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종말을 컴퓨터그래픽으로 묘사한 영화 2012 | | 세상의 이슈가 되고 있는 2012년 지구 종말론은 1999년 종말론에 이어 나타난 지구종말론으로, 2012년 12월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설이다.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영화 《2012》가 제작되면서 지구종말론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도 방영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다수 천문학자들은 이에 대해 "멸망설은 매년 제기되는 근거 없는 설 중 하나일 뿐"이라며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2009년 11월, 2012년의 지구종말론 이야기를 다룬 영화 2012가 개봉 되었다. 하지만 영화 제작사측에서 지구 종말에 대한 불안심리를 조장하여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학자들은 '일부 청소년들이 지구 종말이 오기 전에 자살을 하거나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영화 제작사 측을 비판하였다. 지구종말론과 관련한 주장들의 근거들은 다음과 같다. 1)마야문명의 달력 마야 문명은 지구가 5,125년을 대주기로 운행되고 있다고 믿었으며 그 주기에 따라 마야 달력을 제작했다. 마야달력은 기원전 3114년 8월 13일이 시작일이다. 마야에선 약 394년을 주기로 시간을 측정하는데 이를 '박툰(baktun)'이라 한다. 마야력의 시작일로부터 13번째 박툰이 끝나는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다. 종말론자들은 이날이 지나면 세상에는 인류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 무(無)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하며, 1960년대 멕시코 남부에서 고속도로 건설 공사 중 발견된 '모뉴먼트 6'이란 유물도 이런 종말론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한다. 이 유물에는 2012년 12월 21일 마야 문명에서 전쟁과 창조의 신인 '볼론 요크테'와 관련해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그러나 이 뒷부분의 내용은 훼손되어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종말론을 믿는 마야의 후손들은 거의 없다. 할리우드 영화제작자들이 돈을 벌 욕심으로 마야를 끌여들였다며 시큰둥하다. 2)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 1982년 로마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가 발견되었는데, 종말론자들은 이 예언서에 있는 암호 같은 그림 몇 장에 주목했다. 그림 속의 어린양이 성경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희생양을 의미하며 이것이 곧 지구의 종말을 뜻한다고 해석한 것이다. 3개의 달과 1개의 태양 그림은 각각 세 번의 월식과 한 번의 일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모든 것이 발생한 이후 즉, 2012년에 지구가 종말한다는 것이다. 3)주역의 예언 중국의《주역》은 64개의 서로 다른 모양의 괘를 이용해 점을 치는 법을 적은 중국의 고대 서적이다. 2000년, 미국의 과학자 테렌스 메케나는 주역을 수리적으로 분석해 시간의 흐름과 64 괘의 변화율을 그래프로 표시하고, 이러한 그래프를 '타임 웨이브 제로(time wave zero)'라고 이름붙였다. 그는 이 그래프가 4천년에 걸친 인류사의 변화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래프가 상승한 시기에는 영웅이 등장하거나 새로운 국가가 탄생했으며, 그래프가 하강한 시기에는 인류사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 그래프는 어느 시점에서 0이 되는데, 이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라고 한다. 4)웹봇의 예언 웹봇이란 전세계 인터넷상의 모든 자료들을 모아 핵심적인 단어들을 조합해 주식 시장의 변동을 그래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런데 웹봇은 주식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 모두를 예측해 왔다고 한다. 2001년 미국 9·11 테러와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참사, 2004년 인도양 지진 해일 사태 등을 예측했다는 것이다. 웹봇의 분석은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멈췄는데 그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웹봇은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앞에 설명한것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이 처럼 사이비종교집단차원이 아닌 인류의 관심사로 부각된 세기적인 지구종말론에 대한 사회과학적 배경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그것은 각종 예언서들과 예언가들이 예언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우리 조상들이 조선의 예언서라고 할 수 있는 [격암유록]에서 표현한 '개벽'의 기대심리로 규정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개벽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어두운 새벽을 밝음으로 연다는 '새로운 문명전환'이라 말할 수 있다. 인류가 안고 있는 기아.핵.전쟁.종교적 갈등과 사회양극화심화로 인한 빈부문제가 사라지고 모든 인류가 널리 이롭게 되는 한국의 홍익인간적 세계실현의 염원이라 할 수 있다.그리고 필히 이러한 홍익인간세계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UN의 민주적인 시스템전환이 필요하다. 그 주역은 마땅히 홍익인간이념을 추구하는 한국인들이어야 하며,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현재 인류평화를 위협하는 나라들과 지역은 수천기의 핵무기를 보유하면서 군사.자본.기술을 독점하려는 미국.지나국.영국.프랑스, 그리고 거기에 정당방어수단으로 핵으로 대응하고 있는 북한 등 반미국가들, 그리고 역사를 왜곡하면서 침략.팽창주의.군국주의로 나서려는 지나국과 일본,인종차별.종교차별로 갈등하고 대립하고 전쟁하는 중동지역과 유럽지역과 지나지역이다. 바로 인류평화를 저해하는 악의 축의 실체는 제국주의적 속성을 가진 나라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2012년을 '강성대국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북한과는 달리 이러한 제국주의 국가들과 지역들에게 각종 시스템을 붕괴시켜버리고 자신들을 사라지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천재지변으로 대변되는 하늘의 재앙인 지구전체적인 지각변동은 애써 무시하고 외면하고 싶겠지만 심리적으로는 자체붕괴될 수 있다는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012년 종말론은 지구가 우주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지구종말이 아니라, 지구전체적인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의미라고 분석되며 이러한 지각변동은 인류역사와 문명의 변화을 가져다 준다. 그럼 지각변동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가? 있다.
먼저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 에드가케이시의 예언내용을 소개하기로 한다. 에드가 케이시는 천성적으로 감각이 고도로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정원에 있는 자라지 못하는 꽃에게 말을 걸어 잘 자랄 수 있게끔 할 정도였다고 한다. 대우주의 심령과 통하는 능력을 갖게 된 케이시는, 지상의 인간에게 신의 목적으로 이해시키는 것을 자기 인생의 대의명분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 에드가 케이시 예언의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이딩(Reading)에 의한 것이였다. 영적인 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를 많이 고쳐 주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방대한 내용의 예언을 하였다. 에드가케이시는 지각변동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장차 지구를 뒤흔드는 파괴적 재앙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일어날 것이다 . 지구상에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인데, 지나온 시대가 종말에 이르고 재 정리를 위한 시대가 시작 되기 때문이다."즉, 새로운 시대변화를 예고하는 '개벽'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에드가케이시의 예언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지진으로 갈라진다는 미국대륙과 지구의 공전궤도 | | "미국 서부 지역에서 땅이 갈라질 것이다. 미국의 오대호가 멕시코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해안선이 전체적으로 변할 정도로 굉장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현재의 많은 육지의 해안선이 바다밑바닥이 될것이다. LA,샌프란시스코,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된다 .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일본은 반드시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북극과 남극지역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열대지역에서는 화산폭발이 일어날 것이며땅이 쪼개질 것이다 .유럽 북부는 눈깜짝할 사이에 변화한다.극이 이동한다.극의 이동이 생길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기며 이는재조정의 시기기 시작된다. 지구 자전축의 변화 :1936년에 지각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 LA , 샌프란시스코 이 도시들의 모든것이 파괴될 것이며 뉴욕시보다 먼저 파괴될것이다.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되고, 대서양과 태평양에는 새로운 육지가 나타날 것이다." 결국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내용을 정리하면 지축이 이동함으로써 지구전체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미국대륙과 유럽의 지도가 변하고 일본열도가 바다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다.
그럼 이러한 지구과학적인 근거는 무엇인가? “지난 100만 년 동안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10만 년을 주기로 하여 한 번씩 찾아옵니다.… 이상 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23.4도 이지만, 이 각도는 4만년을 주기로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빙하기와 간빙기는 교대로 찾아옵니다.” (1988.12, KBS-TV 방영, 『지구대기행』 8편 - 「빙하시대의 도래」 중에서) 빙하는 지구역사의 기록이다. 나무가 나이를 먹을때 나이테를 남기듯 빙하는 매년 층을 이루며 쌓여왔다. 때론 두껍게 때론 얇게 층을 쌓아오며 그해그해 지구변화의 이력서를 써온 것이다. 특히 남극 빙하는 외부환경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정확한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극은 과거 기후변화를 연구하는데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앞다투어 빙하를 시추해 과거 기후를 연구한다. 과거를 조사하는 것은 앞으로 곧 닥쳐올 지구의 변화에 대비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얼음은 수 천 년에 걸쳐 쌓여 압축된 것이기 때문에 미세한 층을 파고가면 지난 시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한마디로 빙하는 백색 타임캡슐인 셈이다. 학자들은 이런 빙하구조를 통해 지난 40만년간의 지구기후 변화에 어떤 주기가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 남극빙하의 기후분석표(KBS'지구 대멸종'화면자료) | | 남극빙하의 기후를 분석한 것을 보자. 지난 40만년 동안 CO2 즉 이산화탄소의 양은 어떤 주기적인 변화를 보여왔다. 이것은 지난 40만년 동안의 기후 변화를 반영한다. 기후변화는 이산화탄소 양의 주기변화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지구기후에 일정한 주기가 있고 그 주기가 대략 10만년 정도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빙하기도 계속 춥기만 한 것이 아니라 주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그 주기는 어떻게 해서 생겼을까요? 그것을 밝힌 사람은 구 유고슬라비아 학자 밀란코비치입니다. 개념은 간단합니다. 지구는 축을 중심으로 자전을 하는데요, 보통 자전축의 기울기는 23.5도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그 기울기가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4만년을 주기로 변합니다. 또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그냥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팽이가 돌 듯 비틀거리면서 돕니다. 이것을 ‘세차(歲差)운동’이라고 하는데요, 그것 역시 2만3천년의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구가 태양주위를 공전하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궤도가 항상 똑같은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바뀝니다. 이것을 ‘이심률’(離心率)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 역시 10만년의 주기를 갖습니다. 이 세 가지를 분석해 놓은 것이 바로 ‘밀란코비치 주기’입니다. 그는 이 주기가 빙기와 간빙기의 주기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KBS1-TV 사이언스21 《지구 대멸종》제3부 <제5빙하기의 경고〉방영: 2004년 1월 29일(목) 22시)현대과학의 연구 성과 : 지축 이동과 공전궤도의 변화.
▲ 처음도 끝도 알 수 없이 봄.여름.가을.겨울처럼 순환하는 우주세계 | | 한인의 한국시대부터 대진국 시대까지 전해져 한국천제들과 한웅천황들과 단군천황들과 부여.고구려.대진국 태왕들이 강론을 했다는 81자 [천부경]은 <一(일)始(시)無(무)始(시)一(일)>에서 시작해서 < 一(일)終(종)無(무)終(종)一(일) >로 끝을 맺는다. 의미는 "하나는 시작과 시작 없음이 함께하는 하나이다.하나는 마침과 마침 없음이 함께하는 하나이다"로 무한순환한다는 우주운행원리를 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세상(우주)은 돌고 돈다는 의미가 된다.올해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끝이 아니라 내년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준비하기위한 기간인 것이다. 그래서 올해의 겨울이 끝난 것 같지만, 또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 되는 것과 같다. 따라서 태양을 회전하는 지구도 고대부터 알고 있었던 우주1년 주기 126,000년을 기간으로 자전과 공전주기에 따라 봄(생명탄생)이 있고 여름(문명의 성장)이 있고 가을(문명의 성숙)이 있고 겨울(빙하기)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지구종말론과 관련한 한민족의 미래는? 한ㅁ민족의 미래와 관련한 종교경전들과 예언가들의 예언내용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역사의 중심지로 부각될 한반도(간방) 艮 東北之卦也 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 故 曰成言乎艮.「주역」설괘전 5장)-"간(艮)은 동북방을 상징하는 괘이니,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시작(새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이러한 말들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는 의미다. 간(艮)괘는 방향으로는 동북방향, 국가로는 한국, 나무로는 열매를 상징한다.상기 공자의 말은 역사의 새 출발은 간의 동북방(한국)에서 교차하며,새로운 진리(道=말씀)가 완성(열매)되어 나오는 곳은 바로 간방(成言乎艮)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독경에서는 '해돋는 곳(from the east, 요한계시록 7:2), 불경에서는 '바다건너 나라의 금강산(화엄경 32장)'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주역에서는 이보다 더욱 확실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다. 공자는 이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는, 간(艮)을 선천 봄.여름의 '과정의 역사'를 매듭짓고, 역사의 가을'열매 문화'를 새로이 선도시키는 곳이라 하여, '시어간, 종어간(始於艮, 終於艮)' 또는 '艮은 止也라'(艮에서 그친다) 하였으며, 간(艮)보다 더 번성하는 곳이 없다는 뜻으로 '막성호간(莫成乎艮)'이라 하였다. 또한 공자는 간(艮)을 개(狗:戌)라고 하여, 세상의 이목을 전혀 받지 않다가 갑자기 열매를 맺으면서 빛을 발하는 곳임을 상징시켰다. 艮으로 인류문화의 모든 진액이 모여 들어 세계의 중심지가 된다는 의미이다.艮은 앞으로의 세계사 전개에 있어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핵심지임을 말한 것이다. 공자는 이를 일컬어 장차 말대(末代)가 되면 삼천대국(三遷大國)에 대선생(大先生)이 오셔서 모두가 크게 하나가 되는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이룩된다고 하였다. 2)설총의 예언 漢陽之運過去除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一萬二千文明花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이천 도통군자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 여,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艮地太田龍華園에 三十六宮皆朝恩이라. 간방(한국)의 태전(지금의 대전)은 용화 낙원의 중심지라. 세계만국(36궁)이 그 은혜를 입을 것이다." 3)신교총화(神敎叢話)의 자하선생과 팔공진인의 대예언 "한국의 종교 진리가 천하를 통일한다 오직 우리나라의 종교가 장차 천하를 건져내는 제1의 진리가 되리라." (惟我宗敎之將爲天下一).신조(神祖:단군성조) 때의 옛 영토를 다시 찾게 되리라. 후에 신인합일의 도가 세계에 구원의 광명을 크게 떨치게 되리라. 동방 신시(배달)의 신교 진리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 동방 한국(震長男)의 운이 다시 용솟음치게 되리라.미륵존불 의 1만 2천 도통군자가 나온다 후천 벽두에 1만 2천의 도인이 출세한다."[신교총화]중에서) 4)2012년 지구종말설과 관련한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의 예언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伸縮)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위에 돌출하기도 하고 들어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는 또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으며 우리 한국에 대해서는 특히 명심사항이라고 하면서 놀라운 예언을 해주었다."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가장 영광스럽게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됩니다.” 특히 이 신인은 떠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겨 대변혁 후의 지상의 달라진 모습을 짐작케 한다.“그 때에 불원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상낙원화될 것이니 다시 만납시다. 친구여, 안녕...” 나운몽,『동방의 한나라』 "당신의 나라 이웃국가인 한국은 곧 닥칠 대환란 때에 전세계를 구원하는 유일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에 따라 앞으로 지구상의 전체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며 거기에는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만방을 지배할 것입니다. <기다노 승정과 우주인과의 대화 중에서 1975년> 5)한국의 탄허스님 예언 "우리는 自來(자래)로 이 도덕분야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맞고만 살아 왔습니다. 따라서 그 陰德(음덕)이 자신에게 미쳐 앞으로는 희망적이라 하겠습니다. 몇 년 전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하기를 앞으로 25년 후에(1999년) 세계의 멸망기가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종말은 멸망이 아니라 성숙입니다. 지구의 성숙기가 바로 노스트라다무스가 멸망한다고 한 시기입니다. 멸망은 아니지만, 전세계 인류의 60%가 줄어드느냐,80%가 줄어드느냐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멸망으로 보는 거지요. 그때엔 현재 지구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대륙이 4분의 3으로 확장됩니다.세계적인 지진과 해일이 일어날 것입니다.요즘 지진이 전혀 없던 나라에서도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는 艮方(간방)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搖動(요동)이 적고 해일의 피해도 극히 적을 것입니다. 易學(역학) 의 원리에 의거해서 한마디로 말한다면 한국의 미래는 세계적으로 제일 좋아진다고 보겠습니다." 종교경전들과 예언가들의 예언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한반도는 매우 희망적인 나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럼 일본지진대와 접하고 있는 한반도는 지진 등 지각변동 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 지질전문가들은 일본열도의 지진대는 경상도지역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부산-양산-경주-영덕을 지나는 영남지역 최대 단층대인 양산단층이 지진이 발생할수 있는 활성단층이라는 증거가 발견, 학계에 비상한 관심 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기화 서울대교수, 경재복 한국교원대교수, 오카다 일본 교토대 교수로 구성된`양산단층의 활성관계' 한일공동연구팀은 양산단층의 활성증거에대해 연구한 결과 최근 경남 울산시 울주구 삼남 면 상천리 중남초등학교 앞에서20만∼30만년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단층구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4세기 이후 경주지역의 적석목곽분(무덤주인은 고구려군에 쫓겨 들어온 선비족) | | 경주 황남동 고분군.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는 양산단층에 위치하므로 지난 2천 년 동안 큰 지진을 수차례 겪었다. 가장 강력한 지진을 서울대학교 이기화 교수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1643년 7월 24일 울산 근처에서 일어난 지진을 꼽는데 이때의 진도를 ‘10’으로 추정한다. 이 당시 지진은 서울과 전라도에서도 느껴졌으며 대구, 안동, 영덕, 김해 등지에서는 봉화대와 성가퀴가 무너지기도 했으며 울산에서는 땅이 갈라지고 물이 용솟음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 건물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진도8’ 이상의 지진만도 40회에 이른다. 한반도에서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지진은 후신라시대인 779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집들이 무너져 100여 명이 사망했는데 이때의 강도를 ‘진도9’ 로 추정한다.
▲ 지각변동이후 예상되는 통일한국 지도-일본지진대가 사라지고 서해가 육지가 되는 시대 | | 따라서 순환론에 따라 원시반본(주인이 자기자리를 되찾듯이 본래대로 돌아가다)하는 시대를 맞이하야, 지각변동으로 미국대륙이 붕괴될 수 있으며, 시장경제와 민주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지나대륙은 각 지역의 자치요구에 따른 분리.독립열기로 붕괴될 수 있다. 또한 지진.쓰나미로 파괴되거나 침몰할 수도 있는 지역은 일본열도와 한반도 영남지역이라고 할 수 있고 서해지대는 서서히 융기하여 육지로 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한 전망에 따라 조선족의 터전이 되어 온 만주지역까지 통일한국 영토가 될 수 있고 인구도 2-4억은 되어 유라시아 한국연방과 인류평화주도국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세계는 철로와 배를 통하여 한국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농업.산업.정보.정치.문화.종교.과학이 발전하여 인류의 정치.문화경제.과학을 선도하여 인류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민족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UN의 후신으로 홍익인간세계를 구현할 세계단일정부도 한국에 건설될 수 있다. 그 옛날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지역에 한국문명의 젖을 먹인 한인의 12한국연방처럼 말이다. 대립과 갈등과 전쟁과 독점으로 서로 치고 박는 동안 재앙에 준비하지 못한 인류가 어느날 갑자기 날벼락 맞듯이 속수무책 당해야 하는 천재지변으로써 지구전체의 지각변동은 충분히 그러한 시대를 재현시킬 충분조건이 되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