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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독문과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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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강원도 인제 현리를 다녀와서
울트라 추천 0 조회 379 08.12.22 11: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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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2 14:21

    첫댓글 왕석이 선배 대대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친구를 위해 강원도까지 한달음에 달려간 85 선배들 멋있고, 반갑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20년 전이나 크게 다를게 없이 여전들 하시군요. 조만간 만나 살아가는 얘기 나누며 진하게 막걸리라도 한 잔들 합시다.

  • 08.12.22 17:42

    영도, 한양으로 진출하더니 활약상이 돋보이는구만. 인제 첩첩산중을 은발 휘날리며 치고 들어갔네. 팔오, 모두 멋있다. 중앙에 꽃 든 백의의 여인은 특히나. 왕석이는 얼마 전 가요방의 왕석이가 아니네. 그 때는 부드러운 눈빛에 낭착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역시 제복을 입으니 한 박력하는구나. 대대장 취임 축하하고 동부전선은 믿고 맡기겠다. 모두 건강한 연말 보내기를. 대구에서 lee

  • 08.12.23 12:48

    오! 느무느무 멋진 왕석 대대장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주 고운 배우자를 얻었네. 너무 믿음직스러워 두다리 뻗고 잘것 같음. 문일, 영도씨 진짜 수고가 많네. 독문과의 끈끈한 정이 느껴져 아주 훈훈하오. 문일...그대는 하나도 안 변했소...

  • 08.12.25 13:53

    갱미선배님! 안 변하다니요. 예전의 촐싹 대던 놈 대신에 중년의 사내가 서 있잖습니까

  • 08.12.25 23:15

    문일... 그대의 본질이 무엇이었든 내 눈에 너무 멋지게 보인다는 말을 그리 한 거였소. 우리가 중년이었던가? 맘은 아직 소녀시대인데...

  • 08.12.24 20:40

    짜식이...권총한자루 준다해놓고선,입 싹~ 딱드만...갱규선배님 잘계시죠...언젠가는 한번 안보겠습니까...

  • 08.12.24 23:29

    문일이, 오랫만이다. 튼실해 보이는구만. 한 번 보는 거, 당근이지. 설령 운명의 각본이 그리 쓰여있지 않다고 해도 겨자씨 만한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지. 일단 성탄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 lee

  • 08.12.25 23:19

    권총주면 그거 군수물자 횡령아닌가? 설마 권총에 땡겨서 간 거 아니겠지... 마, 그래도 권총이든 대포든 주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후배니 와 이래 듬직하노... 이거 치매 아이재?

  • 08.12.26 01:43

    치매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요새 말끝마다 하나도 안변했다 해쌌다가 든든하다 해쌌다가 하는 게 쬐매 이상하긴 하다 야! 푸후훗~~ (문일후배님 여기다 엉뚱한 댓글 단 저를 용서해 주세용!~ ^^*)

  • 08.12.27 18:38

    선배님!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십니까..멋진 댓글입니다. 갱미 선배님은 예전부터 쪼매 이상(?)했었습니다...히히히히

  • 08.12.27 21:38

    ㅎㅎㅎ 내 웃다가 넘어간다. 재훈형이랑 문일이 내 증세를 눈치챘네... 내 진짜 심각하다. 순희와 우리 둘의 스토리 올렸다간 병원알아봐 주겠네. 마, 우린 이래 늙어가는데 너무 멋진 남자들이 한꺼번에 떼로 등장하니 아드레날린이 정상작동을 했겠습니까?

  • 09.02.09 00:09

    일아, 그래도 니는 일아~다. 잘있제? 성서에 아직 사나? 이제부터는 좀 보고 살면 좋겠다. 나는 벌써 대학교 2학년 학부형인데, 니는? 세월 참~빠르다 그쟈? 순희

  • 08.12.27 21:40

    방금 왕석이 선배랑 통화했네. 휴식 시간이라 곤하게 자고 있더군. 10여년 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목소리지만 예전 그대로군. 그리고, 문일 선배..... 소주 한잔 하자니까 도통 연락이 없네. 바쁜 시간 함 내보지요이.

  • 09.02.09 00:05

    이 반가운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주체할꼬...다 들 이제는 왕석아, 일아, 영도야, 근오야 그리고 세열아~~이렇게 부르기에 너무 근엄해진 후배님들. 각 자 있어야 할 자리에서 각 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 한 장의 사진 통해 충분히 전해집니다. 다들 정말 보고싶다. Sunny가 누군지 아시겠나들............. 홍순희

  • 09.02.09 20:24

    후배님들... 그동안 까페지기의 절친이라면서 우리 까페에 들러 답글 하나 안 달고 아이쇼핑만 고고하게 하던 위에 계시는 분이 머땜에 인생관을 바꾸었는지 아시오? 바로 이 글과 그대들의 답글때문이라오.(본인에게 확인했음) 그대들의 소식 한자락에 끓다가 식은 피 도로 뎁혀졌다 하더이다. 그대들에게 무지 무지 감사하오~~~ 앞으로도 잘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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