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
오늘도 어제와 같이 가을 날씨가 맑고 청명한 하루 였습니다.
오전에 부지런히 교회를 다녀와서 바로 준비를 해서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비교적 한산 했으며, 더더욱 버스 전용차선으로 달리니까 서울까지는 그렇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부지런히 예식장인 논현2동성당을 부지런히 달려갔더니 가까스럽게 도착하여
혼주인 세양친구와 인사를 나누고 오늘 축하하러온 많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기성, 윤홍구, 윤병훈, 한인택, 송돈식, 최경희, 김기철, 박승두등 많은 친구들과 또 춘천 서면
초등학교출신의 친구들이 와서 축하를 해주었답니다.
예식은 성당에서 거행하므로 엄숙하게 진행 되었으며, 성당의 많은 친우들도 참석해주었습니다.
또한 식당에서 멋있는 음식과 다과를 먹으면서 모처럼 만남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나누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재경 총무 최 길 현











좌로부터 ; 최경희, 송돈식, 한인택, 윤병훈, 윤홍구, 김기철, 박승두, 최길현







서면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첫댓글 송세양 동문 따님 혼례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두사람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춘고38회동문회장 문 병용외동문 일동.우리 까페지기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