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섬김으로 이루어집니다.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로 피워낸 '이야기 꽃'의 향연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색상의 종이를 골라 '샤샤샥' 접어 만들어 내는 종이꽃은 우렁각시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기본접기는 혼자서도 가능하지만ㅋ
섬세한 스킬이 필요한 고난이도 작업에는 우렁각시들의 친절한 손도움이 반드시 필요했으니까요.^^;;
1년 동안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통해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우렁각시(동구 자원봉사자센터 회원님들과 완주 담배문화 기획전시관 진철규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
<프로그램실로 어머니를 뵈러 오신 차00어르신의 가족>
첫댓글 어르신들의 손놀림이 대단하십니다. 우리 어린이(어르신 )들을 잘 가르쳐주신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프로그램실에서 어르신들에 모습들이 평화 스럽게 보이니 감사하군요! 수고하신 선생님들에 수고와 노고에 찬사을 보내드림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
손끝으로 아름다운 작품이 태어나니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