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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악회(구. 백산찾사 31기계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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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기 가리산여행을 다녀와서~~
서은미 추천 0 조회 77 10.06.28 22: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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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9 00:15

    첫댓글 산은 늘 거기에 있답니다. 정상 못가신걸 아쉬워 마소서 .....오붓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10.06.29 13:18

    가리산을 가리하고 와서 쫌 서운하였지만....서운함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찾야야 하는 산이 있는 것이 더 좋네요...'만나면 좋은 친구~~~'하는 멜로디가 생각나는 건 3주년이 다가와서 일까?...회장님의 쾌유를 기원하며...삼~~~십 일 기 !!! 계~~방산 !!! 영원하라......ㅋㅋ

  • 10.06.30 13:56

    그림 한번 멋지구요 산행기 또한 수준급이구요 모두가 다 좋기만 합니다 그 좋기만 한 무리에 나도 끼여 있으니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습니다

  • 10.06.30 14:03

    그러나 꼭 보여야 할 우리들의 기수장이 안 보여 마음 짠하네요 병원복을 입고 병원복도를 왔다갔다 할그림이 눈에 밟혀 서...

  • 10.06.30 14:08

    원희님이 주신 앵두 술 담가 지하실에 두었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어찌그리도 예술입니까 (우리 아들은 뭐가 좀 좋다고 생각되면 예술이라고 한답니다)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비싼 대포항의 회 두고두고 화제거리가 될것같습니다 우리집 양반 그런 멋쟁이 첨 보았다고 감동먹은 목소리였습니다

  • 10.06.30 14:14

    또 하나 예술이 있습니다 대전총무님의 뻔데기 술안주인데 정말 그 찬란한(?)색에 두 눈이 멀 지경입디다 그리고 은미님의 얌전한 전 도 일품이였지요 은미님 솜씨는 종가집 맏며느리같았고 정자님의 솜씨는 신세대 요리강사님 같다고 생각했지요 예술을 빚어 내는 두 여성 동무께 감사패를 전달 하는바입니다

  • 10.06.30 14:21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가리산 휴양림 정자에서 술마시며 밥도 먹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꼭 정상만 고집하던 옛날이 그립지만 실은 정상도 좋지만 비오는 숲속에서의 담소 나누는 것이 더 좋다는 것 깨달은 늦둥이인 것을 또 한 번 깨달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음의 고향같은 여러분께 감사 감사 또 감사

  • 10.07.01 09:59

    검봉산(차철진) : 강원도 땅에 모처럼 오셨는데....... 가리산 정상도 못보시고... 다음기회에 안내할께요
    혹 시간들이 되시면 7월 두째주 (7.10- 7,11) 아무때나 춘천에 방문해서 산행했으면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연락주세여.. 좋은 산행지 많이 있어요...

  • 10.07.01 13:24

    31기 회원님 모두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쭈~욱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사진속의 님들 모습이 정말로 보기좋네요....저도 항상 그자리에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3주년 정기산행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꼬~옥 참석하겠습니다...종환님,용희님,총무님,희산누님 감사함....그리고 산행(가리산)을 위해 수고하신 김원희님 감사합니다...

  • 10.07.02 00:37

    회장님의 빈자리임에도 이번 가리산행은 하나로 뭉쳐진 우리들의 맘을 쏙 알아 챘는지 날씨 마저도.., 한마디로 환상이 아닐 수 없었지요.., 님들께 감사합니다. 알~~라뷰~~~

  • 10.07.02 00:45

    참.. 회장님! 몸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는게 그리 흔치 않은 일인데 더군다나 관절에 빵구까지.., 헌데, 병문안 못가서 지 맘이 죄스럽네요. 조만간 뵐 수 있도록 회식자리 짜 보도록 하셔요 종환님께서 ..,네?! 종환님이 수발 하느라 고생이 많으심 소문이 요기까지...

  • 10.07.02 00:53

    아 글구 언니께서 여러모로 고생하시는 모습 다 알~ 지유. 해서인지 언니 허리살이 쏘~~옥 부럽드만요 ..
    그리고 금년 상반기잔액과 전년도 잔액 100,000원 쁘라스 하셔요 허면 회비가 무려 236,000되는 것이지요? 허 참 말로만 총무여유.., 지송혀유 산 만큼..

  • 10.07.04 17:04

    ..ㅠ ㅠ 답지않게 늦게 출연해 괜히 낯설기도 하네요..우천관계로 닐 니 리된 정산 이었지만 병실에 홀로두고온 회장님 생각하면 그 정도로...이번정산 무엇보다 누구보다 씨원하게 배려해주신 원희님 짱입니다 당근 차기 회장님감이지만 '찌~'계보라 ㅋ ㅋ 글코 총무님, 천기누설유의하시고 ㅎ 제가 아닌 은미씨랑 두분이서 뭐든지 상의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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