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uXIfckDaBs
1 율법주의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를 율법주의자라고 부르는가? 주로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을 율법주의자라고 부른다. 그러면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었는가?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었고 그런 율법주의자들을 예슈아께서 책망하셨다고 생각한다.
네이버에 율법주의는 문자주의이고 율법 준수와 선행을 구원의 조건으로 보는 자들이라고 써있으며 그들은 율법교사나 바리새인들이었다고 한다. 과연 그런지 성경을 찾아보자!
마태복음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준수하지 않고 말만하는 척하던 자들이었다. 이런 불순종하는 자들을 예슈아께서 책망하시며 이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책망하고 있다.
만약 네이버에서 말하는 정의대로 율법주의자를 찾는다면 바리새인이 아니라 예슈아라고 답해야 할 것이다. 실질적으로 행하지 않는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가르치고있으니까 말이다. (마23:2~13)
2 율법주의가 아니라 전통주의이다
예슈아의 제자중 몇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는 것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보았다. 이들은 제자들이 장로든의 전통을 준행하지 않는다고 항변한다. 이때 예슈아께서 이들을 향해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거 같지만 가식적인 자들이라고 말하며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므로 그들의 경배는 헛되다고 책망한다. 심지어 사람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다고 책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아니었다. 예슈아께서 책망한 이들은 더 정확한 표현을 들자면 전통주의자들이었다. (막7:2~9)
3 율법 준수가 없는 율법 정신은 귀신의 믿음이다
예슈아의 제자 야고보서는 믿음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을 알고 반문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능히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과 같다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분인 줄 알고 떠는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있다.
행함이 없는 말뿐인 사람의 믿음은 위선일 뿐이다(약2:14~21)
4 율법주의는 다윗과 수많은 선지자들이다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리라고 예언하고 계신다. 그럼 다윗은 어떤 왕이었고 선지자였는가?
1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행하는 자들은 행위가 온전하고 복있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18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20 마음이 상할 정도로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한다.
33 주의 율례를 끝까지 지키리이다
34 주의 법을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44 주의 율법을 항상 영원히 지키리이다
142 주의 공의는 영원하고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63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164 주의 의로운 규례로 하루에 일곱번씩 찬양합니다
166 주의 구원을 바라며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174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다윗은 분명 구원과 계명, 율법이 연결되어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준행과 선행이 구원의 조건으로 보고 있는 자는 다윗이며 율법주의 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린 율법주의 자에 대한 바른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다. (시119편)
5 정죄하는 자는 율법주의자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에스겔을 세우셨다. 그리고 여호와를 대신하여 이들을 깨우치라고 말씀하신다.
만약 어떤 악인에 대해 여호와께서 반드시 죽을거라 말씀하셨을 때 그를 깨우치거아 알리지 않아 그가 돌이키지 못했으면 그 악인의 피를 선지자의 손에서 찾을 거라 말씀하신다. 물론 깨우쳤을 때 돌이키면 선지자는 자신의 생명을 보존한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대신하여 정죄하는 것이 선지자들의 역할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정죄하면 율법주의자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심각한 오류가 된다. 사람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것이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의 말로 독한 말을 하고 저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겔3:17~19)
# 그러므로 다시 정의를 내려보자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던 말 만했던 위선자들이었고사람의 전통주의자였다.율법준행자들은 예슈아와 제자들, 모세와 선지자들이다. 정죄는 자의적으로 한다면 사람을 멸망시키지만 회개를 위한 정죄는 선지자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샤밧 예배: 토요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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