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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leveland Cavaliers 06-07시즌 LBJ를 기억하며
인생의진리 추천 0 조회 474 09.05.14 00:2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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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4 00:43

    첫댓글 멋진 글입니다!

  • 작성자 09.05.14 01:10

    감사합니다^^ㅋ 더 노력하겠습니다.. ㅎ

  • 09.05.14 00:44

    그 경기.. 라이브론 보지 못하고 그 날 재방송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흠.. 솔직히 말이 나오지 않는 퍼포먼스였죠; 르브론이 레전드로써의 발판을 마련한 경기, 클블이 비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경기, 베드보이즈 2기 해체가 일어난 계기가 된 경기.. 정말 상징적으로도 대단한 경기였었습니다.

  • 작성자 09.05.14 01:13

    상징적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저도 상징적인 의미에서 부제에 <운명을 개척한 한 번의 시합>이라는 걸 붙였다가 제목이 너무 길어지길래 그냥 짤랐습니다.. 앞으로 이런 회고록의 소재가 될 수 있는 더 대단한 경기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ㅋ

  • 09.05.14 02:02

    글잘읽었습니다! 르브론의 매력중 하나가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거겠죠? 르브론은 팬들을 항상 설레이게 만들어주는거같습니다^^ '난 이거 전부가 아니다!'라고 매번 몸으로 보여주는녀석이죠ㅎㅎ저때 디트전 다봤는데 신기하게 딱 5차전만 놓쳤었는데..아직도 못봤네요ㅠㅠ혹시 잇으신분 저에게 공유좀 해주세요..

  • 작성자 09.05.14 08:11

    감사합니다.. ㅎ 옛날에 다운 받았었는데 군대 갔다온 사이 컴퓨터가 포맷되버려서.. ㅠㅠ 다시 찾아보고 있는 중.. ㅎㅎ

  • 09.05.14 03:26

    우와 최곱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9.05.14 08:15

    감사합니다 ^^ㅋ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ㅋ

  • 09.05.14 08:11

    저도 그당시 5차전의 르브론의 활약은 평생기억에 남을꺼 같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앞으로 더 인상에 남는 활약을 해주길 바라긴 하지만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09.05.14 08:16

    감사합니다..^^ㅋ 이번 플옵에서 저 경기를 뛰어넘는 경기가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ㅋ

  • 09.05.14 08:26

    참 군대생활을 벗어나서 사제 공기가 좋긴 좋지요? 적응은 잘되시나요?

  • 작성자 09.05.14 08:31

    약간 탁해보이는 사제 공기도 지금은 상쾌하게 느껴지지만.. 간혹 문득문득 부대가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0ㅠ;;;(향수병이랄까..) 그치만 적응은 순조롭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 09.05.14 08:37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5.14 08:39

    감사합니다...ㅋㅋ 헬보이님도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우리의 공통적인 좋은 일이라면 클블의 우승이겠죠..^^ㅋ

  • 09.05.14 09:16

    좋은 글입니다.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전 디트 5차전이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그 경기가 그의 정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맛보기만 살짝 보여준것 같습니다. 아직 전성기가 왔는지 아니면 지금 보여주는 모습이 그런건지 아직 감이 잘 잡히진 않습니다만 한 3~4 년 정도 흘러서 27~8세 정도 되면 그의 농구선수로서의 진정한 무서움을 볼수 있을겁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끼치네요.

  • 작성자 09.05.14 09:24

    저도 브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이게 정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ㅋ 단지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한 도움닫기의 발판을 마련한 상징적인 경기라고 생각했습니다..ㅋ 전율적인 경기를 앞으로 더 많이 보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 09.05.14 11:4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05-06디트에지고 벤치에서 눈물 흘리던 브롱이도 생각나고(울마누라도 같이 울던...),06-07디트와의 5차전 생각을 하니까 다시 소름이 나네여...이제 8승 남았습니다...그때까지 아니 영원토록...고고 클블스~~~우리는 가하다~~~!!!

  • 작성자 09.05.14 12:0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들은 강하다'라는 슬램덩크의 명언이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는 전혀 기대 못했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슬슬 우승 욕심이 나긴 하네요 ^^;ㅋ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 09.05.14 12:14

    5차전 정말..말을 잃어버렸죠

  • 작성자 09.05.14 12:34

    이번 컨파에서도 그런 말을 잃어버릴 정도의 퍼포먼스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 이제 시작이니까요 ^^ㅋ

  • 인생의진리님 글 너무 잘쓰시네요... 부럽습니다... 클블팬분들은 거의 다 5차전에 기억을 죽어도 잊지 못할겁니다... 그때의 포스는 정말 GOD이였으니까요... 이번 플옵 또한번의 GOD모드의 드라마를 기대합니다 gogo CAVS~!!

  • 작성자 09.05.14 14:24

    정말 드라마 같았던 06-07시즌이었습니다.. ㅋ 이번 드라마는 파이널에 작성해주면 참 좋겠는데요 ^^ㅋㅋ

  • 09.05.14 14:15

    그 5차전을 아프리카로 봤는데요... 4쿼터 부터 르브론이 득점 할떄마다 "나랑 결혼해줘~~~" 를 채팅창에 날리시던 남성분을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 작성자 09.05.14 14:26

    오오.. 르질라와 결혼이라니.. 그 분 취향 참 독특하시네요 -0-;ㅋㅋ

  • 09.05.15 22:44

    남성분이 아니었을지도...

  • 09.05.15 14:09

    정말 멋진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5.15 18:04

    사실 거의 기억에만 의존한 글이기 때문에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

  • 09.05.15 22:43

    근래 읽었던 글 중 가장 감동적인 글입니다...we are all witness.

  • 작성자 09.05.15 23:01

    감사합니다.. we are all witness.. 나이키가 문구를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매번 들게 만드는 한 마디입니다.. 그보다 르브론에 대한 팬들의 심정을 잘 표현하는 말이 있을까요? ^6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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