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바닷가 토지 매매>
바다가 깨끗한 전남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446평의 토지가 접수 되었다.
위성사진을 보니 도로도 접해 있는듯 하고
바다와 가까워 조망이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해수욕장 초입에는 민박과 횟집이 꽤 들어서 있고
그곳을 지나니 이내 돌머리해수욕장의 시원한 바다 조망이 펼쳐진다.
그 깨끗한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주포한옥마을이 조성되었고
그 한옥마을을 지나 조금 더 가니
오늘 답사할 토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전체적인 토지의 모양은 포탄형이고
지목이 답이고 현황도 논으로 사용중이다.
약 3미터 정도의 시멘트 포장도로에 접해 있고
높은 지대덕분에 바다 조망이 좋다.
바다를 마주한 토지의 향이 북서향이지만
바다를 마주하지 않아도 된다면
남서향의 건축도 가능하니 방향의 묘미도 살릴수 있을듯 하다.
매매가격은 평당 약 168,000원 정도인
7500만원으로
인근 한옥마을 택지 가격이 약48만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도 좋은 편이다.
단점은 수자원보호구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농가주택만 건축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바다가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자연환경이 좋은 전남의 생태도시 함평 바닷가에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귀농주택지 등의 토지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매입을 고민해봐도 좋을 함평 토지 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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