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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2004년 sprite의 유럽 여행_할슈타트편
skybluesky 추천 0 조회 243 04.10.24 02: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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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4 02:23

    첫댓글 오오~ 정말루 비포선라이즈 찍으신 듯? ^-^ ㅇ ㅏ~ 제가 일빠에요 ㅋㅋ ㅇ ㅏ~ 감동~ ^-^ 바쁘실텐데.. 여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04.10.24 15:16

    정말 이쁜 마을이에요 !!~ 정말 깨끗해보이고,,너무 아름다워요

  • 04.10.24 16:28

    글케 여행을 댕겨도 비포선라이즈는 절대 안되더만...요상한 할아버지들만 잔뜩~~~ㅋㅋ비포선셋으로 맘을 달래야징... 게트라이데 거리를 내친구는 자꾸 게토라이거리로 읽는다,,,죽겠네...

  • 04.10.24 16:32

    근데 그림감같은 풍경에 백조조차도 느무 부럽군....그림같은 사람과 나중에 함께 가야것다..

  • 04.10.24 17:00

    흑흑~ 나도 할슈타트 가고싶어요...ㅠㅠ 제가 잘츠부르크 갔을때 일몰은 무지 우울했지요... 구름이 어찌나 끼었는지-_- 일몰사진보고 과연 저곳이 내가 갔던 곳인지 잠시 의심을 했더랬습니다...^^:;

  • 04.10.24 18:49

    드뎌 스프의 여행기가 올라왔구나... 기다리다 목빠질뻔했다... 경치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 글구 꿀벌과라면서 어찌 그리 살도 한개도 안찔수가.... 신은 불공평해!!!!

  • 04.10.24 23:15

    잘 읽었어. 경치가 아무리 아름답다기로소니 백조에게 질투를 하다니. ㅎㅎㅎ 스프도 참. 기 가운데서 갈라지는 기차 참 신기하군. 울나라같으면 그게 뭐하는 짓이냐며 가차없이 두줄로 놓아버렸을 것이야.

  • 작성자 04.10.24 23:38

    나무야, 안녕??나 여행기 한달만에 올리는듯..사실 글은 다 써놨는데 사진 올리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던거야..담번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는 여정 위주로 적을건데 기대해줘...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중 하나거든. 냉면이 좋아..안녕?? 정말 오랜만~~할슈타트는 정말 청정무공해 지역이야..

  • 작성자 04.10.24 23:40

    나이 들어서 저런 곳에서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클스티 언니...비포선라이즈/선셋은 모든 배낭여행객들의 꿈이잖아..ㅋㅋ..작년엔 에딘버러 홀리루드 파크 올라가면서 보았던 백조들을 부러워했는데 이번엔 할슈타트 백조에게 질투를 했어. 난 전생에 미운오리새끼였나봐..백조만 질투해..마로님..저두 올해엔

  • 작성자 04.10.24 23:41

    날씨 운이 별루 없었어요..작년엔 한달 넘게 다녀도 우산 한번 안 펼쳤는데 이번엔 독일과 오스트리아 날씨가 별루 협조적이지 않더라구요..대신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의 날씨는 환상이었죠..짤즈부르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중 하나에요. 담에 또 갈래요..사츠키짱언니..여행기 미루면서 언니가 젤루 생각났어요..

  • 작성자 04.10.24 23:44

    제 여행기 젤루 기다려줄거 같아서~~~살이 안찌는게 아닌데..잘 아빠져서 교묘히 가리는 방법을 쓰는건데요...언니를 위해 담번 여행기에 박차를 가할께요...그리구 소년님. 내가 요즘 대상을 가리지 않고 질투하고 시기하는 못된 버릇이 생겼어요..그 선로 정말 신기하죠? 산 아래와 꼭대기에서 동시에 출발해서 가운데서

  • 작성자 04.10.24 23:45

    부딪히지 않게 교차하게끔 만들었더라구요..편안한 밤 되시구요~~~

  • 멋져요 멋져요~ 근데 선셋에 나온 에단호크, 너무 늙어버렸지 않나요? 볼살두 쪽 빠져서..안쓰러워보이고.. 실망했는데.. 세월이 참 많이 흐르긴했나바요. 죽은시인의 사회에서 그 귀엽던 녀석이.

  • 아~ 그리고 여전히 너무 이뻐요.!! ^^ 이제부턴 크로아티아편이 될 건가바요? 열라 기대할께요. (금발 꽃미남 사진까지. ㅎㅎ 요새들어 금발이 땡겨요..--;)

  • 04.10.25 10:41

    오잉~ 중요한 부분에서 확 짤랐구만... 150번 우편버스는 꼭 마을버스처럼 자주도 서더구나.. 근데 할슈타트까지도 하루에 가능하네.. 난 시간이 모자를까봐 짤츠캄머구트까지만 갔는데~ 글고 "뭔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좋아하는 사람들, 도시적인 활기참과 생동감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1시간 버티기도

  • 04.10.25 10:42

    힘들다" 라는 표현은 딱 나를 두고 하는 말인것 같아 ㅋㅋ.그래도 다시 갔음 좋겠다~

  • 04.10.25 18:58

    우와~ 스트라이프님!~ 크로아티아랑 슬로베니아도 갔다 오신거에요? ㅜ.ㅜ 요즘들어 크로아티아가 넘 가보고싶어요 ㅋㅋ발칸유럽사회와 문화라는 교양을 듣는데~ 교수님께서 침이마르도록 칭찬하신 곳이라서!`,, 기대할게요^ㅇ^

  • 작성자 04.10.25 21:20

    안녕, 미치도록~난 아직 비포선셋을 보지 못했거든..보고나서 답변해주지...근데 포스터에서만 봐도 예전같지 않음을 알 수 있겠더라...그리고 그 꽃미남 사진은 찍지 못했는뎅..어쩌쥐?? 피비언니..일부러 거기서 잘라버렸지..할슈타트도 서두르면 하루면 되긴 하지만 그런데 미련이 남더라구여..그 미련을 떨쳐버리고 나

  • 작성자 04.10.25 21:21

    오는게 힘들더라구...냉면이 좋아야..크로와 슬로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지...제일 이벤트도 많았고..ㅋㅋ..기대해줘~~

  • 04.10.26 23:30

    호숫가가 정말 맑고 깨끗해보여요~~아~~할슈타트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이 다음부턴 덜 외로우셨겠어요~~^^

  • 작성자 04.10.27 18:04

    과연 덜 외로웠을까요???ㅋㅋ

  • 04.10.29 12:48

    짤즈부르크에서 이틀이나 보내고서도 왜 짤즈캄머구트는 가지않았는지.... 무지 조은곳 같네요... 비포선라이즈처럼 여행하게되면 무엇을 누구를 만날까 하는 설레임이 넘 커져요...그 설레임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 04.10.31 23:20

    나도 핍언니 조언대로 캄머구트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 바삐 움직이면 할슈타트도 당일에 가능하단걸 알고 담번엔 꼭 가야지 맘먹엇지~~ 스프의 루트는 정말 예술인듯, 어찌나 좋은데만 쏙쏙~~ ^^

  • 04.11.02 13:06

    오~~ 너무너무 재밌고 담편이 기대되는걸요?? ^^ 작은 마을이지만..너무 아기자기한거 같아요~~담편 빨리 업댓해주세요.ㅎㅎ

  • 04.11.05 11:06

    난 왜 니 사진들만 보면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다..마을이 이뻐서 그런건가^^;;...사진 넘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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