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 WORLD 아침마당 목요특강은 [행복한 아이의 비밀,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하버드 대학 조세핀 킴(한국명 김명화) 교수가 출연하여 자존감의 중요성을 강연하였다.
자존감이란? 스스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며 자기자신에 당당한 마음이란다.
요약하면, <자존감>~ 변함없는 자아존중, <자존심>~열등감, <자부심>~일시적인 감정
<나르시즘>~쉽게 터지는 거품 이라는데 낮은 자존감은 부정적 언행을 하기쉽다고 한다.
{우리아이의 자존감의 비밀}이라는 책에서도 밝혔드시
아이의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자존감이 더욱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니니까......
* 자존감 체크 리스트로 자신을 점검해보자 ;
- 나는 평소 열등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난 별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 나는 부족한 모습으로 드러날까봐 걱정이다, 남에게 관대 하지만 나에게는 엄격 하다.
- 내모습이 마음에 들지않아 누군가의 초대를 거절한적이 있다.
- 남의 생각에 좌우 되는편이다, 등등...
언어 습관이 중요한데 ~해서 죽겠다! ~ 해서 미치겠다! 라는 부정적인 언어보다는
자신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면 믿는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THEDREAMISNOWHERE> ; 부정적인 관점이라면 "꿈은 어디에도 없다" 라고 보이지만
긍정적인 관점이라면 "꿈은 여기에"라고 보여진다는것이다.
살다보면 이럴수도 있는것이죠~ 다음엔 잘 될꺼야!라고 생각하는것과
왜 나만 이렇게 힘든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더이상 못참겠다~라고 불평불만하는것은
결국 자존감의 차이라고 역설한다.
결과에는 눈을 떼고 과정을 칭찬하면 좋은데 그냥 대충하지말고 근거있는 칭찬이
더하고 싶은 욕망이 살아나고 비난과 비교하지말고 격려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 자존감을 높이는 조부모의 양육법은?
01) 극단적인 말은 이제그만~ 02) 하지마!를 이건 어떨까? 03) 지난시절에 대해 얘기하기
04) 죄책감은 OK~ 수치감은 NO~ 05) 아이앞에서 부모의 양육방식을 무시하지 않기
06) 커서 뭐가 될래? 라는 말의 함정보다는 어떤 사람이 될래? 라고 말하기...
누군가의 얘기를 잘들어 주는것만으로 상대는 만족한다는데 SOLER로 요약하면
. Squar ~ 너와나의 어깨가 네모안에 마주보기
. Open Posture ~ 열린자세 . Lean ~ 상대에게 기울이기
. Eye Contact ~ 눈 맞추기, Relax ~ 편안하게 상대 하기 등등...
무슨일이든지 누구를 위하여 하는것인가 생각해보자. 먼저 자신의 저존감을 높여야 겠다.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고 착한 맘으로 산다면 그것이 자존감을 높혀 복으로 돌아오리라.
상대 눈높이에 맞추고, 성공보다는 인성을 중시하고 자녀가 독립할수 있도록 격려 하면서...
* 유머 ; 노인정을 하바드라고 한다. 왜?(하루종일 바쁘게 드나드니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