자리에 이노래도 팬아닐때부터 듣던노랜데 팬송이라는거알고 가사보면서 현실눈물8ㅅ8 출구가없어샤이니는8ㅅ8.. 난 자기가수한테 사랑받는팬들 항상부러워만했고 감정소모때문에 입덕부정기도 심했는데 샤이니는 입덕한거 너무행복해. 너희가뭘하든 항상 응원하고지지할게 늘행복했음좋겠다 아프지마
하... 2008년부터 진짜 나는 헛되지 않게 살아왔구나 우리 애들 내 인생의 벌써 8년을 차지하고 있어 인생의 삼분의 일... 앞으로 인생의 1/2 아니 너네가 데뷔하기 전은 기억하지 못할정도로 오래오래 사랑하자 우리
가끔생각날때마다 이글보러오는데 진짜 샤이니 정말 고맙고 미안함...진짜로... 사랑해애들아 늘 노력하는 모습, 늘 지키는 모습, 늘 웃어주는 모습 다 사랑해 애들아 진짜 아프지말고 늘 기다릴게
대형연어2.... 나는 진짜 샤이니 인터뷰만 보면 눈물이나소.. 이런사람들없을거같아..진짜 생각날때마다 내가 나약해질때마다 샤이니 인터뷰보면 머리를 둔기로맞은거같이 정신이 팍들때가있어 진짜 대단해
나 다시 읽으러 왔어 눈물난다 이런 멋진 사람들의 팬일 수있다는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게 감사해 샤이니 정말 사랑하고 존경해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해줘 사랑해
아 진짜 너무 고마워 ㅠㅠ.... 그냥 너무 고마워 나도! 팬으로서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행복해 사랑해 샤이니 너희가 너무 자랑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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