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못갔습니다.
이유인 즉슨 길 헤메다가 지각했습죠
저는 한솔빌딩이라하여 한솔그룹 빌딩인줄 알았슴다
(첨에는 한솔그룹 계열사인줄 알았으나 여기 게시판에서 계열사는 아니구
다른 섬유 무역회사란 걸 알았어요..)
그래도 이름이 같아서 같은 빌딩쓰나부다 했는디
예전에 몇번 지나간적이 있어 한솔빌딩은 잘 알고 있었거등요
8층에서 내려 9층으로 올라오라는 전화공지대로 오늘 10분 여유두고 갔드만 무슨 이상한 회사더랍니다.ㅋㅋ안내 언니한테 물어보니 한솔빌딩 딴곳에 또 있다고 갈쳐주시길래 택시 잡아타고 차병원 4거리로 갔습죠
4거리 근처 차 막히기 시작..아저씨는 한솔빌딩 모른다구 한솔이 또 있냐구?
짜증나기 시작했슴다., 계열사도 아닌데 이름도 건물도 왜 같은건지?
시간도 2시가 지나버리고 갑자기 가기가 시러지더군요..
제가 일케 여유부릴 때는 아니지만...결국 못갔습니다.
첫댓글 늦게라두 오시지 그랬어여?아까보니 10시 50분에 면접 보시는 분 2시20분에나 오셨었는데 면접 보덴데여?
회사 분위기는 어땠나요? 아, 글구 지원부문별로 나눠서 봤나요?
저는 면접 갔다왔는데..면접분위기는 좀 널널했죠..근데 끝에 계신 여자분이 괜히 엄한질문 하시고.....ㅡㅡ; 근데 직원들 말을 들어보니 회장님이 특이하시다고 하더라구요..근데 합격자 발표는 언제 나죠? 됐음 좋겠는데..아...발표 나면 글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