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분은... 신목쪽의 경우 출구가 노인정쪽 하나 22동쪽으로 하나 나올것 같네요. 공사자체는 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지하에 지나가는 지역난방관만 조심하면. 그리고 신트리쪽은 큰길가니까 별 문제는 없을테고. 음. 좀 다른 얘기지만 이렇게 되면 목동 땅값 무섭겠네요. 14단지가 7단지급으로 땅값 오를듯.
14단지 중간의 삼거리라면..모양새가 동묘역 비슷하게 되겠군요..바로 앞에 기지 입고선이 있고..단점이라면 공사 난이도가 좀 걸리네요..주민들과의 합의가 필요할 겁니다. 그리고..도림천역은, 없어진다면 지금 5618님이 겪는 문제를 그대로 신도림동 주민들이 겪게 될겁니다. 흠흠..신트리 쪽에 환승 가능한 노선이 있다
역 신설도 괜찮을 것 같군요. 예전엔 허허벌판이었던 곳이라 역을 만들 생각도 안 했을 겁니다. 그 대신 구 시가지(신정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신정사거리에 역이 들어선 것이었고..그 위의 사거리는 역이 들어서긴 좀 부적절한 지형이죠. 양강중학교 그쪽은 수요도 별로고 구배도 있어서 역 신설은 좀..;;
첫댓글 성수지선은 2호선의 역사(歷史) 아니겠습니까? ^^; 1호선 환승을 위해서도 시청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없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승객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용할 수 있으니 무시못할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림천역 이용객이 아마 남태령역보다 적을겁니다. 마곡역을 빼면 서울시내에서 가장 적을지도 모르겠군요.
건물이 예쁘길래..[..]
비용고민은 제하고 보면, 신도림-목동아파트14단지 역(신목역? 정도 하면 될려나)-양천구청-신트리공원사거리(신트리역이겠죠)-신정네거리역은 상당히 설득력있긴 합니다. 게다가 신트리에는 양천모노레일이 지나가는 장점이 있죠. 여기 환승이점만 해도 상당하죠.
건설부분은... 신목쪽의 경우 출구가 노인정쪽 하나 22동쪽으로 하나 나올것 같네요. 공사자체는 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지하에 지나가는 지역난방관만 조심하면. 그리고 신트리쪽은 큰길가니까 별 문제는 없을테고. 음. 좀 다른 얘기지만 이렇게 되면 목동 땅값 무섭겠네요. 14단지가 7단지급으로 땅값 오를듯.
약간 딴소리지만... 신월경전철 완공시.... 2호선 양천구청역이 이름을 바꿔야 될텐데 말입니다 -_-;;;
흠... 신정지선은 신도림 - 신목 - 양천구청 - 신트리 - 신정네거리 - 까치산으로 하면 상당히 좋은 노선이 나오네요~ ^^ 그에 비해 성수지선은 새로 개편하기가 좀 힘들것 같습니다. 잘해봤자 성수 - 상원삼거리 - 용답 - 신답 - 용두 - 신설동 정도? (무엇보다 수요가;;; OTL)
제가 거기 사는 사람으로써 도림천역은 없어지고 14단지쪽에 신트리공원사거리가 생기는 상상을 많이 해 봤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셨군요
도림천역을 폐역시킬 경우, 6648을 약간 변경시켜야겠군요. ㅋ; 진짜 신정지선이 역간 간격이 심하게 길긴 합니다;;;;
갑자기 완전 초 엉뚱한 상상이 떠올랐습니다. 신정지선을, 반대쪽으로도 연장해서 -_-;;; 신도림-대림-신풍-영등포 사각지대의 한가운데인 도림사거리에 가칭 도림역을... (퍼버벅)
가는것 자체도 좋고 위치도 좋은데... 노선 그쪽으로 뚫기가 상당히 어려울것 같네요. 저도 어떻게든 6-5권역 직통노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만약 저렇게 뚫게 되면, 꽤 정신없어질 듯 합니다. 2호선 지선이라고 하기도 난감할지도 모르죠. ㅋㅋ; 이김에 비어있는 10호선을 연장된 신정지선에게 주고, 중앙선부터 11호선으로 매기면 깔끔하긴 하겠습니다만 ㅋㅋ
반대쪽으로 연장하면 신도림.... 압박될듯 합니다.
나름대로 증편요구까지 나오는게 신정지선쪽 얘기라고 들었는데.. 배차간격 단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인데, 신정네거리-까치산 구간 복선화가 이루어지면 배차가 줄어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지입출고 열차야 어쩔수 없는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요.
까치산역 처음에.. 왜 단선화로 했었나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지입고선이 신도림-신정기지까지 아예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지선 수요가 이정도로 폭발적인줄 몰랐던게 아닐까요.
14단지 중간의 삼거리라면..모양새가 동묘역 비슷하게 되겠군요..바로 앞에 기지 입고선이 있고..단점이라면 공사 난이도가 좀 걸리네요..주민들과의 합의가 필요할 겁니다. 그리고..도림천역은, 없어진다면 지금 5618님이 겪는 문제를 그대로 신도림동 주민들이 겪게 될겁니다. 흠흠..신트리 쪽에 환승 가능한 노선이 있다
역 신설도 괜찮을 것 같군요. 예전엔 허허벌판이었던 곳이라 역을 만들 생각도 안 했을 겁니다. 그 대신 구 시가지(신정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신정사거리에 역이 들어선 것이었고..그 위의 사거리는 역이 들어서긴 좀 부적절한 지형이죠. 양강중학교 그쪽은 수요도 별로고 구배도 있어서 역 신설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