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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고향에
재미있는
식당이 있었다.
일명
닭대가리 식당
조류독감이
지나서인지
눈길을
끌려는 것인지
닭들을
잔뜩
모아놓았다.
재미있다.
훠꿔 쯔주찬
부페식당
29위앤
무한정
그동안 바뻐서
못먹은
해물과
영양보충을
실컷하였다.
고맙다
맹자님
그동안 손이
가지않았던
가재
와
꽃게 역시
맛이 별루다.
좌우지간
찬찬히
내륙지방에서
해물과 산페이
게다가
맥주까지
미엔페이
꽝쩌우 아시안게임
한국 배드민튼팀이
멋있게 이겼다.
새벽부터
생쑈
이놈에
빈관이
문을 잠가놓고
나를 고문하였다.
나쁜 놈의 맹자고향
손님이 없다보니
밖에서 열쇠로
잠가 놓았다.
아무생각 없는 놈들
항상 방심은 근물
2시간 후
풀려났다.
아침 이른시간
꼬마맹자들이
아침을 사먹고
있었다.
아쉽지만
엄마 아빠는
바쁘다.
맹자의 고향에서
아침풍경
아성의 아침은
그런대로
상쾌하였다.
바닥을 대리석으로
깔아놓아
정갈한 느낌을 주었다.
출퇴근시간
오토바이와
자전거인력거
자전거가
주요교통수단이다.
어디가나
황금배추
올해는
더욱 빛이난다.
산동만두
서민들의
친구이다.
가난한
맹자의 동네
그도
예를 가르칠 수
있었지만
가난을 물리칠
수 는 없었다.
훈민정음 중국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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