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은 이밖에 '오징어 게임 2'에 대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2'는 전작이 넷플릭스에서 어떤 작품보다 빠르게 1억 가구 이상에 도달한 데다 94개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시간을 기록한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죠. 보도에 따르면 이런 '오징어 게임 2'에는 이병헌이 연기하는 그림자 같은 프론트 맨이 다시 등장할 예정으로 2024년 할로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황동혁 감독은 인터뷰에 '오징어 게임 2'의 리셉션이 좋지 않다는 악몽을 꾼다며 전작의 성공이 자신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준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압박감이 이번에 제작 소식을 전한 'The Best Show on the Planet(지상 최대의 쇼)'에 표현이 될 것으로 보이는 바, 작품에서 어떤 식으로 풍자가 될지 그것도 기대가 되네요.
해외 유명 매체에서 독점 인터뷰를 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게 된 황동혁 감독님.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시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음… 킹덤 시즌 3는 언제 나올까요?
3년 걸리는건데.. 텀이 넘 기네
시즌 1의 성적과 명성을 보면 부담감이 굉장할거 라는 느낌은 듭니다.
이병헌을 주인공으로 프리퀄 갈거 같은 느낌..
일단 종이의집 한국판은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