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푸드 펀딩으로 '착한 연어' 선봬
엄격한 기준 적용한 칠레 파타고니아 고품질 연어
CJ프레시웨이가 와디즈에서 신제품 'ASC 인증 훈제 연어 슬라이스'를 선보입니다.
최근 2030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자 푸드 펀딩을 찾는 트랜드를 반영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지속가능 수산물 신제품을 소개하고 상품의 소비를 촉진
한다는 목표입니다.
ASC 인증 훈제 연어 슬라이스는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
을 통해 출시됩니다. 칠레 파타고니아의 청정 해역에서 키워낸 연어가 슬라이스
형태로 담겼습니다. 남극 연안 지역의 강한 해류와 빙하로 인해 수온이 낮은 바다에서
자란 연어로 최고 수준의 신선도와 탱글탱클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참나무
훈연과 16시간 이상의 저온 숙성 공법을 더해 풍미를 구현했습니다. 채소, 빵, 크래커 등
식재로에 얹어 내면 샐러드, 샌드위치, 카나페 등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4팩, 8팩, 10팩 단위로 구성됐으며 와디즈에 접속해 오픈 알람을 신청하면
4월 13일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가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와디즈에서 첫 번째 펀딩 상품으로
선보였던 'MSC 인증 랍스터 플레터'의 성공에 이어 기획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펀딩 실시
하루 만에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대성공을 이뤘습니다.
플레터에는 캐나다산 랍스터와 홍새우, 가리비가 2~3인분 용량으로 풍성하게 담겼으며
자체 개발한 특제 갈릭 시즈닝 소스가 포함 됐습니다.
미리 손질된 이지필 (Easy Peel) 해산물과 완제 소스의 구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홈 파티 메뉴로 제격입니다. 랍스터 플래터는 CJ프레시웨이 공식 스마트 스토어,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훈제 연어와 랍스터 플래터 두 상품은 '지속가능 수산물'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 ASC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와 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을
획득했습니다. 각각 양식업과 해양 어업 부문에 해당하며 어획, 양식, 공정, 유통 등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어업 방식, 엄격한 품질관리, 근로자 보호 관리 기준을
준수해 생산된 상품에 부여됩니다. 인증 수산물은 생산 및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하며
상품 패키지의 에코 라벨을 통해 인증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뉴스>
SPC삼립, '조청 모약과'선봬
전통 디저트 브랜드 '대한과자점'론칭
SPC삼립이 프리머엄 전통 디저트 브랜드 '대한과자점'을 론칭하고 '조청 모약과'를
출시했습니다.
'대한과자점'은 우리 고유의 전통 디저트를 다루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과거
선조들이 즐기던 다양한 전통 디저트의 매력을 담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약과를 제조명한 '조청 모약과' 제품을 선보입니다.
'조청 모약과'는 우리밀과 우리찹쌀로 만든 숙성 반죽에 국산 조청, 참기름, 계피가루,
생강분말을 넣어 고소하며 달콤한 풍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18mm 가량 도톰하게 튀겨낸 약과를 조청이 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즙청(약과에
꿀이나 조청을 발라 재우는 것) 공정을 대폭 늘려 약과를 한 입 베어 물면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달콤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은 권장소비가격 1,500원
(1봉 기준)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패키지에 우리 고유의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나전칠기, 과거 고종 황제가 다과를 즐겼던
덕수궁 정관헌, 황실을 상징하는 이화문 등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자개 패턴으로 고급
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보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