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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실 블랙 앤 화이트 가방. ....번쩍!!번쩍!!, 섹쉬~~~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547 09.06.05 13:4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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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5 14:08

    첫댓글 부지런한 초이사랑님, 감탄입니다.. 가방가게 언제 오픈 하시는지요...ㅋㅋㅋ

  • 작성자 09.06.05 14:54

    그냥 짬짬이 주문 하신 분들 것 만들어 드려요. ㅎㅎ 저랑 친한 동네 동생 엄마들이나, 학원선생님들께서 많이 찾으셔요 가방 만드는 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감사합니다.

  • 09.06.05 14:17

    블랙가방은 핫피스로 인해서 화려한 가방으로 탄생되었네요~ 흰가방의 여인네는 혹시 초이님?? 손도 빠르기도 하여라~~~~ 사이즈도 알맞고 가방만 쳐다봐도 마구 외출하고픈 충동이 일것같네요....

  • 작성자 09.06.05 14:53

    그런데 오늘은 외출 계획이 없답니다. ㅎㅎ 어제 블루 가방도 들고 다니며 재미 있었어요. 모두들 이쁘다고 해 주셔서 기분도 좋았답니다. 이 ㅡ가방의 반응도 궁금해요. 늘 감사드립니다.

  • 09.06.05 14:20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이 서로 다른 가방인줄 알았어요. 대단한 반전이에요. 너무 멋있어요 ㅎㅎ

  • 작성자 09.06.05 14:52

    재미있으셨나요?? 제가 생각한 옷을 만들고 같이 들어 볼께요. 지니리니님 감사해요.

  • 09.06.05 14:29

    어쩌~면... 이리~도... 부지런하세요~~ 정말루 가방가게 오픈하셔도 될듯해요~~ 너무 근사하고 멋진 가방에욤...

  • 작성자 09.06.05 14:51

    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거라서 어제 사틴 원단 사 와서 얼른 만들었어요. 그런데 원단 사ㅣ 오고 나니 그렇게 찾아도 안 보이는 사틴 블랙 원단이 원단 장 가까이에 있었다는.... 감사해요.

  • 09.06.05 14:48

    간단하지만 핫픽스로 화려함을 더해 주어서 멋스러운 블랙가방과... 가방을 거의 매운 섹시하구 색감 예쁜 또 하나의 가방으로 역쉬나 초이님은 센스쟁이시라는걸 과시하셨군요 ㅋㅋ 두 작품 모두 넘 예쁘네요!

  • 작성자 09.06.05 14:50

    ㅎㅎㅎ바느질 짱님 가방 한개랍니다. 앞뒤를 다르게 했지요. 가방 하나에 블랙과 화이트의 느낌을 담고 싶은 초이의 욕심이 만들어낸 결과지요.ㅎㅎㅎ

  • 09.06.05 15:32

    검정색 가방, 넘 고급스럽네용...갖고 싶어용...핫피스를 가방에...짱입니당..전사지도 넘 예뻐용~^^;;

  • 작성자 09.06.05 16:40

    함께 코디하려고 생각해 둔 옷이 있답니다 완성되면 옷 입고 가방들고 착용샷 올려 볼께요. 그 먼데서도 늘 관심 가져 주시고.... 감사드려요.

  • 09.06.05 17:05

    저도 두 개인 줄 깜박 속을 뻔 했어요. 저도 저 여인이 섹쉬하게 보이는데.... 아줌마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봐요 ^^

  • 작성자 09.06.05 19:11

    그런가봐요. 우리 애들하고는 생각이 좀 다르더라구요. 그냥 보면 두 개 인줄 아실것 같긴 해요. ㅎㅎㅎ 감사해요.

  • 09.06.05 17:30

    와우 넘 멋져요...어쩜 요렇게 깔끔하고 멋지게 하시는지 완전 초이님 가방 팬이예요...가방1개의 2가지 분위기가 있네요...므흣

  • 작성자 09.06.05 19:13

    맞아요. 하나의 가방 두개의 효과. 제 팬이 아니고 가방 팬이라고요?ㅎㅎ저 사랑해 주시는 해피스리님 마음 다 알아요. 잘 지내시죠? 광주 다녀 온 지 벌써 한 달이 훨씬 넘었네요.

  • 09.06.05 18:09

    우엉~ 가방이 저리도 쎅쉬할 수도 있군요.. 우아.. 이뻐여^^

  • 작성자 09.06.05 19:14

    그러게요. 저도 만들고 나서 알았답니다. 핫피스를 저렇게 쓸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입덧은 좀 가라앉았나요?

  • 09.06.05 18:18

    초이사랑님은 확실히 아이디어가 기발하세요..........전 아름다운 여인 전사지 넘 이뻐요...이렇게 이쁜 전사지는 어디에서 구입하세요??

  • 작성자 09.06.05 19:15

    직접 발품 팔아 동대문에가서 샀어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 많이는 못사요. 시댁이 동대문이라 가끔 갈 때 동대문 들러서 와요. 한정에 싼 게2,3천원이고 비싼 건 5,6천원해요. 그래서 아껴써요.ㅎㅎㅎ 감사해요.

  • 09.06.05 20:39

    이거이거...아까워서 어찌들고 다닌대요....ㅎㅎㅎ넘 이뻐요...부러워요.^^

  • 작성자 09.06.06 13:57

    일단은 품에 안고 있습니다.ㅎㅎㅎㅎ남편이 어디 보자 길래 제가 손에 들고 멀찌감치 서서 "봐바바" 했다지요?? "야 치사하다 만지지도 못하게 하냐?" ㅎㅎㅎㅎ감사해요.

  • 09.06.05 20:47

    앗~~~~~~~~~ 눈부셔요~~~~~~~설명을 자알~~~~ 읽어봐야이해할듯해.. 옆선을 보여주심 바로 이해할텐데.. 앞판은 블랙이고 뒤판은 화이트란거 맞나요??~~~~ 개성 넘치는데요.. 그러면서 앞뒤변신은 완전반전이네요.. 핫피스에 광선이 더 쎅시해요.. ㅎㅎㅎ... 멋스러워요~~~

  • 작성자 09.06.06 09:38

    제가 어제 말씀드린 그대로예요. 앞판은 화이트, 뒷판은 블랙. 그래서 사틴 블랙 사 왔잖아요?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사틴 원단이 눈 높이의 원단장에 있더라구요.ㅎㅎㅎ 저 핫피스가 사이즈가 좀 커서 옷에 하기는 부담스러웠거든요. 저걸로 악의 무리들 다 쓰러뜨리고 말거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9.06.05 20:53

    와~~ 저두 궁금~~ 앞판 뒤판을 다르게 연출하신거에요?? 대단한 변신인데요?? 조명발좀 받아야 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09.06.05 21:34

    네, 그렇답니다. 손은 좀 많이 갔지만 꼭 해 보고 싶었어요. 맑은 날 나가면 자체 발광이.....ㅎㅎㅎ

  • 09.06.05 22:47

    가방 너무 예뻐요~~^^*저도 첨엔 두개의 가방인줄 알았는데~~~한개의 가방을 이렇게 멋스럽게 꾸미셨네요~~^^ 정말 너무 예쁜 작품이예요^^ 항상 멋진 가방 올려주셔서 후기보면서 저두 함께 행복해지는듯^^ 근데 아까워서 못들고 다닐것 같아요^^ 너무 완벽한 가방이예요^^~~~~~^^*

  • 작성자 09.06.06 10:08

    다른 때 보다 손은 더 많이 가지만 완성도는 훨씬 높아서 만족스러워요. 프리티나님 로뎀나무님이랑 잘 지내시죠?? 프리티나님의 밝고 어여쁜 미소가 가끔 생각난답니다.

  • 09.06.05 23:02

    와~~ 럭셔리하고 이쁘네요.

  • 작성자 09.06.06 10:09

    감사합니다. 블랙 가죽 끈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요. 나중에 시댁 갈때 동대문 들르면 가죽 끈 좀 사 와야겠어요. 워낙 비싸서 몇개 밖에 못 사겠지만 요. 안그래도 시어머님이 요즘 좀 몸이 안 좋으셔서 다니러 갔다 와야해요.

  • 09.06.06 00:24

    초이사랑님 정말 가방의 달인으로 방송에 한번 나오셔야할거 같아요..^^ 제가 재보할지도 모릅니당... ㅋㅋㅋ넘 독특하고 세련된 작품이라 메고 다니시면 다들 한마디씩 하겠어요. 하나의 가방으로 두가지 연출이 가능하니 마치 마술같은 가방이네요~~~

  • 작성자 09.06.06 10:11

    허걱!!! 방송에 제보 하신다고라고라????? 에이, 해무님 저는 알아요. 우리들만의 칭찬과 고마움이라는 걸....고수ㅡ님들이 판치는 바느질 세상에서 저는 이제 쬐매 초보 티 벗은 단계라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해무님의 칭찬에 기분 업업 입니다. 고마워요. 제주 여행은 즐거우셨나요??왕 부럽~~~~~

  • 09.06.06 02:25

    저멋져부러핫픽스랑 전사지는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이쁜것들로 구입해두시는거예요 ㅋㅋㅋ 진짜 이쁜데요 ㅋㅋ 앞뒤의 변신은 아수라백작이후로 ㅋㅋ 최대반전?? ㅋㅋ 진짜 ㅋㅋ 흑백을 어찌 저리 쓰실 생각을하셨나욤 ㅋㅋㅋ 초이님 진짜 바세에서 가방여왕으로 ㅋㅋ 등극하셨네요 ㅋㅋ > _<// ㅋㅋ

  • 작성자 09.06.06 10:15

    우리 시댁이 동대문인거 아시죠?? 시댁 갈 때 동대문은 참새 방앗간 같은 곳....딱히 살것이 없어도 한번 휘익 둘러 보곤 하죠. 그럴 때 눈에 들면 꼭 사요. 그런데 자칫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답니다. 제가 뭘 또 사면 대량 구입 스타일이라, ,,,그런데 워낙 고가라 ...동대문에서 저런 핫피스(이거는좀 더 비싸서한장에 8,000원인가 했어요.ㅠㅠ) 몇장만 사면 바세에서 원단 10마 사는 것보다 더 돈이 더들어갈 때도 있어요.ㅎㅎ그래서 정말 심사숙고 해서 사용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번해 스승의 날엔 가방마다 저런 전사지 썼으니 제가 좀 출혈이 있었겠죠??

  • 09.06.06 14:48

    초이사랑님의 가방은 언제나 우왕굳 탐나는 작품들이지요~~ 언제나 감탄하게되는 멋진 가방들~~*.*

  • 작성자 09.06.06 16:14

    hikari님의 댓글은 언제나 힘이 나지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고마운 모든 분들~~~~~~~

  • 09.06.06 22:34

    언제나 초이님의 작품엔 댓글이 한가득이네요...핫피스로 힘준 블랙쪽이 더 맘에 드네요...초이님 다른 작품에서 열전사지 보고 구입하려 부산 진시장을 뒤졌으나 없더라구요...흑흑흑 ...그나마 인터넷으로 작은 그림이 많은거 구입했는데...저도 동대문 가고 싶어요...2년전에 동대문 함 갔다가 눈돌아가는줄 알았어요...너무나 종류도 많고 너무 넓어서리... 초이님과 저는 반대네요...저는 결혼하고 부산 내려왔는데...10년 가까이 서울 살았어요...그땐 이런일 관심 없어서 동대문에 옷만 사러 다녔었는데...부산엔 없는게 너무 많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09.06.07 01:49

    저도 결혼하고 서울 올라와서 엄청나게 큰 차이를 느끼고(모든 면에서), 충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보고 서울로 시집오라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하지만 부산생활의 낭만은 서울 어느곳에서도 맛볼 수가 없어요. 특히 회맛의 차이는 확연하더라구요. 부산에 있을 때만큼 푸짐하게 먹는 건 꿈도 못꾸고(너무 비싸서요), 신선도면에서도 차이를 느끼겠더라구요. 하지만 이제는 부산 맛 거의 다 잊었을거예요. 부산 떠나온 지20여년 되다 보니....오늘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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