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장난삼아 써본겁니다. 속상한 마음에.
전 그냥 이렇게 이해하려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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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가 우완 투수 최영환(24), 박한길(21)과 심수창(34)을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심수창은 2004년에 한양대학교 졸업 후 LG트윈스에 입단한 뒤 넥센과 롯데를 거치며 통산 성적 33승 61패 방어율 5.29를 기록한 프로 12년차 베테랑 투수이다. 올해는 선발(6경기)과 불펜(33경기)을 오가며 4승 6패 6.01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김성근 감독은 "변화구가 재미있는 선수"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화에서 롯데로 팀을 옮기게 된 최영환과 박한길은 각각 동아대학교와 인천고등학교 졸업 후 2014년 2차 1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한화이글스에 지명되었던 팀내 유망주들이었다. 두 선수 모두 강속구를 주무기로 큰 기대를 모았던 투수들이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이날 포수 이희근(30)을 KT위즈에 현금트레이드한 사실도 같이 발표했다. 단, 트레이드 금액에 대해서는 양 구단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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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이렇게 써보니 납득이 더 안되는데 어쩌죠...ㅠㅠ
첫댓글 박한길로도 납득이 안되는데 거기에 최영환이 끼면 더 납득이 안되죠.
ㅋㅋㅋ 납득이 안됩니다.
차라리 최영환을 트레이드카드로라도 쓰지. 호구같은 짓만 골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