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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담마찌따또야(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우라노스
불교에서 말하는 “아라한”은 깨달음의 최고단계로서 모든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을 버리고 괴로움을 종식시켜 완전한 행복을 성취한 것을 일컫는다. 누구나 아라한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붓다는 맹신과 추종이 아니라 이치에 맞게 따져보고 탐구해보는 자세를 권했다.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는 깨달음이야 말로 불교 수행의 핵심인 것이다.
지금 이곳에서 행복해지는 방법,
붓다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
남방불교 스님들의 인터뷰를 통해 불교 수행의 의미를 알게 된다
미얀마에서처럼 한국에서 근본불교를 수행하고 있는 스님들은 지금 여기, 바로 이 순간 우리 모두는 붓다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로 향해 있던 관심을 내부로 돌려 자신의 몸과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 마음을 알아차리고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해하기 쉽고 그것이 불교 수행의 첫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임을 알려준다.
첫댓글 우리 우 또다나 사야도의 고향~ 미얀마! 참 아름답고 평화롭네요. 담마가 우리들의 두터운 탐진치의 벽을 뚫고 환히 비추기를()()()
요즘, 어리석음이 얼마나 큰 불선업인지를 절감합니다. 저도 어리석음으로 이웃이나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아닌지 헤아려봅니다. 빨리 위빠사나 지혜가 향상되도록 노력해야할텐데~~~ 위리야가 부족합니다. ()()()
수난다도 편안함을 좋아하다 방일하여 어리석음만 키워놓고 있네요..........위리야를 찾아야 하는데 ...^^* 수난다는 힘이 들 때는 그냥 힘이 드는대로 바라보며 살았답니다...힘 드시는 내용은 모르지만 두 분 편안해지셨으면 마음으로 바란답니다...
아~이제 글을 쓸 수 있군요. 기다려왔는데.....진주 수마나입니다. 꾸벅^^ 마하시선원 좋은 글 공유할께요. 오늘 오후 아라한을 만나기 위한 시간 기다려집니다. 행복하시길.....
글 감사합니다. 본방을 못봐서 인터넷으로 다시 봐야겠네요 *^^ *
^^* 오늘 자비원에서도 월정사 김치 나눔에 오셨지요...우리도 열심히 김치 ㅁ박스 테잎 붙이고 큰 통에 김치 담아 와서 뒷 뜰 항아리에 묻었답니다...다녀 와서 연락드릴께요...^^*
수난다님 봉사활동 가셨네요.. 저는 딴데 놀러 갔어요. 부끄럽습니다... 싱가폴 잘 다녀오세요~~~
우리 사야도 음성이 전파를 탔습니다...반가운 마음...그리고 열심히 티비를 보았습니다...화면을...그리고 마음이...
우리사야도께서 비유를 들려 주셨죠. 돌(고통)만을 보고 쫒는 개가 아니라,활을 쏘는 사람(고통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달리는 사자가 되자구요. 메따를 동봉합니다. ()()()
그 말씀...저도 마음에 닿았습니다..................................... *^^*동봉하신 메따를 싱가폴에서 받았나 봅니다...몸은 돌덩이처럼 힘은 들지만 건강하고 편안히 다녀 왔습니다 감사감사
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어떤 맛인지는 잘 모를지만 느낌은 좋습니다.저가 존경하는 스님도 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