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요~^^
제약 연구원쪽으로 지원한다 했을 때 어디에 들어가면 가장 잘 갔다고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물론 답은 없으리라봅니다만,,
연봉 기준, 근무여건 기준으로 봤을 때 연구원쪽에서 속히 이름 난 회사 이름들을 좀 알고싶습니다.
보통 국내 매출순위 순으로 연구원쪽도 같은 순위라고 보면 될까요?
외국계쪽으로 해서 연구일을 해 볼 수 있는 분야는 없을까요?
아 그리고,,
농진청이라던지.. 기타 공무원쪽으로 들어가는것이 장기적으로 나을지.. 아님 걍 제약업쪽으로가서 연구직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몹시 궁금하네요.
궁금한게 많아서 물음표도 많네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한마디씩 좀 해주세요^^
다들 추석 잘 보내셨죠? ㅎ
첫댓글 국가적으로 바이오 산업을 주시하고 있는바 메이져 제약사 연구직이 나을 것 같음. 유한, 동아는 잘모르겠고, 한미는 일은 많지만 수당이 좋다고 함. 녹십자는 평이한 수준 하지만 수당은.....ㅡㅡ
녹십자 연봉이 구리나요? 얼마정도죠? 보통 메이져급 3300 정도 안될까요? ㅠ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가시면 빡시게 일할준비하세용....조금만 방심해도 자리 뺴야 합니다~각오는 단단히~
정말요?? 무서운데요.... 그래도 저희 제약 연구소중에 최고는 어딜까요??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방심하면 자리 뺏긴다는게 무슨 뜻이죠? 잘 짤린다는 소리에요? ㅠㅠ
제약회사 연구원 잘 안짤리는데...저희 회사만 그런가요;주변에도 잘 안짤리던데..(그만두는 사람은..거의 공부하러 유학간다던가;;)보통 3천중후반 받아요. 한미는 연구소도 야근수당 다 챙겨줘서 일이 많아서 수당도 더 받는다는...
잘 짤리지는 않습니다. 연봉은 녹십자의 경우 대졸신입과 같거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즉 석사 경력 인정 않는다는 얘기..뉴스 검색해보시면 대략적인 연봉을 아실 겁니다. 그리고 야근 수당은 전사적으로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