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 숯불불고기와 찰떡궁합 냉면 출시...면 식감 좋아 여름특수 기대
새로 단장한
일류요리사를 갖춘 배터져숯불갈비
냉면이 끝내주는 집
숯불구이고기랑 싸 먹으면 풍미가 황홀
여름아 냉면이 간다
시원함, 기력의 음식 출현 걱정 없는 여름
냉면과 숯불불고기와의 만남 우연이 아니였어
우리의 만남은 배터져숯불갈비에서
새로운 메뉴로 더 깊은 감동선사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일품음식점으로
먹는 즐거움과 함께 시각적 즐거움까지 누림
입맛을 돋우는데 매우 좋은 냉면지존
서울 종로3가 수표로(낙원동) 송해길 배터져숯불갈비 무한리필 전문점이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새로 선보였다.
더운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벌써부터 냉면을 찾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평양냉면에 대한 국민적 기호가 높아지고 있듯이 배터져숯불갈비에서 출시한 냉면이 대중적인 입맛에 한 발짝 다가선 채 애호가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다.
미식가들에게는 냉면이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서 냉면은 여름철 별미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제는 철에 관계없이 언제나 드는, 때와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항상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서의 단골메뉴가 됐다.
냉면은 선주후면(先酒後麵), 선육후면(先肉後麵)으로 들게 된다. 냉면을 먹기 전에 불고기, 갈비, 수육, 제육 등 육류 안주에 술 한 잔 걸친 후 면(麵)으로 마무리하라는 일종의 가이드다. 육류가 남았을 경우 냉면과 함께 먹어도 식감이 좋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배터져숯불갈비는 전부터 돼지양념갈비.LA갈비와 목살.삼겹살.갈비살의 돼지고기와 살치살.항정살.등심의 소고기 등 스페셜 메뉴와 된장.김치찌개 등과 함께 냉면.비빔냉면.갈비탕을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기존의 메뉴와 가격이 새로 다 바뀌게 된다. 특히 물냉면.비빔냉면과 갈비탕 전문 일류요리사를 더 두어 제대로 된 냉면의 진수를 손님들한테 보여 주려고 냉면기기를 새로 도입하여 주방 조리 기구를 다시 배치했고, 냉면을 더 중점적으로 맛과 멋에 신경 쓰는 등의 풍미를 더한층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메뉴 개발과 서비스에 재투자를 했다.
김성재 사장은 "실내 인테리어와 주방 세팅은 다 완료되었지만 아직 새로 바뀔 메뉴와 가격에 대한 표시가 아직 붙여 놓지 못하고 있다" 며 "메뉴판 등 광고 포스터에 제작 중이고 조만 간에 새 메뉴와 가격으로 보다 더 진정한 맛과 서비스로 최대한의 정성을 다해 친절하게 모시겠다" 면서 "촉감의 맛의 즐거움, 시각의 보는 즐거움과 가격대비 성능의 가성비, 가격대비 마음 만족의 가심비를 기대해주고 찾아달라" 고 말했다.
기존의 홀은 확 트인 공간이어서 삭막하고 허전한 느낌과 프라이버시가 많이 노출됐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목까지 오르는 등받이 의자로 교체, 재배치했다. 이로 인해 프라이버시의 염려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게 했다. 보다도 아늑하고 오붓한 공간에서 음식을 편안하게 즐기게 했다. 전문일류요리사가 냉면을 만들어내어 제공하게 되니,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식의 풍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서울 종로3가 수표로(낙원동) 송해길에 있는 '배터져숯불갈비' 를 찾아봐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고 지친 채력과 잃어버린 기력을 살려내는데 '이 여름 건강은 내게 맡겨라' 콘셉트로 내세운 베터져숯불갈비의 최고 인기 메뉴인 시원한 냉면을 즐겨볼만 하다.
배터져숯불갈비는‘지금까지 이런 푸짐함은 없었다. 이 보다 더 좋은 풍미는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자신하며 양과 맛의 푸짐 그자체로 멋스러움 그자체로 숯불냉면정식 출시를 하여 돼지양념갈비구이와 함께 들 수 있도록 시원한 냉면과 비빔냉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배터져숯불갈비는 4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주방과 홀에 대한 리모델링을 하였다. 주방은 냉면기기를 새로 도입함으로 인한 주방을 새롭게 세팅했고 홀은 기존에 깡통의자를 등받이가 있는 의자로 새로 교체했다. 벽면도 색깔이 있는 재질로 깔끔하게 장식을 했다.
벌써부터 여름에 버금가는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이라고 할 만큼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다.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냉면과 이어 감칠맛 나는 돼지양념숯불갈비까지 함께할 수 있는 푸짐하고 맛좋은, 식욕을 채워주고 즐겁게 해주는 별미메뉴 돼지양념숯불갈비 냉면정식이 서울 종로3가 본점에서 출시되었다.
지난 21일(수) 냉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길래 이곳 배터져숯불갈비를 오후 3시쯤 찾아가봤다. 냉면을 주문해 시식을 해봤다. 냉면은 큰 스테인리스 그릇에 나왔다. 육수에 냉면 발과 오이채.무채 등 위에 계란이 놓아진 채 식탁에 차려졌다. 먼저 국물을 떠 먹어봤더니 약간 새콤하면서 시원함이 속을 타고 내려갔다. 냉면의 감칠맛은 "아! 시원해" , "오우! 맛 좋아" , "야! 속을 편안해지게 한 최고의 맛이야!" "최고의 냉면이다" , "이 맛은 처음이야!" , "끝내 주네!" 하는 감탄사거 절로 나오게 했다.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냉면은 속을 편안하게 하며 잘 넘어갔고 자꾸 당기는 묘한 매력이 넘쳤다. 냉면의 묘미에 다른 곳으로 시선이 가지 않을 정도로 냉면에만 정신이 팔렸다. 쫄깃한 면발은 식감이 좋았다. 국물과 함께 먹으니 풍미는 황홀했다. 일품이었다.
나만 그런 느낌을 받았을까? 가게 입구 쪽에 앉아 냉면과 구이고기 음식을 즐기는 분들도 아마 둘이 먹다 한 사람이 없어져도 모를 정도라고 냉면 음식에 푹 빠졌을 것 같다.
주인장인 김성재 사장은 냉면의 맛이 어떠냐고 물었다. 냉면 발을 입에 잔득 머금문 채 엄지척을 했다. 냉면의 육수가 일품이길래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묻지 않고 그냥 맛에 빠져 벙어리처럼 먹기만 했다. 감칠맛 난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는 다른 음식점에서 접한 육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입안에 폭발성 맛 촉감발사를 한 냉면육수는 입맛에 익숙한 느낌의 어디선가 많이 접했던 맛이었다. 육수는 멸치 국물도 들어있는 듯도 하고 시골 어머님이 담은 물김치의 국물이 생각났다.
주방장을 새로 두고 냉면을 새로 개발하여 재 오픈한지 며칠 안 됐는데 이웃 상인들이 소문을 듣고 냉면이 먹고 싶다고 별도로 주문해 쟁반에 담아 본인의 가게에서 먹는 이색적인 풍경도 연출했다.
깔끔한 육수를 맘껏 들 수 있는 시원한 물냉면이었다. 담백한 육수 맛을 먼저 보고 면을 풀어서 들기를 김성재 사장은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김 사장은“일반 들던 새콤한 육수를 좋아하는 분은 적당량의 겨자와 식초를 첨가하면 되지만 육수 본연의 맛을 끝까지 느끼려면 그냥 드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이어“이렇게 들면 기전 물냉면보다 감칠맛을 처음엔 적응이 안 되겠지만 마지막 국물까지 자극 없이 들 수 있는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방법을 알려준 대로 먹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한 그릇 게눈 감추듯이 뚝딱 비웠다. 새콤한 육수에 면발을 드는 순간 속이 너무 시원했으며 한동안 그 풍미가 가시지 않았다. 즐거움을 안겨준 감칠맛이 입안에 머물렀다.
김성재 사장은“냉면을 고기를 먹고 나서 먹는 후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숯불구이의 고기를 냉면에 감아서 먹으면 풍미를 더 느낄 수 있다”고 권유했다.
김 사장은“냉면에다 구이고기를 감아서 들면 숯불구이의 고기가 부드럽게 넘어가게 되고 또 소화도 잘 되고 풍미를 더 느낄 수 있는데다가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즐거운 음식이 될 것”이라고 냉면에 구이와 함께 드는 것을 추천했다.
김성재 사장은 "여름에 만날 수 있는 시원한 냉면은 보는 재미와 함께 영양을 선사한다" 며 "냉면의 육수와 면발을 이용한 물냉면과 비빔냉면 레시피는 냉면꽃이 핀 듯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여 입맛을 돋우는데 매우 좋다면서 육수에 들어있는 각종 성분에 몸에도 좋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고 새로 출시한 냉면에 자랑했다.
김 사장은 "기존에는 맛의 즐거움만 강조했지만 이번에는 시각적 즐거움과 스토리를 낳는 기쁨까지 보여 주도록 하겠닥" 며 "배터져숯불갈비가 종로에서 가장 뛰어난 음식점임을 차별화를 기해 으뜸착한음식점으로 지정, 신뢰와 함께 사랑을 받도록 종로 도심에서 만나는 색다른 맛의 즐거움과 시각적 즐거움으로 기억되게 하겠다" 고 자신했다.
손이 가는 눈을 즐겁게 하는 입맛을 돋우어주는 풍미의 누림, 무한리필 숯불양념갈비 15.000원(1인)에 냉면 8000원의 저렴하게 들 수 있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가 뛰어나고 음식 맛이 우수해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 또한 뛰어난, 으뜸의 착한 음식을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