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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3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데는 많다.
【 4 】여우를 피하니까 이리가 나온다.
【 5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 6 】감옥에 십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 7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마라.
【 8 】강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린다.
【 9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잡겠다 한다.
【 10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11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재밥에만 맘이 있다.
【 12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13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 14 】듣기 좋은 소리도 늘 들으면 싫다.
【 15 】되는 집에는 가시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16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
【 17 】손발이 부지런하면 입이 호강을 한다.
【 18 】물은 건너보아야 하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한다.
【 19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꾸지 못한다.
【 20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 21 】가난해도 도둑 가져갈 것은 있다.
【 22 】가지 아끼려다 나무를 잃는다.
【 23 】가는 말에 채찍질 한다.
【 24 】개구리 움츠리는 뜻은 멀리 뛰자는 것이다.
【 25 】검약자는 흥하고, 사치자는 망한다.
【 26 】골똘히 파고들면 귀신도 통한다.
【 27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 2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29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 30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31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32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33 】가랑잎이 솔잎보고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34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35 】가재는 게 편이다.
【 3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 37 】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 38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39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40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41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42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 43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44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한다.
【 45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 46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47 】개가 겨를 먹다가 나중에는 쌀도 먹는다.
【 48 】개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 49 】걱정이 많으면 빨리 늙는다.
【 50 】꿩 먹고 알 먹는다.
【 51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52 】엎친데 덮치다.
【 53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 54 】팔은 안으로 굽는다.
【 55 】지성이면 감천이다.
【 56 】남아일언 중천금
【 57 】쥐구멍에도 볕 들날 있다.
【 58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59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60 】굶어보아야 세상을 안다.
【 61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 62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63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64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65 】목구멍이 포도청.
【 66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67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 68 】계란으로 바위치기.
【 69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70 】간이 콩알만 해지다.
【 71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겅보고 놀란다.
【 72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73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74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75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76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 77 】옆구리 찔러 절 받기.
【 78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79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8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81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82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 83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아라.
【 84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
【 85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 86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87 】티끌 모아 태산.
【 88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89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 90 】작은 고추가 맵다.
【 91 】빛 좋은 개살구.
【 92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93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
【 94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 9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96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 97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98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 99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 100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