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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문화행사 일시 : 2019.3.1. 09:30 ~ 12:00 장소 : 독립운동가의 거리(구 충남도청 뒷길) 학생들의 공연 관객의 흥을 돋우웠던 공연이 이어지고 다음 출연자들이 공연을 보며 대기 중입니다. 심일운동에 참여할 여학생들도 보이고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 역을 연기하실 이완순 시인(소설가)도 보입니다. 이완순 시인은 실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기도 합니다. 극본을 쓰신 김용복 선생님도 분주하십니다. 김용복 선생님의 부인께서는 변상호 선생님과 함께 자리하셨네요. 대전국학원의 연극공연 독립 선언문 낭독 여학생들의 만세운동 여학생들에게 총을 쏘는 일본군 일본 순경 앞에서 당당한 유관순 열사 이어지는 고문에도 굴하지 않네요. 이 대목에서 관객들이 많은 눈물을 훔쳤습니다 . 丹齋 申采浩 先生(단제 신채호)님 역의 배우는 가슴 속의 울분을 시원하게 토해내서 공감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대전국학원 회원들의 단체사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관객석에 자리한 김용복 작가와 부인 많이 편찮으신 부인을 혼자 두지 못해서 늘 함께 다닙니다. 드론이 실시간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용하실분과 연극하실분의 만남. 이어지는 성악가와 가수의 공연 대전흥사단의 공연을 기다리는 극작가와 관객들 도산 탄신140주년, 서거 80주년 기념창작극 공연 김용복 작, 이완순 각색*주연, 김기출 연출 창작 무용과 나레이션 코리아 시낭송협회 회원들이 도산의 어록을 낭송하고 이완순 시인도 '그날이 오면'을 낭송하였습니다. 그날이 오면/심훈 길에서 동족끼리 싸우는 현상을 목격하고 한심해 하며 대책을 생각하는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 ) 화해 주도하고 민족의 앞날을 같이 걱정 이토 히로부미와 회담 그 요구는 들어줄 수 없소. 똑바로 하시요! 이렇게 대전흥사단의 연극이 끝나고 12시 정각, 전국이 소리를 맞추어 동시에 행하는 만세 삼 창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전국 동시 만세 삼 창 독립운동가의 거리에 세워진 어록들 |
첫댓글 사진으로만 보아도 울컥합니다.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동이 전해집니다.
우리 수필예술 총회 때 안내 팜풀렛을 받고 생각했지요.
극본을 쓰시고, 연극 연습을 하시며 애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가서 참석이라도 해야하겠다고... 좋은 행사여서 그냥 넘기기 아쉬워 올렸습니다.
김용복 선생님의 왕성한 필력과 열정적인 문학활동 대단합니다.
생생한 현장 사진을 올려주신 권예자 선생님 성의도 대단합니다.
성의는 미약하지요.
관심에 감사해요.
김용복 선생님의 극본을 무대에 올리고, 권예자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여주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보아주셔서요.
뜻 깊은 3.1절 100주년 행사에 작품을 올리신 김용복 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이 곳까지 옮겨놓으신 권예자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에 민망합니다.
저는 하는 일도 없이 분주아혀 이 곳에 자주 들르지 않아서 모든 글을 읽지도 못합니다. 죄송.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극본을 쓰시고, 사모님과 함께 하신 김용복 선생님 열정에 고개 숙입니다. 대단하십니다. 큰 행사를 사진으로 담아내신 권예자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회장님께 잘못보이면 퇴출당할가봐 합니다. ㅎㅎㅎ
@봄비 권예자 ㅎㅎㅎㅎ
저도 회장님께 잘 보여야겠습니다.
@김지안 당근,
회장님은 길이요, 진리요, 빛입니다. ㅎㅎ
@봄비 권예자 에고고, 살살 패주세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