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
(요한복음 10장 14절)
거칠고 메마른 광야 속에서
목자와 양은
서로의 숨결을 나누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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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로스' (목숨 바친 선함)
'선함'의 원어 '칼로스'는
내면의 고귀한 아름다움이
겉으로 발현됨을 뜻합니다.
도덕적인 바름을 넘어서
자신의 전부를 아낌없이 주는
숭고한 사랑의 형태입니다.
위험이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치는 삯꾼과 달리,
목자는 자기 생명을 던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려
내 영혼을 살려내신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목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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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노스코' (영혼 대 영혼의 앎)
'알고'의 원어 '기노스코'는
머리의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알아가는 앎입니다.
부부가 친밀한 깊은 사랑으로
서로를 경험하고 알아가듯
인격적인 완전한 만남입니다.
팔레스타인의 목자들은
수십, 수백 마리의 양에게
저마다의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예: '시력 나쁜 아이',
'상처 입은 아이',
'귀가 찢어진 아이')
목자는 밤새 들판에서
양들의 거친 숨소리와
체온을 느끼며 함께 거했고,
양들은 시력이 매우 나빠
사물을 잘 보지 못하는 대신
오직 목자의 음성 주파수와
냄새만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따라갔습니다.
주님은
나의 이름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나의 아픔,
남몰래 흘린 나의 눈물,
나조차 모르는 내 영혼의 상처까지
깊이 체율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나를 '기노스코' 하듯,
우리 역시 세상의 소음을 뒤로하고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만을 알아듣고
동행하는 관계로
부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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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 에마' (너는 내 것이라)
'내 양'의 원문 '타 에마'는
'내게 속한 온전한 내 것'이란
가장 안전한 소유의 고백입니다.
목자는 캄캄한 밤이 오면
돌 우리 입구에 친히 누워
양들을 보호하는 '문'이 되어줍니다.
맹수가 양을 해치려면 먼저
목자의 몸을 밟아야만 하듯,
친히 목숨의 방패가 되십니다.
피 값으로 사신 나를 위해
친히 보호의 울타리가 되어주셨으니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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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다.
너는 내가 목숨 바쳐 지켜낸
가장 아름다운 나의 양이다,
너의 아픔을
내가 전부 안다
그러니 너는
내 품 안에서 안식하라
https://youtu.be/GoDfGIzFIyA
첫댓글 아멘♡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나는
모든 것을 알며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단다...
숨결같은 보호를 느끼게 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길잃은 어린 양처럼
헤매이게 두셨으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지켜
보호해주셨던 하나님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끌어주시는
멋지시고
사랑많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https://youtu.be/ZuEuFoPnh9o?si=jZIUkCIddx4Pp80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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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그 사랑에...
늘 감사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