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포스코 컵 8강전 미드필드 유호준선수와 김근철선수 중원을 장악하여 승리하라~~~~

[호준선수부모님]

프리뷰]포스코컵 8강전 부산 VS 수원 (부산 아시아드)	2010-07-12
□ 부산아이파크 vs 수원블루윙즈 통산전적 13승 14무 32패 62득 93실점 / 부산아이파크 열세 □ 부산아이파크 vs 수원블루윙즈 최근 3년간 상대전적 · 2008시즌 - 4. 5(토) Home 0:2 패(정규리그) - 8. 31(일) Away 1:1 무(정규리그) / 득점:정성훈 - 9. 17(수) Home 0:0 무(컵대회) · 2009시즌 - 4. 12(일) Away 0:2 패(정규리그) - 8. 15(토) Home 1:1 무(정규리그) / 득점:양동현 · 2010시즌 - 3. 6(토) Away 3:4 패(정규리그) / 득점:정성훈, 홍성요(도움:박희도), 유호준(도움:한상운) ※ 최근 3년간 상대전적 3무 3패, 부산아이파크 열세 □ 경기 관전 포인트 ·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치러지는 첫 경기, 후반기에도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가 · 수원만 만나면 작아지는 부산, 징크스 탈출은 언제쯤...? · 지난해 컵 대회 준우승에 그친 한을 풀기 위해 반드시 수원을 넘어야 한다.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부산과 새 사령탑 부임으로 미완의 전술인 수원의 맞대결 · 부산의 중원(테크닉+안정감) vs 수원의 중원(테크니션의 조화) 맞대결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0월드컵이 막을 내리고 드디어 국내리그도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하게 되었다. 부산은 7. 14(수) 컵 대회 8강전을 시작으로 다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하게 되었다.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 동안 전지훈련과 일본 J리그 쇼난벨마레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전술/조직적인 부분을 가다듬었다. 부산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컵 대회 8강에 오르며 다시 한번 결승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2004년 FA컵 우승 이후 무관으로 부산 팬들의 민심을 잡기 위해서 올 시즌 확실한 타이틀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그 길목에서 부산의 천적인 수원과 홈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상대전적에서 알 수 있듯 부산은 유독 수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3년간 전적에서도 3무3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의 전반기 성적이 괜찮았다면 수원은 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사령탑을 교체하는 등 뼈아픈 전반기를 보냈다. 전술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부산이 과연 새 사령탑 교체로 인해 미완의 팀인 수원을 상대로 징크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는 부산이 수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단판 승부인 토너먼트에서는 리그처럼 홈/어웨이 진행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만회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부산은 휴식기 동안 호물로를 방출하고 새로운 외국인선수 펠리페를 엽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수원은 새로운 사령탑인 윤성효 감독의 부임 후 가진 일본 J리그 우라와레즈와의 2010월드컵 한·일 16강 진출 기념 프로축구 친선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기와 비교했을 때 수원이 크게 달라진 점은 수비나 미들에서 한 번에 이어주는 일명 뻥 축구가 아닌 4-1-4-1의 형태로 조원희를 우측 풀백으로 강민수를 홀딩 형태로 두는 전술변화를 엿 볼 수 있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염기훈 그리고 이상호를 좌·우 측면에 두고 스위칭 시키며 중앙에서는 김두현과 백지훈이 허리를 받혔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하태균, 교체로 출전한 호세모따는 크게 위협적이지는 못했다. 수원은 휴식기를 통해 전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팀 분위기를 쇄신하며 후반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부산은 컵 대회 조별 예선에서 3승 1패로 통합 2위로 통과하였지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에게 2대3으로 패배하며 통합 1위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수비조직의 문제점을 노출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컵 대회 포함 4패를 기록 중인데 이 중 1패가 수원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4실점 하며 아쉽게 패배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부산은 분명 시즌 초반과 다른 모습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래서 이번 8강의 중요성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양 팀 허리진의 맞대결이 가장 흥미를 끈다. 그 중심에 부산은 김근철과 유호준, 수원은 김두현과 백지훈이 있다. 부산의 허리가 테크닉과 무게감의 조화라면 수원은 무게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테크닉과 네임밸류 면에서 부산을 압도한다. 올 시즌 최고의 허리진을 구축하고 있는 부산으로써 충분히 해볼 만한 재미있는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의 중앙 수비진은 스피드 면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잦은 실수를 범하기 때문에 부산의 공격력으로 충분히 공략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력과 조직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부산이 홈이라는 이점과 여러 가지 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무서운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막상 뚜껑을 열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산은 수원과의 경기 이후 포항, 서울 등 강팀들과 정규리그, FA컵 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출발이 좋아야 계속되는 강행군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황선홍 감독의 말처럼 부산 팬들의 인내심도 한계가 드러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 한다. 분명 후반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

[호준선수부모님]

후반기 첫 시작에 꼭 승리하여 세마리 토끼사냥에 성공할수있어요

[불당 윙어(피터)]

유호준 선수 후반기 첫 경기 멋지게 장식하길 바랍니다. 불당FC에서도 많은 응원 할께요!!
유호준선수 부상 조심하고 화이팅~~~~~~~~~~`

[행운의 꽃]

수원을 한번도 못 이겼지만 이제는 유호준선수가있다 중거리 포~~~~

[방울]

전반기보다 더욱 좋아진 부산 후반기 첫 시험 무대

[젊음]

유호준선수 수원과경기 승리하리라 아자아자화이팅......

[네잎크로버]

기대해도되죠 호준선수

[늘 푸른초원]

유호준선수가 중원을 받치고있다 힘내자 유호준

[소원]

부산화이팅!!!!!!유호준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