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수초 예기가 나와서 약간 끄적여 봅니다.일단은 제생각이오니 맘에 안드시면 다른 방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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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도 예전에 한자반에 수초어항을 꾸며보았는데 막상보면 큰어항에 수초어항을 꾸미는 것보다 쉽게 느껴질지 모르나 오히려 작은어항이 수초어항은 더어렵더군요 통상적인 자반은 45~50L로(물을 가득채울시)이중에서 초보자용수초는 리터당
광량이 0.5이하에서도 쉽게 자라니 25W정도의 광량이면 되는데..한자반에 맞는 형광들은 아직시중에 별로 나와있지 않아서 주로 만들어서 씁니다 걸이식등기구에 전구형삼파장등을 써도 좋지만 조명가게 가서 36WD자형 PL등을 사다가 알맞게 뚜껑에 부착하면 일단 조명 문제는 끝..^^ 그다음은 바닥재 일반적인 수초어항은 흑사를 쓰며 레이아웃쪽에 치중하는 어항은 소일로 바닥재를 하죠 허나..그냥 흔히 쓰는 일반사에서도 충분히 수초가 잘자랍니다.그리고 수초의 선택은 수초를 주로 꾸밀어항이 아니고 조금더 고기를 이쁘게 기르기 위해서 기르는것이라면 하이그로필라류를 추천합니다(투템플.하이그로필라.라지리프하이그로필라)주로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것들이죠. 너무 많이 살필요도 없이 1000~2000원정도의 단위만 구입해도 한달이면 어항이 가득.. 처음엔 듬성듬성 심고싶은 부분에 푹푹심고 어느정도 자랐다 싶으면
일정하게 잘라주면 그부분에서 여러개의 싹이 나오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수초를 불리면 됩니다 아참 이탄(C02)가 있으면 웃자람없이 이쁘게 잘자라지만 굿이 공급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액비는 과자 몇번 안사먹으면 하나 살수 있으니 액비는 하나 장만하고요..그럼..^^괜히 혼자 중얼됬네요.ㅎㅎ
요즘 폭탄맞은 제 수조 모습입니다 언제 벌초를 한번 해야되는데..ㅡ.ㅡ
첫댓글 어라..왜 테그가 안되지?ㅜ.ㅜ 역시..허접이라.흑흑..
어..형 오랜만이다 ㅋㅋ 벌초하면 나 불러~
HTML태그에 체크해야지 태크먹혀;
아이고 쥑인다 까치야..^^
마따...아이고 그걸 안했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