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46600009?input=1195m" target="_top" class="ke-link">한강 노벨문학상 전당 입성…역대 121번째 수상자로 | 연합뉴스 (yna.co.kr)</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한강 노벨문학상 전당 입성…역대 121번째 수상자로 | 연합뉴스" data-og-description="(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10일(현지시간) 선정됐다." data-og-host="www.yna.co.kr" data-og-source-url="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46600009?input=1195m" data-og-url="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46600009"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4ARas/hyXhPr7pFW/UKVnGxbPl8kLJtvMTWfQfk/img.jpg?width=1200&height=800&face=526_151_736_379,https://scrap.kakaocdn.net/dn/bzvUeI/hyXebQ8mss/po20DEAJbfKK0MPHamCHVK/img.jpg?width=1200&height=800&face=526_151_736_379,https://scrap.kakaocdn.net/dn/can3Bm/hyXebKph84/3qbK1ZI2xeUgi9sXgkal20/img.jpg?width=1200&height=800&face=526_151_736_379"><a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46600009?input=1195m"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46600009?input=1195m"><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c4ARas/hyXhPr7pFW/UKVnGxbPl8kLJtvMTWfQfk/img.jpg?width=1200&height=800&face=526_151_736_379,https://scrap.kakaocdn.net/dn/bzvUeI/hyXebQ8mss/po20DEAJbfKK0MPHamCHVK/img.jpg?width=1200&height=800&face=526_151_736_379,https://scrap.kakaocdn.net/dn/can3Bm/hyXebKph84/3qbK1ZI2xeUgi9sXgkal20/img.jpg?width=1200&height=800&face=526_151_736_379"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한강 노벨문학상 전당 입성…역대 121번째 수상자로 | 연합뉴스</p><p class="og-desc">(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10일(현지시간) 선정됐다.</p><p class="og-host">www.yna.co.kr</p></div></a></div><p> </p><p><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444.html" target="_top" class="ke-link">[단독] ‘맨부커상’ 한강,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공식 확인 (hani.co.kr)</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단독] ‘맨부커상’ 한강,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공식 확인" data-og-description="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소설가 한강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그간 한강의 작품이 정부가 주관하는 우" data-og-host="www.hani.co.kr" data-og-source-url="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444.html" data-og-url="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444.html"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4J4QY/hyXehw2Y7c/kPs67GmSPggjXHL9iiJMG0/img.jpg?width=640&height=426&face=333_139_486_305,https://scrap.kakaocdn.net/dn/eDe1I4/hyXhWSjGIR/7qEMOEgklu1P2Gs8B2tGCk/img.jpg?width=640&height=426&face=333_139_486_305,https://scrap.kakaocdn.net/dn/mDLhK/hyXhMWsUoi/FJyMI7QgZHHfMzWWzXQeIk/img.jpg?width=500&height=300&face=0_0_500_300"><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444.html"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444.html"><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4J4QY/hyXehw2Y7c/kPs67GmSPggjXHL9iiJMG0/img.jpg?width=640&height=426&face=333_139_486_305,https://scrap.kakaocdn.net/dn/eDe1I4/hyXhWSjGIR/7qEMOEgklu1P2Gs8B2tGCk/img.jpg?width=640&height=426&face=333_139_486_305,https://scrap.kakaocdn.net/dn/mDLhK/hyXhMWsUoi/FJyMI7QgZHHfMzWWzXQeIk/img.jpg?width=500&height=300&face=0_0_500_30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단독] ‘맨부커상’ 한강,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공식 확인</p><p class="og-desc">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소설가 한강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그간 한강의 작품이 정부가 주관하는 우</p><p class="og-host">www.hani.co.kr</p></div></a></div><p>닭그네 블랙리스트에 진짜 뭐가 있나...</p><p> </p><p>마법처럼 독재찬양 벌레들에게 욕먹던 문화인들이 이룩해내는거 보면</p><p> </p><p>그와중에 이 소식에 원종단 일뽕들과 지역혐오벌레들은 아주 부들부들하던데 ㅋㅋㅋ</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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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과 취급이 안좋은 사회에서 의외네요.
근데 책 추천좀요 ㅇㅎㅎㅎ 어떤 책이 좋던가요?
@havoc(夏服ㅋ)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로 시작하시져.
축하합니다.
채식주의자 참 인상 깊게 읽었는데 축하합니다 ^^
봉준호, 황동혁, 한강까지. 확실히 뛰어난 사람들 검열하고 싶어하고 국격과 문화적 위상을 가로막는 건 보수다 싶군요.
2222
경사네요!
축하합니다!!
지금 어느쪽은 지랄버튼 작동되었네요 ㅋㅋ
ㅎㅎ 뇌물주고 노벨상 받았냐는 소리 이번에도 시전하는지 보겠습니다.
이게 꿈이여 생시여. 진짜로 노벨문학상이라니
2222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노벨문학상 작가의 책을 원서로 읽을 수 있겠군요 ㅎㅎㅎㅎ
그렇군요. 감격입니다..
축하합니다
나라에 하나도 즐거운 일이 없는 상황에서 참으로 경사입니다. 대단합니다. 한강작가님!!
거늬여사 병풍쇼에 초대되겠네요. 거부하면 압색 가즈아!
한강 명작이죠..
ㅊㅊ.간만에 좋은 소식 나온듯
개ㅂㅅ들이 하늘을 가려봐야 빛을 막을 수 없죠. 인문학이 멸절되어가는 이땅에 단비같은 소식이군요.
문과만세! 문과만세! 문과만세!
축하합니다. :)
봤지~.*
채식주의자로 수상한게 아니라서 다행.
허허....더많은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가 나오는 그날이...와야하는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