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베란다 스치로플 화분에 대파쁘리 일곱개를 믇었다.
며칠 뒤면 뿌리에서 실한 대파 잎이 터져 나올 것이다.
그 전에 금전수 분갈이를 해 주었다. 마음만 먹고 있다가
오늘 실행에 옮긴 것이다.
메리골드도반 이상 덖워 냈고 .. 미뤄뒁ㅆ던 일들을 꽤 많이
처리했다.
어제는 오리곰탕국이 생겨 데워서 후추 뿌려 맛있게도 먹었다.
삼계탕을 좋아하는 편 아니어서 오리탕은 더 못 먹게 되면 어쩌
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담백한 맛이다. (기력을 회복하려 별별 것을
다 챙겨 먹는 중) ><
빨래 널고 공부할 것이다. 공부는 나의 힘! 나의 기쁨! ^^ (정규 학교
교 다닐 때 공부 안하면 나처럼 된다. ㅋㅋ)
평안한 주말들 맞으시길. (( ))
첫댓글 많은 일을 하셨네요.
하루가 바쁘게 흘러갑니다^^
오리탕 드시고 기운이 불끈!ㅎ
저희집에는 난 꽃이 피었어요~^♡^
엄마가 분갈이 하시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대단하세요
저희 엄마께서는 분갈이는 자주 하셨는데 성공적으로 된 적이 별로 없으셨어요 꼭 화분의 꽃들이 죽더라고요 저는 해본 적이 없으니
더 대단하게 여겨져요♡
일 않고 가만히 있으면 좀 갑갑하지요. 부지런한 건 아닌뎅.. 나도 모르겠음. 오도도방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