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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V Guide ( 제 182 호 2005. 5. 16 ~ 5. 22 ) ◈ 방송3사 주간시청률 BEST 10
☞ 수도권, 가구시청률(%)
시청률 상위권의 순서는 지난주와 거의 동일하며, SBS특별기획 <그린로즈>와 SBS <웃음을찾는사람들>이 순위 바꿈을 하였으며, 종반을 향하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신입사원>이 BEST10에 합류하여 드라마 강국의 재 탈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종영을 앞둔 드라마 KBS2특별기획 <해신>, SBS특별기획<그린로즈>, SBS월화드라마<불량주부>, SBS광복60주년 대하드라마<토지> 등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 SBS 주말극장 “그 여름의 태풍” - 대를 이어 펼쳐지는 두 모녀 배우의 불꽃 같은 삶과 운명적인 사랑 - 정다빈, 한예슬, 이재황, 정찬, 서민정, 온주완 등 - SBS 5월 28일 (토,일) 오후8시45분
강수민(정다빈)은 한미영화사 대표이며 충청도 갑부집안의 막내아들로 일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젊은 나이에 영화계에 뛰어든 엘리트 감독 한광석(노주현)이 전처 강정옥(이효춘)에게서 낳은 딸이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엄마 때문에 유산될 운명에 처하지만 외삼촌의 고집으로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그러나 첫돌도 되기 전에 부모기 이혼을 하게 되고 외삼촌 호적에 입적돼 강철규(김종결)가 자신의 친아버지인걸로 알며 자란다. 아버지의 사업실패, 어머니의 병으로 가세가 기울면서 산골로 이사, 무공해 촌닭이 되었고, 철도 일찍 들었다. 자신도 모르는 강한 끼와 연기력이 잠재되어 있지만, 아빠 강철규가 영화 쪽엔 고개도 못 돌리게 한 탓에 철저히 끼가 억제되어 배우가 된다는 건 상상도 못하고 교사가 되기 위해 사범대 국어교육과에 진학한다. 그러나 차츰 자신의 끼를 발견하게 되고 고모 강정옥과의 기이한 만남을 통해 운명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한은비(한예슬)은 한광석의 후처로 영화인 협회 이사이며 한미극장, 영화사의 실권자인 정미령(장미희)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머리꼭대기부터 발끝까지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 애교스럽고 솔직하고 화끈한 여자. 때론 당돌하고 거만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용서될 정도의 재능과 끼를 타고 났기에 그 당당함은 그녀만의 매력이다. 미국의 명문 사립고교에 유학하다가 21세기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 하겠다는 야심과 함께 한국에 돌아와 찬스를 잡고 화려하게 데뷔, 빠르게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자유분방해서 구설수에도 오르지만 재치와 타고난 영리함으로 위기를 찬스로 만들기도 한다. 독특한 카리스마로 적지 않은 팬을 확보해 후에 수민의 팬들과 충돌을 이르키기도 한다. 철저하게 작품을 골라 자신의 상품성과 스타성을 유지해 가면서 연기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영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차세대 주자로 지목 받고 있는 젊은 영화 감독 김한희(정찬)를 좋아하면서 만만찮게 구는 김한희와 한판 티격태격 게임을 하듯 사랑싸움을 벌여가고, 라이벌이 된 수민과 당당하게 연기대결을 펼쳐나간다.
◈ 일일드라마
☞ 닐슨, 수도권, 가구시청률 (%)
◈ 월화/수목 드라마
☞ 닐슨, 수도권, 가구시청률 (%)
◈ 주말연속극
☞ 닐슨, 수도권, 가구시청률 (%)
◈ 채널별 시청률 상위 10
☞ 닐슨, 수도권, 가구시청률(%)
이번주 전시간대 방송3사 총 가구시청률(HUT)은 지난주에 비해 0.5% 하락함. 채널별로 MBC (0.1%)만 상승했고, KBS2(0.4%), SBS(0.1%)는 하락했으며, K BS1은 지난주와 동일함. 요일별로는 토요일(0.1%),일요일(1.0%)만 상승했고, 평일(1.0%)은 하락했음. 시급별 시청률은 A시급(0.1%)에서만 상승했고, B시급(0..9%), C시급(0.5%)하락했으며, SA시급은 지난주와 차이 없음. 가구별 방송3사 일일 TV시청 시간량은 전주대비 5분 감소하였음.
< 대비 이번주 가구시청률 변화>
☞ TNS, 서울수도권, 가구시청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