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이상형을 공개해 여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4일 임효준 선수는 한국스포츠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임효준 선수는 "운동 선수는 주말에도 훈련이 있는 등 바쁜 경우가 많다"며 "그걸 이해해주는 분이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외모적으로는 다리가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며 "예체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호감가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를 언급했다.
임효준 선수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지만 SBS '런닝맨' 촬영차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온 조이의 실물을 보고 반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1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2분 10초 485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최근에는 빙상복을 벗고 완벽한 '슈트핏'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6년생인 임효준 선수는 7번의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이 번번히 무산됐다.
하지만 오뚝이처럼 일어난 그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기는 영광을 안았다.
첫댓글 핫하니깐ㅋㅋ
조이 이쁘죠ㅎ
다리 에쁜 여자 이상형인 남자 많을껄여? ㅋ
아정말요?? 신기하다
부럽다ㅠㅠㅠ 조이
ㅋㅋㅋㅋㅋㅋㅋㅋ다ㅣ리.....이미 나는ㅋ
임효준 이상형이 조이군요
난 절대 .... 이상형이 될수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