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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 - 20 영웅 VS 악당 다섯번째 탈락자가 밝히는 5화 뒷이야기
마야 추천 0 조회 716 10.03.15 16: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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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5 16:43

    첫댓글 톰...남아있길 정말 원했는데 ...
    보고또보고보고또보고한 얼굴들만 살아남는것 같아 짜증나고 있어요 ㅠ_ㅠ
    개인적으로, 날마다 심히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러셀" 응원 ㅋㅋ

  • 10.03.15 17:47

    러셀과 롭M의 맞짱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게 낚시만 아니길 바라야죠. 어찌 보면 이번 시즌 빅 하이라이트 아닐까요 ㅋㅋ 육탄전까지 있으면 좋겠는데...서로 뒤통수 조심할고 했으니 ㅋㅋ

  • 10.03.15 16:56

    진짜 읽으면 읽을 수록 루퍼트 엄청 싫어지네요. 인기도 때문에 스텝과 톱을 탈락시킨다니... 그리고 톰 멋지네요.

  • 10.03.15 17:25

    아 역시 캔디스는 톰하고 같이 가려고 했군요 캔디스 다시 급호감 ㅋㅋ 그리고 캔디스에게도 자기 찍으라고 말하는 톰 멋지네요 ;; 저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캔디스에게도 제임스 찍으라고 하고 JT에게도 그런 말 할 것 같아요. 개표하기 전까지는 포기하기 싫은 찌질남일 것 같은데 ㅋㅋ JT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

  • 10.03.15 17:29

    생뚱맞지만 ..
    이번 영웅부족에 야오맨 참가했으면 톰하고 참 파워풀한 동맹을 맺었을것 같은데 !

  • 10.03.17 15:19

    진짜요~!! 야오맨 영웅부족이었으면 재미있었을꺼 같은뎁...ㅋㅋ 써리가 경계할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 10.03.18 19:39

    같은 부족였다면 둘이 못 잡아 먹어 안달하지 않았을까요? 16에서 써리가 야우맨쪽으로만 갔어도 완전 방향이 100% 바뀜 ㅋㅋ 파바티 우승 ㅋㅋ 진짜 야오맨과 써리 왜 싸웠을까 아쉽기만 해요 써리가 은근히 속이 좁은 듯 ㅋㅋ

  • 10.03.15 17:37

    제임스와 아만다가 내 적이긴 하지만 히든 이뮤니티 아이돌을 찾았을 때 이렇게 말했죠 "얘들아 들어봐, 여기 아이돌 있어, 너희에게 줄 수도 있어, 일단 우리 팀을 강하게 만들고 이겨보자" 라고요 약속을 성사시켰는데, 써리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만으로 내 계획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도 있는 사람이었죠 사람들을 컨트롤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바로 아만다에요 ->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써리 캔디스를 끌어드리지 왜 아만다쪽에 그런 이야기 했는지...톰은 아만다쪽으로 붙어서 씨리-캔디스 탈락을 꾀했다는 걸까요? 그러면서 이제 와서 아만다가 컨트롤 한다는 말을. 초반부터 캔디스를 끌어드리지 않은 이유도 답변 듣고 싶었음;;

  • 10.03.15 17:43

    톰의 인터뷰를 통해서 추측한, JT의 행동의 이유: (1) 아만다쪽과 강한 마이크로네시아 연맹을 확대하고 싶었다(그래봤자 저쪽의 파바티 한명에 써리는 왜 떨구는지?) (2)코트니 등 어린 사람들도(게다가 15연맹였던 코트니) 마이크로네시아 연맹에 끼어서 숫자를 불리고 싶었다이겠군요. 그런데 범 마이크로연맹이라 할 수 있는 13 파바티의 연맹 코트니는 캐안습이군요 (3) 아만다에 호감을 갖고 있었다도 조금의 이유가 될

  • 10.03.15 17:37

    마야님은 어디서 이렇게 좋은 인터뷰를 가져와서 번역해 주시는지.^^ 감사합니다. 늘 마야님 번역은 좋아요. 특히 욕설부분에서는 정말 탁월하신듯. ^^ 톰의 탈락은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인터뷰를 보니 우승할만한 자격이 있어요.^^

  • 작성자 10.03.15 23:52

    앗^^; 비속어 쓸때마다 혹시 보시는 분들이 거슬리실까봐 고민하는데요 그렇다고 리얼리티쇼에서 너무 순화해서 쓰자니 좀 그렇고..^^;ㅎㅎ 늘 그 부분이 신경쓰였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3.15 23:45

    저도 마야님 욕설부분 ㅋㅋ 이번엔 "상병신" ㅋㅋㅋㅋㅋ
    돋보이십니다 ㅋㅋ

  • 10.03.17 07:38

    저도 그 대사 동감요~^^

  • 10.03.15 17:44

    물론 톰 멋지고 잘 버틴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위너였기에 좀 더 엄격한 잣대로 톰을 평가해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톰의 아쉬움 [(1) 초반에 캔디스를 확실히 끌어드렸어야. JT와 씨리는 애매했지만요. (2) 에피 4에서 써리 탈락시킨 거. 아만다 3인 연맹을 흔들었으면 에피 5에서 써리 캔디스와 협상할 여지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견고한 3인 연맹을 그대로고 그나마 부동표일 확률 높았던 써리를 제거했으니..] 부족내 많이 어려운 처지였지만 그래도 그 상황을 빠져 나올 기회는 있었다고 생각해서 더더욱 아쉽네요. 다 지나간 일이지만요 ㅇㅅㅇ

  • 10.03.15 20:50

    1) 캔디스가 톰의 편에 서고 싶어도 숫적인 우위에서 유리한 쪽에 서야 하는 스윙보트의 위치에 있기때문에, 또 비슷한 위치의 써리와 같이 행동해야 하는데 써리의 톰에 대한 생각이 전혀 틀립니다. 2) 스테파니 탈락에피에서 이미 써리와 캔디스를 영입하려다 실패한 상황에서 다시 써리를 영입하려고 해도 가능성이 없음. 톰의 선택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캔디스에 대해 뒷담화도 많이 하고 싫어했던 jt 가 먼저 캔디스를 제거하고 싶어하고 거기에 따라가려고 했지만 써리가 작전을 틀어버려서 jt 의 뜻에 따라 써리 탈락.....
    톰으로서는 여러 합리적인 안을 제시했겠지만 먹혀들질 않은것이죠.

  • 10.03.15 21:37

    (1) 첫날부터 JT가 제임스쪽이였는지 알 도리는 없으나. 젬스-아만-루퍼 와 스텝-톰-콜비 강한 3 vs 3 비슷했는데 톰쪽에서 씨리 캔디스를 확실하게 못 끌어드린게 아쉬워요. 써리가 강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굳건한 3인 연맹과 연합할 것도 아닌 이상 써리 캔디스를 델꼬 오는게 현명했죠

  • 10.03.15 21:44

    (2) 스텝탈락 때 제임스에게 그런 험한 말 듣고도 그 쪽으로 가서 아이돌 제시하는 톰 보고...스텝에피때 실패했었어도 캔디스 써리쪽으로 아이돌 들고 가는게 더 낫지 않았나싶어서요. 톰의 후기를 보면 써리 캔디스쪽에 갔는지 안 갔는지 몰겠으나 제임스쪽으로 가서 아이돌 이야기한게 좀 그래서요 ㅎ 아만다쪽 한명 없앴으면 3(JT포함) vs 2(써리 캔디스) - 2 (톰 콜비)해서 3 vs 4에다가 2 vs 2 균형도 맞아서 써리 캔디스가 연맹의 바텀이 아니라서 그녀 둘이 혹했을 것 같아서요 ㅎㅎ 문제는 써리가 안 왔겠죠? 캔디스는 당연히 갔을 듯 ㅇㅅㅇ

  • 10.03.15 20:59

    루퍼트 인기도에 신경쓰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과거 토크쇼 인터뷰 같은 것만 보더라도, 이 사람 쫌 심하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좋은 일 하는 것도 좋지만, 좀 오바한다는 느낌이랄까요..아무튼 그 것때문에 스텝에게 적의를 보인 건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 10.03.15 23:24

    역시 톰~♡ 마야님 죄송한데 요거 원문 주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 작성자 10.03.15 23:40

    http://www.realitytvworld.com/news/exclusive-tom-westman-talks-about-survivor-heroes-vs-villains-10579.php 요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10.03.15 23:52

    루퍼트쇼 ㅋㅋㅋㅋㅋㅋㅋ 오프라를 꿈꾸는 루퍼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예상했던 인터뷰가 대부분인데 아만다를 높게 평가하는건 좀 의외네요

  • 10.03.16 03:59

    톰 ... 미중년 ...... 미노년 ?;;;
    NCIS 의 깁스를 떠올리게 하는 ㅋㅋㅋ
    어린것들이 건방지게 진정한 히어로를 내친것같아서
    점점 제임스랑 JP 랑 정떨어짐 !!!!

  • 10.03.16 04:43

    JP는 13시즌의 미남인데요 ㅋㅋ JT ㅋㅋㅋ JT가 이번 시즌 잼나게 하긴 해요. 톰 쪽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열불 터지지만 원래 JT도 응원해서리 ㅇㅅㅇ

  • 10.03.19 09:54

    마야님은 인터뷰까지 번역하시는군요..정말 감사합니다..늘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서바이버를 보면서 편집되어 몰랐던 인간관계같은걸 여기서 알게 됩니다..jt의변덕이 바로 이거였군요.. 이번엔 영웅부족의 몇몇이 보는 재미를 더 해 줍니다 물론 악당부족도 만만치 않구요.. 각자 역활에 넘 충실하다고나 할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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