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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바다에서 수영을 하자.
 
 
 
카페 게시글
┌일반역학및고전물리┐ 모두 집중!!!!~물리초절정고수의 결정적 한마디!!! (태클 대환영)
물리초절정고수 추천 0 조회 110 04.03.01 10: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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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3.01 02:37

    첫댓글 아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오만은....A는 항상 말할 때 상대방에게 '그건 오개념이다'라고 말하고 B는 '자신의 오개념을 고쳐줄 사람 없나요~'라고 말한다..ㅎㅎㅎ

  • 작성자 04.03.01 02:40

    A는 항상 말할 때 '비관성계'라느니 '정량적'이라느니 하는 단어의 사용으로 현학적인 모습을 보이며 B는 항상 쉽게 설명하기 위해 알기쉬운 단어와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려고 노력한다.ㅎㅎㅎㅎ

  • 작성자 04.03.01 02:45

    배우는 입장과 가르치는 입장의 차이에서 오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오...난 위를 올라갈 때 다같이 올라갈 수 있도록 천천히 올라가려고 하고 님은 먼저 올라가서 어서 올라오라고 손짓합니다. 제가 고딩을 끝까지 논의에 참여시키고자 했던 것도...비무를 신청하면서 힘에 대한 고민을 연장시킨 것도

  • 작성자 04.03.01 02:50

    함께 올라가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좋게' 생각해주시오..ㅎㅎㅎ.저는 일단 여기서 멈추어 서려 합니다..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지 않는 이상...ㅎㅎㅎ 그리고 저는 이 문제의 풀이에서 제시하는 복원력 mgx가 왜 틀렸는지를 고딩들에게 설명하는 연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수고 (/-_-)

  • 작성자 04.03.01 05:08

    앗!! 106번 글에 연결된 꼬릿말!!!!!!!!!!!!!!!!!! 그 중에서도 bluebirch 님의 꼬릿말들!!!!!!!!! 내 의견과 거의 일치합니다...님의 생각도 그렇지요? 힘을 실어주는 리플을 어서 달아주시구려~~~~정말...진심으로...반갑소이다...동지!!!!!!!!!

  • 작성자 04.03.01 05:59

    님께서 말하시는 '알짜힘'은 mg사인세타 라고 하시는 군요,,,실제 경로에 대하여 운동방정식을 세운다면,,,mg사인세타....가 되겠지요...ㅎㅎㅎ 무슨 말이냐 하면..실제 경로 s를 x로 바꿔서 표현하여 구한 성은님의 '힘'은

  • 작성자 04.03.01 05:59

    이미 실제 경로에 대한 운동방정식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치명적인 오류라고 할 수 있죠? s를 살리면서 식을 전개해 나간다면 고려하는 힘은 mg사인세타 뿐입니다. 거의 결론에 가깝다고 보아집니다. 구심력이 들어있는 '힘'에 대한 식은 실제경로에 대한 운동방정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04.03.01 05:46

    x축상에서의 운동방정식이 되는 셈이므로 제 결론과 일치하게 됩니다. 투영시켰을 때 방향변화의 효과가 가속도로 나타난다는 것이지요...그러니깐 운동방정식을 세울 때 고려하는 힘이 '알짜힘'이라면 이 논의의 승자는 저와 블루님과 리만님이 되는 것입니다.

  • 04.03.01 17:09

    글들에 대한 리플글 무지하게 많이 썼는데....입력하는 순간 다 날아가버렸습니다...다음에선 오랜 시간동안 글을 쓴뒤에 입력을 하면 다 날아가버리더군요.;;;;

  • 04.03.01 17:10

    초절정고수님은 곡면을 직선으로 변형해서 생각하고 계신거가 아닌가요?? 그러면 구심력이 없으므로, 알짜힘은mgsin@가 맞지만, 그럴시 문제가 변형되어 버리죠;;;

  • 04.03.01 17:11

    마지막으로, 관성계, 비관성계에 대한건 고등학생도 조금만 공부하면 알수있는 내용이고, 최대한 엄밀하고 정확하게 쓰려고 했던것입니다. 물리고수님의 알기쉽다는 비유는(새앙쥐나 똥파리) 비관성계의 입장에서 생각한것이고, 오히려 더 햇갈리게 만듭니다. 실제로 비관성계의 기술에서, 새앙쥐나 똥파리는 물체의

  • 04.03.01 17:13

    물체가 정지..즉, 알짜힘이 0 이라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되고, 어쩔수없이 가상힘인 관성력을 도입시켜서 실제힘+관성력 = 0 이란 수식을 만들어서, 뉴턴역학을 비관성계에서도 성립하게끔 만듭니다. 하지만 관성계의 논의가 알기쉽고, 또 충분합니다. 비관성계는 사람의 느낌이 들어갈 확률이 높아서 햇갈립니다.

  • 04.03.01 17:15

    특히 꼬리말에 있는 실제경로 s를 x로 바꿔서 구한 저의 힘이 실제경로에 대한 운동방정식이 되지 못한다고 저한테 말씀하신것은 제가 오히려 님에게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s'' = - mgsin@ 의 방정식자체는 절대 실제경로에 대한 운동방정식이 못됩니다...

  • 04.03.01 17:18

    물론 이식으로 주기를 구하는데는 써먹을수 있겠지만...물체의 실제..즉 휘어진 운동경로를 나타내는데는 써먹을수가 없죠....

  • 작성자 04.03.01 23:54

    제가 쓴 이글은 잘못되었습니다. 똥파리와 새앙쥐의 비유 전체가 잘못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이런 글도 논의의 과정의 일부이고 제 생각이 바로 서나가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04.03.02 09:30

    ..실수를 인정하시다니 멋지시네요..^^; ...나 라면...혹시...지웠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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