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타구 가다가 보보스건물 건너편에
동화리 토지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대림산업개발 이편한세상 --
이렇게 걸려 있는 프랭카드가 눈에 띄네요..
동화리에 대림산업개발에서 매입했나부죠?
그럼 아파트 들어오나요?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공구유통단지를 포함하여 북쪽이 동화리인데...
최근 건설사의 움직임을 보니,
공개입찰로 비싼택지지구를 입찰 받느니
택지지구 인근의 비교적 싼 땅을 매입해서
아파트를 지으려고 하는 듯 하네요..
봉담주변의 와우리 일대는 와우공단이었으나,
모두 주거지역으로 변경되어 메이저급 건설사에서
아파트 지을 예정인 듯 하고,
그 건너편 기배동에 신창에서도 올해 분양할 예정이라 하고,
기배동에 타 건설사에서 아파트 짓는다는 소문도 들리는데..
입지상으로 보았을 때 수원 인근에서
기배동, 봉담 주변의 땅이 수원시내보다는 싼 반면,
수익을 많이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있기 때문인 듯..
수원 인근에 아파트 분양은 올해와 몇년이후에는
수원에는 호매실지구, 권선ab지구, 망포동, 신동일대가 될 듯하며,
수원인근에는 봉담 와우리, 동화리, 수영리, 기배동이 될 듯 하네요..
지역에 대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필요하겠네요.
서부우회도로가 개통되고, 고색역, 오목천역등 수인선이 공사진행중이고,
신분당선이 호매실지구에서 연장되어 수인선과 만나게 되면,
(신분당선 종착역 호매실역이 수인선과 만날 계획은 아직 없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지는 것은 약1~2km만 연장하면 수인선과 만나는
환승역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이것에 대한 기배동, 봉담주민의 관심과 민원이 필요할 듯 하네요)
그럼으로써 교통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 지면,
기배동은 수원과 같은 생활권이면서 호매실지구와 봉담지구의
영향권에 있으면서 생활, 교통인프라를 함께 공유하게 될 듯 하네요..
장기적으로는 ktx의 역사문제인데
봉담, 향남, 평택중 ktx역사를 어디에 추가하느냐에 따라,
화성시 발전의 향방에 매우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만약 봉담에 ktx역사를 설립한다면,
분당급신도시와 맞물려 개발할 가능성도 있으며,
만약 향남에 ktx역사를 설립한다면
향남ktx주변을 경제자유구역에 편입하여 개발할 수 있으며,
만약 평택에 ktx역사를 설립한다면
수원, 용인 화성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져
광역교통망을 추가할 것이며,
봉담은 지리적으로 수원에서 가까와
신분당선, 분당선, 수인선 이 지나가는 선상에 있고,
서해안 철도의 시발역으로서 봉담바로위인 매송면에 야목역이 있어서,
수원, 용인, 인천, 안산, 화성에서 접근성이 좋은 관계로,
경제성측면에서는 제일 좋은 곳이라고 여겨집니다만,
그래서 봉담주변일대의 성장의 가속도가 어떻게 펼쳐질지
개인적으로 귀추가 주목이 되기도 하네요...
근데, 경제적인 관점과 ktx수요에 대한 관점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정치논리로 문제를 푸는 경향이 있어 미지수..
경제성이 없으면서 광명역사가 생긴것은
납득이 안가는 대목인 것처럼 말입니다..
ktx 광명역을 만들어 놓고, 이용률이 적으니 거꾸로,
그 주변을 택지개발하는 이상한 발상만 하니,,
세상돌아가는 게 참 답답할 뿐입니다...
일단 질러 놓고, 뒷 수습은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정치인 들 넘 싫네요..
부동산대책을 세우는 과정도 마찬가지구요..
말이 길어질까봐 이것은 생략하겠음다.
...
그런 그렇고..
봉담, 기배동 일원 주변 고속도로 :
1.과천~봉담 고속도로 : 8차선 확장
재정사업과 민자사업을 동시에 검토중.
민자사업으로 할 시에는 유료화가 되어 서수원, 봉담 등 지역이용자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음
이에 우리는 확장공사와 관계없이 무료화를 강력히 요구해야 함.
2.동탄~봉담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이것은 송산그린시티를 지나 송도신도시와 만남.
동북쪽으로는 동탄을 지나 용인을 거쳐 양평으로 이어짐.
3.서수원~평택고속도로(예정)
이것은 태안 송산ic를 시발점으로 평택과 이어짐.
장기적으로 행정도시인 연기까지 연장될 가능성 있음.
송산ic에서 동북쪽으로 수원으로 이어지는 영통~봉담(43번우회도로)와 만나고
서북쪽으로는 서부우회도로를 통해 태안3지구, 기배동으로 이어짐.
4.서수원~광명고속도로(예정)
수원 호매실동에서 광명소하동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5.서해안 고속도로 비봉ic
지금은 비봉ic까지 빙 돌아서 접근하고 있으나, 봉담2지구 들어서면
43번국도에서 봉담2지구를 통해 42번 국도로 이어지는 도로 예상할 수 있음
봉담2지구 교통계획에 반영 안되어 있으면 요구 필요함
6.제2서해안 고속도로 (시흥~평택)
: 직접적인 이용권에서는 떨어지나 서해안을
중심으로 경제산업도로로 신설되는 노선임.
전철뿐만아니라, 주변에 고속도로도 계획되고, 개통예정에 있으니
봉담 및 기배동은 앞으로 서수원발전 및 주변기반시설의 확충과 더불어 많이 발전되겠네요..
특히 기배동은 봉담, 서수원, 병점의 영향권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마을이 변모하고 발전하리라 여겨지네요..
그러려면 기배동과 주변도시및 택지지구와의 도로 연계성인데,
이것은 이미 계획되어 있는 것도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며,
기배동이 어떻게 변화되고 발전되는지를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함께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시기적으로 집을 당장 팔어야 하는 경우..
그 한 사람을 위해 집값이 갑자기 널뛰기 할 수는 없는 것이니,
주변여견의 변화와 함께 주거환경이 개선됨과 맞물려
부동산이란 시세는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므로
조급해 하지 마시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미덕도 필요하리가 여겨집니다.
집이란 동일시기에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과,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서로 맞을 때 거래가 이뤄지는데,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은 비싸게 팔려고 하고,
사려고 하는 사람은 싸게 사려고 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주변여견의 개선 없이 집값만 무조건 오르지는 않겠지만,
어느 지역이든 투자수요보다 거주수요가 많이 받쳐 주어야
살기 좋은 곳이란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수요가 뒷받침 되기 위해서는 교통, 교육, 산업단지, 벤처단지등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갖추어 지어야 하며, 보통 일터에서 가까운 집을
우선 선호하므로, 기배동 같은 경우는 이것이 수요로 이뤄져 거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바로 위에 있는 수원지방산업단지, 1,2,3차가 순차적으로 완공되고,
입주하고, 서부우로도로가 개통되면 단기적으로는 좋아질 듯 하구요.
주변도로, 전철망, 주변편의시설 확충에 따라 또한 좋아질 여지가 충분히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암튼 기배동 일원 주변 주거여건개선에
주민으로서 민원인으로서 함께 동참하고, 관심을 가질때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리라 여겨 지네요...
살기좋은 기배동을 위하여 모두들 화이팅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