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UHDTV User Forum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발언] IPTV업체들이 HD방송 코덱을 HEVC로 바꾼다면?
이군배 추천 3 조회 2,480 15.01.20 00: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1.20 08:20

    첫댓글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 15.01.20 09:21

    좋은 제안인것 같은데, IPTV업체들이 수용을 할까요?

  • 15.01.20 12:10

    투자대비 좋은 화질이 나오는 방법이라는데서 공감하나 문제는 Fhd하느니 좀만 버텻다가 그걸로 호로록 바꿀거야 하는 예산 문제가 있어서 채용은 늦어질듯 합니다.

  • 작성자 15.01.20 12:49

    맞습니다. 1차적으로 예산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허나 IPTV업체들이 그동안 방송으로서 인정을 못 받은것이 화질이 부족해서 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케이블 TV와의 진검 승부를 위해선 화질 향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투자와 노력없이는 IPTV업체들이 케이블TV를 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래서 아예 4K UHD로 하자고 하고 싶지만, 현 통신 선로의 한계로 트랙픽 문제가 심해서, HD로 한정해서 본 것입니다. 그렇지만, 4K 세톱박스이므로 언제든지, 채널별로 4K로 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5.01.21 13:30

    문제는 역시 투자여력이 있는가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여전히 적자인 상황인 IPTV 사업자가 선뜻 인프라 및 STB 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현실적인 화질개선 방안으로는 차라리 채널 당 약 12Mbps 정도로 대역폭을 늘리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 작성자 15.01.21 14:22

    예. 본문에서도 지적을 하였고, 님도 지적을 하셨듯이, HEVC로 전환하는 문제에 있어서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세톱박스 교체 비용일 것입니다. 일단 그 부분은 접고 놓고 본다면, 현재 IPTV업체들의 HD방송 수준이 1920x1080@30fps에 8bit/4:2:0인데, 이것ㅇ에 대해 전송비트레이트를 올린다고 화질이 크게 향상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현재 일부 IPTV업체들이 12Mbps로 일부 서비를 하고 있는데, 그리 나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12Mbps로 모두 올려 버리면, 트랙픽 문제가 발생을 하여, 안정성 측면으로 볼때, 오히려 6~7Mbps를 유지하면서, HD화질을 1920x1080@30fps에 10bit/4:2:0로 올리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5.01.21 14:22

    물론 HEVC인코더가 10bit/4:4:4까지 가능하면 더 좋은데, HEVC가 아직 4:4:4를 지원하는 버전2가 나오지 않았기에 그냥 10bit/4:2:0으로 본 것입니다. 참고로 10bit/4:4:4로 가면, 15Mbps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HEVC인코더가 니온다 해도, 트랙픽 문제로 쉽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근데, IPTV업체들이 적자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왔는지요? 제가 아는 선에선 적자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IPTV업체들 VOD매출이 장난 아닌것 같던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