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4시 할증시간에 왜 집에 안들어 가고 종합시장에서 얼쩡이다 젊은쇄끼 한마리가
곤지암 인터체인지앞에 가자카이 오메 좋은거 하며 쌩하고 달려가 도착하여 돈을 받으려는
순간 내려서 준다는 모션으로 문을 열고는 죽어라 뺑소니치는 놈에 쐐끼를 뒤통수만
멍하니 바라보고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분들께 이런 피해를 보지 말라고 멍청한 제가 노파심에서 올립니다.
첫댓글홍 형!그날 일진이 않좋으셨군요. 그럴땐 참 허망하고,분해서 잠도 안와요.저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세요.내 몸 안다친걸 다행이라고 여기면서........그눔시끼는 평생을 그렇게 빌어먹다 뒈질겁니다. 아....내가 더 열받누만 ㅆ ㅍ!
첫댓글 홍 형!그날 일진이 않좋으셨군요. 그럴땐 참 허망하고,분해서 잠도 안와요.저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세요.내 몸 안다친걸 다행이라고 여기면서........그눔시끼는 평생을 그렇게 빌어먹다 뒈질겁니다. 아....내가 더 열받누만 ㅆ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