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늙었나봐유. 9시 40분 버스를 9시 50분으로 잘못 기억하고 나갔더니 막 떠나버렸어요. 한시간을 꼬박 기다려야 다음 버스가 있답니다. 30분 전에 도착으로 잡았으나 30분 늦게 참석하게 되었네요. 에라이. 시간 늦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인디... 일단 먼저 오는 수원역행 일반 버스를 잡아타고 남양에서 1008을 타야 하나 아님 수원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고 가야하나 이리저리 대갈을 굴리다가 그래도 애초에 타려던 사당행 광역버스가 빠르고 편하겠구나 싶어 중간에 내려 기어코 사당행 버스에 앉아 또닥거립니다요. 댓글을 이토록 길게 늘어놓다니... ㅋ
첫댓글 지금 가는 중 입돠.
먼 곳에 계시니 아쉽지만도...
건강하시어 담에 뵙니다요~
매번 참석하는 친구님
고맙습니다
오늘하루 마음껏 즐기세요
기우님 반갑습니다
멀리서나마 웅원 고맙습니다
다음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항상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총무직에 츙실한
친구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나도 늙었나봐유. 9시 40분 버스를 9시 50분으로 잘못 기억하고 나갔더니 막 떠나버렸어요. 한시간을 꼬박 기다려야 다음 버스가 있답니다. 30분 전에 도착으로 잡았으나 30분 늦게 참석하게 되었네요. 에라이. 시간 늦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인디... 일단 먼저 오는 수원역행 일반 버스를 잡아타고 남양에서 1008을 타야 하나 아님 수원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고 가야하나 이리저리 대갈을 굴리다가 그래도 애초에 타려던 사당행 광역버스가 빠르고 편하겠구나 싶어 중간에 내려 기어코 사당행 버스에 앉아 또닥거립니다요. 댓글을 이토록 길게 늘어놓다니... ㅋ
그 멀리서 참석코자
고난의 행군을 하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함께 하지못해 미안합니다
오늘은 소주보다
안주도 잘 챙겨드시고
즐겁게 놀다 편안히
돌아 가시길 바랍니다
15명이 맛난것 많이먹구 총무님이 영양떡 까지해와서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구왔어요.
항상 토끼방 걱정하시는 기우님 감사 합니다.
물망초친구 반갑습니다
친구님도 건강한 삶을
되찾아 보기 더 좋습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서 참석하진 못해도 토방을 사랑해주고 관심 가지고 응원해주는 기우 친구님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내년에는 용안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
열매친구도 고마워요
내년에는 토끼방
정모에 자주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우리 토끼친구들 사랑하는 기우친구님 그 말씀 만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느낌니다. 다음 뵈면 술 한 잔 대접하리다.
기우친구님의 따뜻한 맘이 전해져 (벤토벤친구님이 회장님이라 부르지 말라 했으니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임을 계속이어 주시겠다 했으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어제 토끼방 정모에서
난초혜친구가 사진까지
멋지게 찍어 올려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베토벤친구의 토끼방회장
수락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도 맡지 않으려는
봉사직을 스스로 자임하는
친구님이 너무 고맙구려
우리서로 힘껏 협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