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프리미엄급 맥주 ‘S’
하이트맥주(사장 김지현)가 국내 최초로 식이섬유가 함유된 프리미엄급 맥주 ‘S’를 출시했다.
‘S’ 는 100㎖당 0.5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 최근 ‘제6의 영양소’로 불리며 각광 받고 있는 식이섬유는 체내에 과다 영양분 흡수를 억제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체형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료는 다수 출시가 되었으나 주류로는 ‘S’맥주가 처음이다.
브랜드명은 에스라인(S-Line), 스타일리쉬(Stylish), 스무스(Smooth), 스페셜(Special)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을 나타낸 영문이니셜 ‘S’로 네이밍을 해, 쉬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표현했다. 로고는 병색깔과 동일한 그린계열을 기초로 했으며 영문 S를 과감하게 추상화해 젊고 라이트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하이트맥주 측은 “S라인, M라인 등 웰빙과 건강이 젊은 층에서부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요즘, ‘S’ 는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독자적인 카테고리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종류는 330㎖병, 355㎖캔, 1600㎖페트 3종이며, 특히 페트는 프리미엄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것으로 병 색깔도 국내에서 유일한 녹색페트다.
‘S’의 알코올 도수는 4.0%로 330㎖ 병맥주 출고가격은 781원74전이다.
현대약품 ‘허브꽃차’
국내 대표 기능성음료인 미에로화이바와 헬씨올리고를 생산하는 현대약품은 ‘0Kcal로 만나는 세상, 허브꽃차’를 출시했다.
‘0Kcal로 만나는 세상, 허브꽃차’는 쟈스민, 로즈마리, 히비스커스와 장미꽃 등 6종의 허브를 최적의 상태로 조합하여 은은한 허브 본연의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쟈스민은 기분 전환에, 로즈마리는 머리를 맑게 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약품의 ‘0Kcal로 만나는 세상, 허브꽃차’는 ‘0칼로리’를 전면에 내세워 음료 하나를 고를 때도 칼로리를 신경 쓰는 20~3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다. 또한 허브 특유의 향으로 입안에 상쾌함과 향긋함을 더해주므로 감각적인 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슬림하고 화사한 패키지는 제품 출시 단계의 소비자 조사에서 20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선정된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0Kcal로 만나는 세상, 허브꽃차’는 허브 꽃의 깔끔한 맛과 향긋함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음료 하나를 고를 때도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0Kcal로 만나는 세상 허브꽃차’는 350ml로 소비자 가격은 1,000원이다.
샤니 ‘자연발효’ 시리즈 빵
㈜샤니는 이태리 천연효모로 만들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는 ‘자연발효’ 시리즈를 출시하고, 브랜드 빵 비수기인 여름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샤니는 지난 92년 이태리 바울리사로부터 들여온 천연효모를 ‘요팡’ ‘판도리노’ ‘파네토네’ 등의 일부 제품에 사용해 왔으나, 최근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총 8가지의 다양한 맛을 지닌 ‘자연발효’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8종 제품의 이름도 ‘자연의 향긋한 모카팡’ ‘자연을 닮은 12곡팡' '자연 그대로 녹차팡' '진한 느낌 그대로 치즈팡' 등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담았다.
‘자연효모’시리즈에 사용된 자연발효 공법은 수분 활성도가 낮아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 돼 신선도가 장기간 유지 되며, 천연효모를 이용해 36시간 이상 장시간 발효한 결과 이스트 냄새가 없고, 유산균과 유기산이 생성돼 부드러운 맛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통 7일 정도의 유통기한을 갖는 일반 제품에 비하면 ‘자연발효’ 시리즈 제품은 10일에서 15일정도의 긴 유통기한 내내 촉촉한 맛을 유지하며,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여름철 제빵업계는 일반적으로 빵의 신선함 유지가 어려운 점 등을 이유로 비수기로 알려져 있으나 ‘자연 발효’ 시리즈는 지난 한 달간의 시제품 판매 기간 동안 매출 4억 원을 기록 단일브랜드 신제품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매일유업 ‘썬업리치 애플’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대표브랜드 ‘썬업리치’의 시리즈 제품으로 100% 사과원액으로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 냉장 주스 ‘썬업리치 애플’을 출시했다.
‘썬업리치 애플’은 사과재배 최적의 일조량을 갖춘 뉴질랜드 사과 중 청정지역의 A등급 사과로 만들어 맛이 달지 않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집에서 갈아 만든 것처럼 주스 색이 뽀얀 클라우디타입은 클리어타입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4배 이상 함유돼 있다.
‘썬업리치 애플’은 이러한 사과의 효능을 그대 담기 위해 콜드필링 방식으로 만들고 10℃이하로 냉장 유통하기 때문에 열처리를 하는 상온주스와 달리 사과의 영양성분과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시킨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냉장사과주스가 드물지만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사과주스가 전체 과일주스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한다”하며 “썬업리치 애플의 출시로 국내에서도 사과주스가 더 이상 달기만 한 ‘과일 맛 음료’가 아닌 ‘생활 속 건강 주스’로 인식될 것이다”고 말했다.
‘썬업리치 애플’ 230㎖ 의 가격은 900원, 950㎖는 2,600원이다.
해태제과 ‘렌지전용상품 4종’
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봉지 째 렌지에 넣어 조리하면 완성되는 렌지전용상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렌지전용상품 4종은 ‘육즙이 풍부한 샤오롱’과 ‘면발이 살아있는 쫄깃한 짜장면’ ‘면발이 살아있는 쫄깃한 스파게티’ ‘통알새우’ 등으로 점차 편이식을 추구하는 냉동식품 시장의 추세에 맞춘 초간편 제품들이다.
이 상품은 2007년 대한민국 블루슈머 중 하나인 30~50대 일하는 엄마들을 대신할 수 있는 ‘역할 대행 상품’으로 나홀로 어린이와 싱글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육즙이 풍부한 샤오롱’은 기존 교자만두의 수분함량이 33%에 정도인데 반해 40%의 수분함량을 자랑할 정도로 풍부한 육즙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만두피는 고급 만두전용 밀가루로 만들어 투명하며,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면발이 살아있는 쫄깃한 짜장면과 스파게티’는 봉지째 조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쫄깃 면발로 어린이 및 중고생들의 간식으로 제격이다.
‘통알새우’는 이미 튀겨진 채 냉동된 제품으로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조리만 해도 방금 기름에 튀긴 듯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 있다.
해태제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제품 모두 1200원 균일가로 출시했다.
진주햄, 프리미엄 브랜드 ‘秀作(수작)’
진주햄(대표 박재복)은 ‘秀作(수작)’ 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슬라이스햄 3종과 베이컨 3종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의 핵가족화 및 싱글족 트랜드를 반영한 것으로, 소단량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요리하기에 용이하고 남길 염려가 없는 편리성을 추구한 제품이다.
특히 ‘수작’ 제품은 최첨단 클린룸 환경에서 생산될 뿐만 아니라,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저염 웰빙 소금인 펜솔트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성 소재인 베타글루칸을 사용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엄급 제품임을 부각시키기 위해 ‘수작’ 이라는 별도 BI를 도입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진주햄은 본 제품을 위해 최첨단 클린룸을 통해 안전한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독일 Weber社 로부터 최신 슬라이스 설비를 도입하는 등 약 20억원 규모의과감한 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진주햄 관계자는, “진주햄 베이컨 제품의 경우, 메이저업체 중 유일하게 자연 건염법만을 고집하여 인터컨티넨탈, 하얏트, 워커힐, 63빌딩 등 국내 특급 호텔에 사실상 독점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등 이미 품질적인 측면에서는 최고로 평가 받고 있었지만, 까다로운 수작업 공정으로 인하여 공급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최신 설비의 도입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까지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 계기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J ‘백설 생야채 돼지고기 물만두’ (여기부터는 1P에 3개씩)
CJ㈜는 100% 국산 생야채와 생돼지고기를 사용해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백설 생야채 돼지고기 물만두’를 출시했다.
기존 백설 물만두를 전면 리뉴얼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백설 생야채 돼지고기 물만두’는 모든 야채와 돼지고기를 얼리지 않은 신선한 국산 제품만 엄선해 만들었다. 향긋한 생부추, 신선한 생대파, 바삭바삭한 생양배추와 함께 얼리지 않은 생 돼지고기에, 만두를 빚은 후 즉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시켜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어 맛이 깔끔하고 단백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백설 생야채 돼지고기 물만두’는 합성보존료, 합성착색제, MSG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조리시간이 짧고 간편해 어린이 간식 또는 가족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롯데우유, ‘가마솥밥 요구르트’
롯데우유가 국내 최초로 요구르트에 국내산 현미와 흑미를 넣어 발효시킨 건강식 퓨전 요구르트인 ‘가마솥밥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가마솥밥 요구르트’는 매일 아침 시간이 없어 식사를 늘 거르는 현대인들에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고 사무실에서도 냄새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모유에서 찾아낸 세계특허 루테리 유산균에 의성산 현미와 진도산 흑미가 들어있으며, 특히 요구르트속에서 밥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조방법은 롯데만의 특허출원된 공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떠먹는 요구르트와 차별화된 용기 디자인으로 국기를 상징하는 태극문양의 쌍둥이컵에 흑미와 현미가 동시 포장 되어 있어 2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가마솥밥 요구르트’의 소비자권장가격은 1,300원(130g)이다.
‘샘표 바로먹는 국수’ 3종
샘표(대표 박진선)는 삶은 뒤 헹궈 먹어야 하는 국수의 번거로움을 없앤 새로운 개념의 ‘샘표 바로먹는 국수’ 3종 시리즈를 출시했다.
‘샘표 바로먹는 국수’의 가장 큰 특징은 국수를 삶은 후 다시 찬 물에 헹궈 먹어야 하는 국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라면처럼 수프와 함께 끓여 바로 먹을 수 있는 편리성에 있다.
비결은 1등급 무표백 밀가루를 진공상태에서 반죽해 숙성시켜 만든 ‘진공숙성면’. 면이 쉽게 퍼지지 않고 오래 끓여도 쫄깃하며 거품이 잘 생기지 않는다. 또한 1인분씩 플라스틱 트레이에 개별 포장돼 있어 깔끔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샘표 바로먹는 잔치국수’, ‘샘표 바로먹는 바지락 칼국수’, ‘샘표 바로먹는 비빔국수’ 등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샘표 바로먹는 잔치국수’ 113g에 1250원, ‘샘표 바로먹는 바지락 칼국수’ 111g에 1250원 ‘샘표 바로먹는 비빔국수’는 151g 1450원이다.
농심 ‘찌개용 사리라면’
농심(대표 신동원)은 각종 요리에 넣어 먹는 라면사리 ‘농심 찌개용 사리라면’을 출시했다.
‘농심 찌개용 사리면’은 고소한 맛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으로, 부대찌개 등 각종 찌개나 전골에 넣어먹으면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가정에서 골뱅이무침, 볶음면 등 라면을 이용한 다양한 면요리를 할 때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면발이 도톰해서 오래 끓여도 쫄깃하며 잘 불지 않아 찌개나 전골, 국수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좋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농심은 인터넷 사이트(sari.nongshim.com)를 통해 사리면을 활용한 다양한 면요리법을 소개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규격 110g 4개들이 희망소매가격은 1,140원.
기린, ‘팔도 특산물 빵’ 5종
(주)기린(대표 이용수)은 제주, 경북, 경남 진주, 전남 고흥, 경남 하동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팔도 특산물 빵’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 ‘팔도 특산물 빵’은 각 지역의 유명한 특산물을 주원료로 사용, 특화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경북의 사과를 주원료로 한 ‘사과 카스’ 제주도 보리를 이용한 ‘보리 통팥빵’ 경남 진주의 딸기를 이용한 ‘딸기 페스’ 전남 고흥의 유자를 활용한 ‘유자머핀’ 경남 하동의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소보로’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팔도 특산물 빵’ 5종의 제품 가격은 각각 1800원이다.
오뚜기 ‘백세카레면’
오뚜기(대표 강신국)가 최근 건강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을 넣어 건강까지 생각한 ‘백세카레면’을 출시했다.
‘백세카레면’은 38년 전통 ‘오뚜기 카레’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고급 카레라면으로 13가지 천연향신료로 만든 카레분에 브로콜리, 토마토, 표고버섯, 양파 등의 풍부한 야채가 어우러져 있다.
특히 쫄깃한 면발에 몸에 좋은 강황(300mg 함유)을 넣어 반죽해 소비자의 건강까지도 생각했으며, 조리 시 물의 양을 450ml(일반 라면 550ml - 1인분기준)로 맞춰 더욱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백세카레면’은 100g에 750원이다.
켈로그 ‘곡물이야기 건강스낵’ 2종
농심켈로그(대표 케이이치 나가오카)는 통곡물에 균형 잡힌 12가지 영양을 더해 맛있게 구워낸 건강스낵,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통밀’과 ‘자연이 키운 귀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시리얼 전문기업 켈로그가 건강에 관심이 높고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한국시장에만 독점 출시한 건강스낵으로 “스낵은 건강과 다이어트의 적” 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을 깼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자연이 키운 통밀’과 ‘자연이 키운 귀리’는 몸에 좋은 통밀과 통귀리에 검은참깨, 해바라기씨, 벌꿀 등 최근 각광받는 웰빙 먹거리들을 주재료로 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소형 1팩(40g)이 800원, 6팩이 담긴 멀티팩(640g)은 3,840원 선이다.
해태음료 ‘헬로팬돌이 스포츠’
상반기 음료 시장에 거세게 불었던 리뉴얼, 확장 붐이 어린이 제품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쳐 제품군 확장, 성분 및 용기를 변형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태음료(대표 오주섭)의 ‘헬로팬돌이’가 새로운 친구, ‘헬로팬돌이 스포츠’를 선보였다.
소아과 의사들에 의해 어린이 발열, 탈수 시에 추천되어 먹여왔던 이온음료를 어린이 음료에 적용한 이 제품은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고 배탈, 설사 등의 잔병이 많이 발생하는 무덥고 습한 여름, 어린이 건강을 위한 음료로 적합하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선 보이는 아이들만을 위한 이온 음료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먹일 건강한 이온음료를 찾는 엄마들 모두에게 사랑 받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생(生)소시지 레겐스부르거'
‘하이포크’ 브랜드로 유명한 대상팜스코(대표 임동인)가 독일풍 고급소시지 델리하임 ‘레겐스부르거’를 출시했다.
독일의 도시 레겐스부르크에서 유래한 레겐스부르거는 유럽인들에게 사랑받는 천연양장(羊腸) 생(生)소시지로, 부드럽고 촉촉하며 양념과 향이 고기 전체에 배어들게 해 맛이 깊고 풍부하다. 특히 껍질이 양의 창자여서 입안에서 톡 터지는 특유의 뽀드득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커리, 파프리카, 그릴 등 3가지 맛으로 뜨거운 물에 3~4분 데치거나 프라이팬에 5분간 익히면 와인, 맥주안주는 물론 샌드위치나 고급 샐러드에도 잘 어울린다.
레겐스부르크는 국내산 신선육 하이포크로 만들고 발색제, 색소, 전분을 전혀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커리, 그릴, 파프리카 맛 소시지 5개씩과 소스 2팩이 들어있는 450g 1세트 가격은 74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