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나 사모님 안중덕 목사님^^
저는 연수제일 감리교회 오경아 집사입니다.
이민식집사와 은상 은진 은찬 세자녀를 뒀습니다.
멋진목사님 사모님은 여러 사진에서 뵐수 있었는데, 수빈이 수언이는 얼마나 변했을지 어떤멋진 모습으로 자랐을지
찾아볼 수 없네요~~목사님 닮은 수빈이 사모님 닮은 수언이 아니면 반대로 자랐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교회에서 샘터교회에 다녀오셨단 얘기듣고 많이 카페에 들어와 보고 싶었는데~드디어 오늘 방문합니다.
역시 멋진 모습의 안중덕 목사님 김미나 사모님!! 전 사실 옛날 연수제일교회 첨오셨을때 부터 알아봤어요~~~^^
이렇게 한 일 하실 분들임을 ~~~~ㅎ
샘터교회와 샘터꿈의도서관과 하시는 많은 사역에서 자녀 대한 비젼, 미래에 대한 소망, 예수님이 하시고 싶으셨던 사역 하나님이 기뻐하실 사역이라 여겨져요~
근처에 있으면 나와 우리아이들과 가족이 되고싶은 그런 교회입니다.
잠시 들러 아주 반갑고 기쁜 시간 보내고 갑니다.
하시는 일이 더 바빠지셔서 지금보다 더 유명해지시고 영향력있어지시기 바래요.
그래도 변함없을 분들이시니~~
이왕이면 더 유명해지셔서 이땅에 모범 답안 같은 교회와 사역이 되시길 바래요.
저희 가정은 올해부터 하나비젼교회를 나와 새날 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어요.
10년된 샘터교회 예배모습과 흡사한 14년된 작지만 작지않은 교회입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찾아뵐것도 만날것도 기약할 수 없네요~~전 종종 들어와 볼 수 있으니 또 인사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아이고... 반가워요. 부산에 오신 인천 어르신들을 뵙고 참 기뻤어요. 미리 연락을 주셨더라면 식사라도 대접하는 건데, 저녁에서야 오신 것을 알게되어서 잠깐 뵙고 왔지요. 그렇지 않아도 권사님께 집사님네 소식도 궁금해서 여쭈었는데..이렇게 친히 방문해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수빈이 수언이는 중3, 중1이 되었어요. 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그래도 잘 크고 있습니다. 담에 한 번 인천 가면 '그 때 그 청년들' 모여봅시다. 올 여름이라도...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