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 컵라면과 컵 신라면을 두 박스 씩이나 사놓은 나.
가끔 그걸 끄집어내 먹는다. 유효 기간이 좀 지났으나
끈질기게 먹는다. 배탈이 나거나 그러지 않으며 반 넘게
없앳다. 한 후배가 세 갠가 가져가긴 했다. ㅎㅎ
봉지라면 한 봉을 혼자 다 먹은 적 없기 때문에 봉지 라면은
사지도 않는다.
오늘같은 날이 컵라면 먹기에 딱 맞는 날이다. ^^
책 정리가 좀 많은 편이다. 차근차근히, 이따금 정리해서 묶어
내놓으면 될 것이다.
하도 끊임없이 일해 아흔 살이 넘은 느낌이다. 젊었을 적에는 자다
말고도 일어나 잡다한 일을 하곤 했다. 한마디로 일중독인 셈 .
ㅡㅡ
첫댓글 서울에는 비가 오나 봐요.
비오는 날에는 라면이 쪼르륵~!^^
경기도에도 비 왔어요 아침에 비 오는 줄 모르고 창문 다 열어놨었는데
밥 먹다 문득 밖을 보니 땅이 젖어 있어 놀래서 창문 다 닫았네요 ㅋㅋ
끊임 없이 일하시는 모습이 더 보기 좋아요~^^
컵라며ㅑㄴ은 일주일에 한 번 쯤 먹는게 가장 알맞다. 것도 자주 먹게 되면 지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