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하고 다시 왔답니다>_<
꺄아_피곤해요ㅜ_ㅜ
=ㅇ= 눈이 이렇담니다_ㅎㅎ
감상주실꺼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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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띨구-_-^ 빨리못와?!!"
쳇 되게 보채네-_- 너의 그 변함없는
말똥같은 성격을 어찌하면 좋으리-ㅅ-
"네_갑니다아>_<"
-_-..나역시 변함없는 비굴모드다ㅜ_ㅜ
"민지야 같이가!!!ㅜ_ㅜ"
응-ㅅ-? 헙ㅇ_ㅇ
지금 단비의 모습은 참으로 섹시하도다-ㅜ-
지금 미국은 여름이기 때문에 무지무지-_-덥다-ㅅ-
단비의 옷차림은-ㅅ-.. 끈나시가 줄줄 흘러내리고 있고,
짧은 치마를 입고 짐가방을 들고 열라 뛰어오고 있다-ㅅ-
하.지.만 단비는 얼굴이 이쁘다-_-고로, 내가 저랬으면
추했을 모습이-_-웬지 섹시해보인다..ㅜ_ㅜ
그 까만 긴 머리를 풀러 헤치고..-ㅜ- 아흑,ㅜ_ㅜ
여자로서 너무 부럽다-_-* 쳇, 기지배-_-++
"하아, 하악, 혼자 가면 어떡해ㅜ_ㅜ!!"
라며 나에게 소리치는 단비-ㅅ-
단비야-_-;너의 그 뒤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남정네들이 안보이는것이냐-ㅇ-!!
옥쇄-_-?를 지키시옵소서 마마ㅜ^ㅜ!!!!
..-_-..흠흠, 아무튼+ㅁ+!! 렛츠고고>_<!
.
.
#비행기 안-_-;;
"꺄>_< 뜬다 떠_"
"쪽팔려 가만있어-_-^^"
우씨-_-^ 태민놈 지는 얼마나 비행기 많이
타봤다고_쳇, 그래-,.-! 나 미국올 때 한번 타고
이번에 두 번째다+,.+!! 불만있냐!!
(어-_-^) -ㅇ-;; 아옙(__;)
"너 또 속으로 내욕했지-_-"
"허헙+ㅇ+!!!누..누가!!"
"-_-^"
이..이..무서운놈+ㅁ+!! 넌 역시 나랑 같이
꽃돌이점집을 차려야댄다니껜*-_-*
.
.
=_=졸리다..쿠울..zZ
"피식, 강민지 고맙다, 날 믿어줘서.."
내 머리통-_-이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어 지고..
응=_=? 무슨 소리가들린거 같은데=ㅅ=..
모르겠다>_< 쿠울-_-zZ
.
.
.
.
"야야-_-^ 빨리 일어나!!"
으음=_= 벌써 다온거야=ㅅ=?
"다왔어=ㅇ=?"
"으 드러-_- 침 자국 났어-_-^"
헙+ㅇ+ 쓱쓱쓱-ㅅ-(문지르는 소리-_-;;)
"댔어ㅇ_ㅇ?"
"이그-_-^ 여기 덜 닦였자나."
쓱쓱쓱
ㅇ_ㅇ..태민놈이 어디아픈가-_-?
내가 흘린 더러운-_-침을 닦아준다.
태민놈아 너 정말 날 너무 좋아하는 구나>_<
"착가하지마라-_- 너 그러고 다니면 내가 쪽팔려서 닦아준거니깐-_-*"
쳇, 그런거야-_-^ 어쩐지 태민놈 저 말똥시키가
나한테 그렇게 잘해줄 리가 없지-_- 쳇,
"풋푸헤헤헤_"
-_-? 얘가 미쳤나-ㅅ- 왜 저렇게 웃어댄대?
"단비야-_-왜 이러는거니"
"아니,풉, 태민이 얼굴 빨게진게 너무 웃겨서 크큭,"
풉, 태민놈 역시 니놈은 날 너무너무
러브 한다니깐-_-*
"빨리와-_-^!!!!!!!"
멀리서 소리치는 태민놈-_-쳇,
가다 자빠져라+ㅁ+!!
아참, 그때 단비가 무슨 말 하려다
말았는데,,
"단비야-ㅅ- 너 저번에 하려던 말이 뭐였어ㅇ_ㅇ?"
"응? 아..아무것도 아냐^-^;"
-_- 뭔가 수상한대.. 왤케 기분이 찝찝한거지..-ㅅ-
"하하^-^;; 민지야 너 밥안 먹었지>_<?"
아 맞다-ㅇ-!! 밥을 안먹어서 그런거였어>_<
꺄_밥밥+ㅁ+!!
"그래그래>_< 니가 쏘는거다>_<"
"휴우..-_-;;"
.
.
"엇!! 지현년아>_<!!!!!"
"꺄악>_< 민지야!!!!!!!!!"
폴짝폴짝
-_-수정하겠다, 쿵쿵쿵
우리는 그렇게 부등켜 안고 쿵쿵쿵-_-; 뛰어댔드랬다-ㅅ-
"이년아>_< 그동안 잘 지냈어_?"
"당연하지>_<"
"지지배 이렇게 올꺼면 왜 갔어!!!"
"하하^-^;; 미안ㅜ_ㅜ"
"어라, 근데 저 여자애는 누구야?-_-☞"
단비를 가리키며 물어보는 지현년_
"아, 단비야, 김단비^-^ 나 미국가서 사귄 친구>_<"
"안녕 김단비야^-^"
"그래 반가워^-^그동안 우리 민지 잘 보살펴줘서 너무 고마워_"
-_-^빠직, 지가 무슨 우리 엄마라도 되는냥 얘기하는
지현년-_-^^
"뭘^-^ 애가 좀 덜렁대서 고생 좀 했지만 ,,"
어쭈-_-^ 이젠 단비년까지-_-^^(어느새 단비년으로 하락했다=ㅅ=)
"야 니들+,.+!!!"
"꺄악>_<콧구멍벌름 고릴라다>_<!!"
"꺄악>_< 도망가자_!!"
"이것들이 쌍으로+ㅇ+!!!"
"꺄하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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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여기까지^-^
이번편도 좀 길었죠^-^
음, 감상주세요ㅜ_ㅜ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볼일보다 만난 그놈-_-^③⑥"피식, 강민지 고맙다, 날 믿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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