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청원서 내기 - 보도자료.hwp
보 도 자 료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 문화부 담당 기자님
발 신 :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 사무국.
발신일 : 2012년 9월 17일
제 목 : 한글날 공휴일 지정 국민청원서 전달 및 기자회견 취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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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한글날 공휴일 지정 국민청원서 전달식 및 기자회견
때 : 2012년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곳 :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민원실 앞
주최 :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
1.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한글날 연합’)은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 국민청원서’를 행정안전부(담당 복무담당관실)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2. ‘한글날 연합’은 지난 3월 28일 출범한 단체로 상임대표인 이대로(한말글문화협회 대표)와 공동대표인 고경희(한글문화연대 대표), 고영회(대한기술사협회 회장, 변리사협회 부회장), 김영훈(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중남(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반재철(흥사단 이사장), 이강택(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이수호(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시영(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용득(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임종건(전 서울경제신문 사장), 정의용(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차재경(한글사랑운동본부 회장) 등 시민, 언론, 노동, 한글단체들을 대표하는 대표자들과 단체들이 모여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3. ‘한글날 연합’은 4월 13일부터 국민의 뜻을 모으는 서명운동을 전국의 거리와 온라인, 누리소통망(SNS)등을 통하여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4.11 총선 여야후보자 의견조사, 행정안전부에 공개질의를 통한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촉구하기도 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4.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 여론은 2009년 68.8%, 2011년 76.3%, 2012년 83.6%로써, 절대 다수의 국민이 공휴일 지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5.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일각에서도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이를 추진하겠다는 발표를 하여 많은 국민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6. 현재 국회에 김명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경일 및 공휴일에 관한 법률”과 박기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서 모두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을 만큼 여야를 가리지 않고 한글날의 공휴일 지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7. 이러한 상황에서 ‘한글날 연합’은 한글날의 공휴일 지정은 하루라도 미룰 수 없는 국민의 소망이므로 국회에서의 법률 심의와 처리에 앞서, 현행 규정에 따라 정부가 즉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여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는 것이 정부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판단합니다.
8. 이에 ‘한글날 연합’은 공휴일 담당 부서인 행정안전부에서 즉시 ‘한글날 공휴일 지정안’을 국무회의에 올리고 의결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서명으로 뜻을 함께 한 58,105명의 국민과 함께 청원합니다.
2012년 9월 17일
한글날공휴일추진범국민연합 상임대표 이대로
010-4715-9190
9. 붙임 (1) 한글날 공휴일 지정 국민청원서 전문
(2)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과 함께 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