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현장 달인 선도 농장
투어를 소개합니다.
평창 귀농귀촌 센터에서는
농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도 농가를 탐방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서
농촌의 현실을 바로 알게하고
그들에게 농촌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일환으로 알차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토종 다래를 직접 재배하는
연화 농장입니다.
농장 주는 여성 농부입니다.
토종 다래를 직접 키우고 생산하여 가공까지 하는
성공한 청년입니다.
참으로 대단하기도 하지요.
다래를 키우고 전지하는 관리법을
직접 청년 여성농부가
설명하니 모두
귀담아 경청하고 있습니다.
영화연극 학과를 전공한 여성이자
태권도 국가 대표의 실력까지 갖춘 청년은
엄마의 부름을 받고
토종 다래 농사로
발을 들여 논 어려움에도 불구
성공한 사례입니다.
다음 방문은
천연초 농장입니다.
이 농장 주인도
도시에서 귀농한 분입니다.
초기 어려움을 극복
천년초를 직접 기르고 생산
가공 판매까지하는
성공 사례입니다.
보세요!
입간판이 안내합니다.
익은 열매를 눈으로 직접 보고
수확도 알게 하는
실리를 챙기게 되었습니다.
직접 열매가 익어가는 밭에서
또 따고
먹어도 보는
이주민들의 표정은
건강 약초의 효능까지 더하여
알게 합니다.
이곳은
사과 대추 농장입니다.
역시 중년의 여성 농업인입니다.
여성 농장주로 부터 대추나무 기르는 방법과
가지치기 시기 등
관리방법을 듣고 숙지 합니다.
그리곤
정말 작은 사과 크기의 대추를 보고
대추의 당도는 직접 먹고
알게 합니다.
내년
다시 오겠다는
약속으로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옛 시골 풍경이
그대로입니다.
사과 대추 나무를 기르고 관리하는
농장 집 입니다.
집 마당에
대추를 씻고 선별하는
기계도 설치되어있습니다.
아주 손쉬운 방법을 택하는
셈이지요.
뿐만이 아니라
여성 농장 주는
비가림 포도를 따서
맛보게 합니다.
그리곤
언제든 오세요!
사과 대추 맛처럼 달달한 정까지 나누어
다음 약속을 하게 합니다.
탐방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누는
체험 소감 시간입니다.
각각 다양한 소감을 발표하고 교감하였습니다.
어떤이는
농촌의 희망과 꿈을 포기하려는 혼란속에
농가 방문을 통하여
"다시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정착을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이 다음 나도 선도 농가처럼 농촌의 경험을 나누겠다는"
다양한 다짐과 각오를 하는
의미있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선도 농가 체험과 경험을
토대로
다시 시작하는 이주민들의 삶은
더욱 알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는
의미있는 결과물이었습니다.
더불어
현장 달인 대표로 부터
직접 체험과 성공 사례를 듣는
소중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같이
평창 귀농귀촌센터에서는
끊임없이
농촌으로 이주하여 살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장 탐방과 체험을 통하여
그들의 알고자 하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림수도 평창에서 참살이를 원하신다면
언제든 노크해 보세요!!
진정한 귀농 귀촌의 방법을
잘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