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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이의제기 안 받아주는 교수, 어떻게 항의하나요?
나는덥다말걸지마라 추천 0 조회 7,763 18.06.29 00:2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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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휴....

  • 18.06.29 00:27

    !??!!??!!

  • 18.06.29 00:27

    아들 취직하면 회사에도 전화할 상..

  • 18.06.29 00:27

    열심히쳐하던가 교수기준엔 아니니까 씨날린거아냐

  • 근데 저런 부모들 전래 많아 ㅋㅋ 내 주위에만 봐도 20대 중반인데 엄마가 다 해줌 ㅋㅋ..... 물론 다 자지들임;;ㅎ

  • 18.06.29 00:28

    상경대는 학교이름이 아닌거같애...!(속닥

  • 18.06.29 00:30

    에휴.....

  • 18.06.29 00:34

    오히려 명문대에서 저런 부모들 많움ㅋㅋㅋㅋ

  • 18.06.29 00:35

    졸라많아...나 조교땐 합격한것도 아니고 원서넣은 학생 학부모가 학과사무실로 전화와서 그학과 비전이어떻게되냐 취업률은 어떠냐 주로 어딜취업하냐..이지랄하는데 내가 지금 뭘 듣고있는건가 싶더라

  • 18.06.29 00:35

    학과사무실에 있으면 저런 경우 겁나게 많음ㅋㅋㅋㅋ 입대휴학 어떻게 하냐고 엄마가 물어보러 전화하는 경우부터, 초과수강신청 받아달라는 전화, 우리애 열심히 했는데 성적 왜 이러냐는 전화.... 대학이 아니라 초등학교 같음. 근데 대부분 저렇게 엄마 앞세우는 학생들 보면 남자임ㅋ

  • 18.06.29 00:37

    요즘은 사회복지 실습지도 엄마가 구해주더라?

  • 18.06.29 00:43

    요새 애들 혼자서 봉사도 못간다는데 커서 저렇게 된거지 뭐 노답이다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 취직은 가능함?

  • 18.06.29 00:52

    회사에서도 면접 본 딸래미 아빠가 전화하더라^^

  • 대학생이나 되서 부모가 아직도 저러니 미래가 훤하다

  • 18.06.29 00:55

    시간표 짜야한다고 자기 알려달라는 부모도 봄ㅋㅋ 유학 가는 대학 왜 좋은데 떨어트렸냐고 가족이 총장실로 항의 간것도 봤고ㅋㅋ

  • 18.06.29 01:15

    27살짜리 딸 해외 워크샵 간다고 할머니부터 부모님 남동생까지 온가족이 마중나온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독립적으로 자라온 내가봤을때 겁나 읭스러웠다

  • 18.06.29 01:20

    근데 우리엄마는 자식한정 유난떠시는분이라 내가 뭐 조금만 억울한거 얘기해도 나한테 말도 안하고 거기 전화해서 따져...그래서 엄마한테 내 힘든거 얘기 못함....자식하고 엄마 둘다 문제가 아니라 저 엄마가 유난떠는 걸 수도 있어..

  • 아 진심 성적 1점 올라달라는 전화 존나많이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하기전에 내가 정말 시험준비를 열심히했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이메일넣든 문자하던 전화하라고

  • 18.06.29 01:36

    나 첫수업때 교수님이 공지함 저런 문의 많이오는데 부모님께 기대지말고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세요~ 다 원칙이 있고 룰이 있으니까 이의제기해도 소용없습니다~ ㅋㅋㅋ 평소 존나많다함 개한심

  • 18.06.29 02:51

    의대도 개심하다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로 아들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뉴스에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6.29 02:57

    아 ㅅㅂ 나 조교했었는데, 대학교 입학식날 어머니가 책가방매고 조교실 오셔서 필요한 책이랑 서류 받아간 아이 잊지못해... 자식은 복도에서 멀찍히 기다리고 어머님이 다 챙기셨지... 근데 그런얘들 한 둘이 아니였음.
    장학금 문의도 어머니가 하시고, 어떤 애는 4학년인데 졸업요건 지가 못 채워서 졸업못하면서 부모님께 뭐라고 말했는지 대뜸 아버지라 조교실로 전화해서 쌍욕했었던 일도 있었음.... 또륵....ㅠㅠ 2시간 통화끝에 그 다음학기에 보고서?제출하고 졸업하는걸로 끝났지만 지 유리한대로 부모님께 이야기하고 부모가 대리로 연락하는 얘들 존나 많았음..

  • 18.06.29 03:22

    진짜.. 좀 놔주라....

  • 18.06.29 04:54

    글에는 부모가 항의하겠단 얘기 없고 아들보고 하게 한다는 거 같고, 찾아볼 곳이 없어서 판에 글 올린 거 같은데... 아들을 욕하면 욕했지 저 분을 뭐라고 하긴 싫다.

  • 18.06.29 08:02

    나 조교하는데 아들이 학교 안나온걸 나한테 전화하고 찾아와서까지 어떻게해야하냐고 존나 뭐라하던 엄마 있었다... 아니 어머니말도 안듣는데 제말이라고 듣겠냐고여^^....

  • 18.06.29 09:29

    저런 애들 퇴학시켜버리고싶어ㅠ 초등학교부터 다시다녀라

  • 18.06.29 11:54

    조교로 있으면서 우리애가 이런 점수를 받을애가 아닌데/우리애가 잘하는앤데 잘못 입력하신거아니예요? 등등 ㅎㅎ..이거말고도 애가 전교1등하고 외고다니는데~ 이 과 들어가고싶어해서 그런데 상담 좀 해달라 이런 전화도 엄청 많이 받음..다 어머니들이 전화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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