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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특보 최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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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안 희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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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 김 인 식 |
대면결재 | |
협조자 : 특보 : 홍보 : 총무 : 의전 : | ||||||
시 행 :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중앙회〔해전중 제11 - 46호(2011.7.21〕 |
E-mail : kmcva@ hanmail.net | |||||
133-7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56-75 에스콰이어빌딩(재향군인회관) 4층 | ||||||
▶ 전화 : 조직국 02)417-0928 ▶ 전송 : 02)417-0953 ▶ 공개여부 : 공 개 |
붙임
독도수호 궐기대회 겸 기자회견 계획
1.개요
일본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소속 4명이 8월 2일 울릉도를 방문 ‘독도박물관’ 등을 둘러보려는 등 독도의 영유권 분쟁을 야기하려는 얕은꾀를 저지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리고 해병대전우회의 확고한 독도수호의지를 표방하고자 궐기대회 및 기자회견을 갖고 자 함.
2.일시
일자 : 2011년 7월 28(목)
시간 : 오후 4시
복장 : 전우복장(적색모) 또는 간편복(적색모)
3.장소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 대사관 100m 앞
◘ 집회허가 : 종로경찰서 송현정 경사(여) 732-0112
5.식순
가. 개회사
나.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 순국선열 및 독립애국지사님에 대한 묵념
* 애국가제창(1절)
다. 대회사
라. “독도는 왜 우리 땅인가” 낭독
마. 구호(피켓)
바. 결의문 낭독
사. 기자회견
6.준비물
가. 대형태극기 1개
나. 소형태극기 200개
다. 피켓 20개
라. 핸드 마이크 1개
7.플랜카드 문구(포항, 동해, 울릉도 부두)
독도는 우리 땅! 해병대가 지킨다!(해병대전우회)
일본의 독도 망발, 몽둥이가 약이다(해병대전우회)
※ 피켓 문구
* 대한민국을 100년 전 조선으로 착각하지 말라!
* 막가파식 일본, 해병대가 박살낸다.
* 독도가 일본 땅? 까불고 있구만!!
* 일본, 염치가 있으면 무릎 꿇고 사죄하라!
* 독도는 우리 땅 해병대 지킨다.
* 신라 이사부 장군이 지하에서 웃는다.
* DOKDO ISLAND IS KOREAN TERRITORY
* 벼룩이 낯짝! 염치없는 일본!
* JAL기 탑승거부! 대마도 공격!
8.결의문(내용)
일본은 또 마각을 들어 내 놓고 있다.
일본 의원들이 울릉도를 방문하여 ‘독도박물관’ 등을 둘러보려는 등 독도의 영유권 분쟁을 야기 시키려는 획책을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독도가 영구불변의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해병대전우회의 확고한 독도수호의지를 다짐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하나, 독도는 확고부동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재삼 확인한다.
하나, 계속되는 일본의 만행에 분노하며 음흉한 노림수로 울릉도 방문을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신성한 우리의 국토 독도를 해병대전우회가 결사 사수한다.
9.보도자료
일본의원 울릉도 방문저지 궐기대회 및 기자회견
해병대전우회(총재 김인식 : 전 해병대사령관 예:중장)에서는 일본 자민당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중의원 3명과 참의원 1명이 8월 2일 울릉도를 방문, ‘독도박물관’ 등을 둘려본다는 등 독도 영유권 분쟁을 야기하려는 술책을 저지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리고 해병대전우회의 확고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방하고자 궐기대회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일시 ; 2011년 7월 28일 오후 4시
장소 :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
내용 : - 개회사
-국민의례
- 대회사(총재)
- 독도가 왜 우리 땅인가 낭독
- 구호 제창
- 결의문 채택
- 기자회견
10. 낭독자료
독도는 왜 우리 땅인가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된 시기는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의 우산국을 신라에 귀속시킨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 때이다.
이 사실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기록에서 알 수 있으며 부속도서인
독도는 울릉도와 더불어 신라에 지배되어 고유 영토로 존재해 왔다.
조선 1432년에 편찬한 ‘신친팔도지리지’에서 “동해상에 무릉
즉 울릉도와 우산 즉 독도의 두 섬이 있다”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1530년 중종 25년에 편찬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원도 울진현
산천조에 “우산도, 울릉도가 현의 정동 바다 가운데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독도를 ‘우상도’ ‘삼봉도’ ‘기산도’ ‘가지도’ 등으로 불렸다.
1667년 일본이 편찬한 ‘은주시청합기’, 1870년 일본 내무성이 작성한 지령문인
‘태정관’, 1905년 동경박물관에서 펴낸 ‘일본 전쟁실기’,
1936년 일본 육군참모본부의 ‘육지측량 발행지도 구역일람도’ 등의 자료에서
일본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강원도 울진현에 속해있던 독도를 1900년 고종황제 칙령 41호에 의해 독도를
울릉도의 한 부속도서로 강원도에 편입하고 이를 관보 제1716호에 게재했다.
‘독도’라는 명칭은 울릉군수 심흥택에 의해 처음 사용되어 1914년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경상북도에 편입됐다.
이 후 2000년 4월 7일 기점으로 독도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 산 1번지-산37번지이다.
이와 같이 분명하고도 명확한 역사적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2005년 3월에 일본 시네마현 의회가 ‘다게시마의 날’조례를 제정하는가 하면
2008년 7월에는 일본 중등교과서 집필지침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명기하고 있다.
또한 2011년 8월에는 일본 의원들이 을릉도를 방문하여 분쟁을 야기하려는 음흉한
획책을 꽤하고 있다.
우리는 국민 모두가 추호도 흔들림 없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에 확신을 가지고 대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