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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IPTV-4K 콘텐츠, 화질과 음질로 승부를 걸어라
이군배 추천 0 조회 947 15.01.21 15: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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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2 13:37

    첫댓글 올레 UHD 영화 컨텐츠들은 소스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일반 HD급 영화, 드라마들은 거의 다(전부?) PCM이던데... 이것도 표준 인터넷 환경의 데이터 전송량에 따라 그 이상은 서비스 안하는 것인지

  • 작성자 15.01.22 13:59

    KT 올레TV의 UHD VOD는 콘텐츠에 따라 약간 다르며 보통은 4K@30fps/10bit/4:2:0(25Mbps) 또는 4K@60fps/10bit/4:2:0(35Mbps)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UHD방송은 4K@30fps/10bit/4:2:0(25Mbps) 수준이라고 합니다.

  • 15.01.23 08:58

    @이군배 아.. 음성출력소스인데 제가 이말을 빼먹었네요. 화질만 좋은 서비스가 되면 반쪽 뿐이라서요. ^^
    가끔 올레UHD에서 무료로 풀리는 UHD vod를 재생해 봐도 PCM으로 출력 되더군요.
    올레 직원은 VOD 공급사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밖에 없다고는 하는데 설마 전부 PCM인지 해서요.

  • 작성자 15.01.23 09:21

    @이민우(감자바우) 좋은 취지(음질 개선)로 지적을 하여 주셨는데, 디지털 방송은 PCM으로 하기가 힘듭니다. 용량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는 돌비 2채널로 방송하면, 그것을 TV와의 호환성을 위해 세톱박스에서 PCM으로 변환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 점부터 오해가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질과 서라운드 서비스는 다른 문제입니다. 음질은 채널당 44KHz를 48KHz 또는 96KHz로 늘리는 것인데, 이 또한 호환성 문제가 있어 한계가 있지만, 세톱박스만 지원가능하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건 있을 것입니다. 5.1Ch로 제작된 원본 영화를 2Ch로 다운해서 방송을 한다든가 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1.23 09:23

    @이민우(감자바우) 그리고 무엇보다 방송사들이 영화 원본을 받아올때, 좀 제대로 된 걸 받아와야 하는데, 받아오는 영화 원본부터가 문제가 많습니다. 5.1Ch이라도 DD 5.1, DTS 5.1로 된 것이 많고, UHD영상은 가능한 HD오디오 이상으로 제작된 것을 받아와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현재 소니를 제외한 다른 스트리밍(VOD)서비스 업체들은 대다수가 2Ch내지 DD 5.1정도 입니다. HD오디오를 지원하려면, 아마도 4K 세톱박스 HDMI출력이 소니처럼 2개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젠 VOD서비스를 다순히 돈만 벌려고 하다간 IPTV업체들도 어려움에 처할 것입니다.

  • 작성자 15.01.23 09:24

    @이민우(감자바우) 외국의 스트리밍 업체가 언젠가는 화질과 음질, 그리고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들어 오기 떄문에, IPTV업체들이 지금부터 잘 준비를 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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