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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과 유교의 꽃을 피우다 남송의 주희
고대 동방한국의 신비로운 빛의 신선꽃, 선려화! 빛과 꽃, 치유와 명상의 축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선려화 수행전수: 안경전 종도사
2023.11.25.(토) 오후 3시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빛으로 깨어나라! 꽃으로 피어나라!
중국 한족의 주식량 밀의 세계화 비조鼻祖 종자의 신 후직씨
2023년 10월 24일(화)
5:10
태호의 태양신신앙과 여와의 달신신앙이
소호에 의해 전수되었다가
달신신앙은 흉노로 가야로 이어졌고
태양신신앙은 소호에서 문왕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게 주희로 이어지고 김일부로 이어졌다.
5:40
남송의 주희는
나는 유교의 철학적인 그런 것은 잘 모른다.
다만 내가 잘 아는 농사맥이 유학을 간접적으로 설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어 여기에 농사로 기술한다.
성리학의 주희는 벼 이모작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남방의 조생종벼를 가져와서 하다 보니 이런 방법이 나온 것이다.
그리하여 중국땅 인구가 일억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다른 말로 벼·보리 이모작이 개발되면서 일억 넘는 인구를 부양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물론 이 이전에도 일억을 넘는 인구가 충분히 될 수 있는 땅덩어리였으나 그곳의 식량이 일억 넘는 백성을 부양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전쟁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반면 공자의 후예들이 장악한 천년세월 한민족의 민생경제는 고려말 이암이 관심을 두었지만 민생이 너무 피폐해져 조선으로 왕조가 바뀌었다
하지만 조선의 사대부 또한 도둑놈들이 되어 왕조 바꾸는 욕심만 채웠을 뿐 변함이 없었다.
겨우 조선의 세종대왕과 정조대왕이 민생에 관심을 두었지만 부국강병의 나라를 만들 수는 결코 없었다.
그 중간에 임진란 이후 경상도 최진사가 근 4백년을 조선을 지탱했다.
참 한심한 나라였다.
이 최씨에서 동학이 태동되었다.
여하튼
공자의 후예 양반사대부들의 지독한 수탈로 일제의 손아귀로 넘어간 것이다.
주희의 성리학에 열광한 고려조선의 사대부들이 공자의 훈고학파를 쳐내면서 나라를 세우는데 공자의 훈고학을 쳐내는데 성리학을 이용하였으면서
그 후 나라를 다스리는데 지배층 권력의 달콤함에 못 이겨 공자의 거짓에 속아 모두 도둑놈들이 되고 말았다.
조선 오백년을 사대부들은 백성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을 수탈하는데 골몰했다.
더 이상 뜯어내기 어려우니까 사대부들이 일본놈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었다.
전주이씨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은 독립군잡는 토왜들을 기용하면서
그 여파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6:10
조선의 사대부들이 선망한 주나라의 정전법은
세금을 더 내게 한 방법이다.
강태공이 부국강명을 위해 고육지책으로 낸 법이다.
그 때 우리나라 세금은 1/20조세이였고
중국은 1/10조세이었다.
그런데 주나라 정전법은 1/9조세 제도였다.
그러니 이를 본받은 조선 500년 사대부들은 백성들을 수탈하는데 올인했던 것이다.
6:30
강태공은 부국강병으로
극한상극의 포악한 왕권을 무너뜨리고 새 역사를 건설하기 워해 고육지책으로 만든 제도를
조선의 사대부들은 지들의 국방의 의무도 지지 않고 오로지 백성들을 수탈하는데 500년을 보냈다.
《강태공이 제잔금폭(除殘禁暴)의 묘략과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술법을 전수함으로부터 천하가 그 덕으로 대업을 이루었으되 (4:145:3)》
그들은 인간들이 아니었다. 악마들이 이조500년을 통치한 것이다.
7:10
세계최대 쌀생산국 중국이 그 많은 인구를 유지한 것은 쌀 때문이다.
지금의 역사는 쌀이 중국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는데 잘못이다.
쌀재배는 간방 한반도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의 본래 주식량을 밀이다.
쌀이 아니다.
쌀·보리 이모작이 남송시대 시작되고
보리麥이 하늘에서 내려온 그런 귀한작물로 대접받았다.
7:30
종자의 신이라 불리는 후직은 오곡의 신神이 아니다.
오곡은 벼·보리·콩·조·기장이다.
후직이 있었던 곳은 조·기장이외는 재배할 수 없는 곳이다.
그가 왜 종자의 신이 되었나?
아마도 추정 컨데 맥류를 다양화 시키고 여기서 중국 황하 중상류 한족의 발상지에 적합한 밀을 찾아낸 것으로 판단된다.
이때부터 한족은 밀이 면류가 주식이 된 것이다.
내가 출처를 잘 모르겠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작물이 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자가 그렇게 해석하기에 썩 합당한 것은 아니지만
밀이 중국한족에게는 구원의 작물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조·기장보다 월등히 높은 수량성을 보인다.
7:50 한자 來는 오다는 뜻이다.
어디서? 위에서?
신통방통한 손재주가 있으면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 그런다.
그런 의미에서 그때 밀은 당연히 하늘이 내린 곡물이라 칭하고
맥麥이 하늘에서 온 작물이라 해석했을 것이다.
맥류의 재배 변천에서 보면
호맥에서 밀로 그리고 보리로 발전한 것으로 본다면 인류문명사와도 관련이 되고 하여 위에서 오다의 의미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겠다.
8:30
지금의 농학자들은
구석기·신석기 미개한 인간들이라서 자연적으로 농사가 이루어져 온 것이다라 해서 원산지 중심으로 재배역사를 파악하고 있다.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농사는 선각자가 있어서 그 농사를 선발개선하고 대중화 시킨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한다.
8:30
밀이 중앙아시아 중심으로 시작했다면 그곳에 선지자가 있어서 시작된 것이다.
물론 그곳은 환국桓國의 바운더리에 속한다.
중국에서의 대중화는 후직으로 보고 싶다.
특성지역의 주식이 되는 곡류는 그 곡류로 인해 나라가 지탱할 수 있어야한다.
후직에 의해서 중국의 시작이라는 하상주夏商周가 나라로 유지되기 시작한 것이다.
밀이 있어서 한족漢族이 생겨난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문명, 이집트문명
모두 환국에서 나갔다.
그런고로
환국의 선각자들이 밀 재배법을 체계화시켜 그곳의 주식으로 만든 것이다.
2023년 11월 12일(일)
11:00 |
밀이 |
어떻게 해서 쌀을 능가하는 인류의 주식량이 되었는가! |
후직의 공덕이 크다. |
그리하여 그를 종자種子의 신神이라 아직도 칭하고 있다. |
남송의 주희 민생으로 유교의 꽃을 피우다
2023년 11월 14일(화)
6:50
주희 선생이
철학적 道적 꽃뿐 아니라
민생民生실무에서도 꽃을 피우면서 중국대륙이 辰방이 일억이 넘는 사람이 살 수 있게 됨으로서
실제 힘에 있어서 황극의 기운이 응기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된 것이다.
최승로의 유교정책 도입,
강조의 반정 등등으로
동북의 고려艮는 정신적으로 유불선의 노예로 전락하면서
그리고
천추태후의 자신의 혈통으로 고려의 씨를 金씨로 바꾸려한 그런 기운으로
황극의 기운을 응기할 수 있는 터가 되지 못한 것이다.
안타깝다!
7:00
고려는 거란의 침공으로 국력이 소모하고
중국땅 문물을 동경하는 사대부들이 생겨나면서
김부식이라는 사대주의자가 태어나고
7:20
뿌리를 잘라내고 거짓으로 일관된 공자의 도가 득세하면서
우리 한민족이 전해준 벼농사와 철기문명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의 발달로
더더욱 이 땅의 시대부들은 더 넓은 중국을 동경하게 되었다.
7:30
艮방은 만주를 잃으면서 경제력이 떨어지고
거란득세 그리고 침공이 한몫하고
민생을 팽개친 사대부들의 득세로
중국 서토가 辰방으로 변하고 동북 辰방은 한반도 艮방으로 쪼그라들었다.
서토 공자의 후예들이 뿌리를 잘라버리고
지들이 종통이라고 우기고 있다.
천지의 주인을 능멸하고 있다.
7:50
일본은 자기들을 가르쳐준 주인의 은혜를 배신했다.
8:10 |
벼·콩·보리로 만주땅에서 일억 넘는 민생을 풍요롭게 했던 한민족! 그 땅을 잃어버리면서 민생은 피폐해지기 시작했다. |
반면 서토는 남만으로부터 벼조생종을 도입해 이모작을 개발하면서 일억을 넘는 그런 땅이 되었다. |
8:10 |
세계의 종주가 되려면 최소 억대가 넘는 민생을 먹여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위에서 아래까지 일사불란한 통치체제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최고 통치자와 보필자가 필요하다. |
8:20 |
기후가 변하면서 서토가 만주 땅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송화강에서 양즈강으로 이제 그 기운이 금강으로 넘어온다! |
天地人 삼재가 한 곳으로 맞아야 황극신이 응할 수 있다! |
9:50
KBS2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어째 중드 대송궁사와 관료들의 옷차림이 비슷하고
왕의 상투는 아예 중국식이다. 상투上斗를 바라보지 않고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다.
완전 개판오분전이다!
이렇게 바뀌는구나!
중국으로 넘어갔으면 아무 반감없이 한반도 한민족은 사라지고 중국의 일개 자치집단으로 편입되는구나!
참 끔찍하다
일제 36년 겪은 지금 현실은 환단고기가 나오고
한자가 남아있고
그리하여 완전독립의 기회가 남아 있는데
만약 중국화 되었으면
한자는 사라지고 2천년 만에 만들어낸 중국글 간체자簡體字만 남아
한자 속에 숨겨져 있는 역사와 철학을 복원할 수 없어 완전독립이 불가하였을 것이다.
당장에
재야사학자들도 환단고기를 기준으로 내세우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10:00
그들이 당장에 일본 토왜에 대항하여 역사왜곡에 동참하여 대한사랑에 같이 활동하지만
역사왜곡의 대상이 중국이었다면
대한사랑이 지금처럼 호응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안도의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10:0
이미 한민족은 천년 세월에 공자의 나라에 정신을 다 빼앗기고 정체성을 잊어버렸다!
유대인들을 2천년 그들이 소원했던 땅을 찾고 지키겠다는 저렇게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그런 점에세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다만 무고인민을 너무 살상하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으니 개벽기 얼마나 살아남을까?
10:20
중국은 지도층부터 무신론자들로 구성되고 단순무식해서 죄악을 저지르고
일본은 인仁이 없어서 죄악을 저지른다.
11:10
우리나라에 삼국지에 매료되지 않은 자가 거의 없다.
나 또한 젊은 시절 그랬으니까 물론 지금도 그 글의 진실성과 그로 인한 위대성은 인정하고 있다.
신도를 조금 아는 인물 그 글을 썼기 때문이다.
11:20
잘남을 인정하여 매료되는 것과 그 속에서 내 혼을 빼앗기지 않고 빠져나오는 것은 당연히 다르다.
매魅는 진망량을 의미한다. 그러니 글을 음미할 줄 안다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 글의 소유권자가 누구인가를 판단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11:40
고려 태조 왕건은 당풍을 모방하고 동화되어서는 안된다는 유훈을 남겼지만,
더불어
고려를 잇는다면서 고려의 신교정신을 잇지 못해
불교를 숭상하라는 유훈으로 후예들이 불법에 매료되어 정신을 뺏긴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한번 매료되면 벗어나기가 어렵다.
그곳을 벗어나 정신을 되찾을 때 진정 참 영재英才라 할 수 있다.
왕건이 죽을 때 훈요십조를 내려주었으니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그로부터 천년세월 한민족은 사라지고 그때까지 응기했던 황극신이 떠날 준비를 했다.
2023년 11월 15일(수)
10:10 |
중국인들의 마음속 기본은 오직 상극相剋이다. |
그들이 중화민족으로 태동될 떄, 땅이 다자多字백호 덕분으로 인구가 늘어나는데, 그 인구를 뒷받침해 줄 먹거리가 충족 되지 못하기 때문에 먹고 살기위해서 서로 죽여야만 했다. |
10:20 |
그 투쟁 때문에, 송대에 와서 벼이모작이 나오면서 해소되기 시작했지만, 천년 세월이 흐르면서 이미 형성된 그들의 정체성은 바꿀 수 없었다. |
10:40 |
결국 중국은 전쟁으로 갈가리 찢어진다. 《중국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그 상흔(傷痕)이 심하니 장차 망하리라. (5:402:7)》 |
2023년 11월 18일(토)
1009년 강조의 정변으로
고려는 신권臣權이 왕권王權을 능가하는 그런 나라로 바뀌어 갔다.
정변이 일어나면 나라는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분열되게 된다.
황극신이 서토로 넘어가는 계기가 된 것이다.
여하튼 그 빌미는
나라와 민생에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왕족들의 사생활문란 때문이었다.
천추태후의 남자 김치양은 자신의 아들로 하여금 대통을 잇게 하여 고려의 씨를 바꾸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김치양의 욕망인지 천추태후의 뜻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 잘못이 결과적으로 한민족이 소멸되는 위기로까지 내몰리게 된 것이다.
정당한 사유로 왕통의 씨가 바뀌는 것이야 무슨 잘못이 있으리오만,
그것에 사심이 작용한다면 그것은 분명코 잘못된 것이리라!
유가의 꽃은 오직 민초民草를 생각한 후직·문왕·주희로 이어져 와 꽃이 피었다!
2023년 11월 19일(일)
한고조 유방, 결국 한신을 쳐낸다.
한족의 왕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 못 보는 성격이다. 힘을 가지고 있으면 더더욱 그렇다.
유비의 후신이라는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극도로 시기질투 한다.
선조는 민생이 총체적으로 피폐해지는 그런 위기 앞에서도 혼자가 아닌 왕이 허울 좋은 공자의 도를 유비만큼 앞세웠다.
삼국지에
유비가 떠나면서 자신의 아들이 잘못하면 제갈공명이 대권을 가지고 삼국통일을 하라는 유언을 남긴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그건 뭔가 작가의 잘못된 서술로 판단된다.
한족漢族 왕의 정체성은 자기보다 잘난 이 쳐내는 것이니 어찌 한족이 천하통일을 하겠는가!
삼국지에 유비의 성격이 많이 각색되었다.
유비는 복룡봉추를 다 얻고도 중국 천하를 통일하지 못했다.
유비는 공자의 도를 백성을 생각해서 많은 장면에서 마음을 잡지 못한다.
유비를 공자의 도라는 철학 아래 덕있는 인물로 각색하기 위한 작가의 생각이 가미되었다는 생각이다.
한나라는 한창 공자의 도를 뿌리내리려 한 그 시절이었다.
그것 때문에 봉추는 희생된다.
봉추가 익주를 평정하러 갈 당시 갑자기 너무 쉽게 유비 대신 죽는다? 어린 시절 삼국지를 읽으면서 가장 많은 의문을 그리고 아쉬움을 가진 부분이었다.
형주의 관우가 죽으면서 유비의 촉은 흔들린다.
형주는 이미 훨씬 이전에 얻을 수 있었는데 공자의 도 군자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그럼 천하를 얻을 생각을 말아야지! 왜 천하는 생각했나?
결국 관우 또한 잘못된 민생民生 생각에 유비가 죽인 것이다.
제갈량이 봉추와 관우를 견제했다?
제갈량이 있어서 삼분천하를 했고
제갈량이 있어서 삼분천하를 통일하지 못했다.
스스로 신의 뜻을 얻지 못했다는 성사재천의 말을 남긴 제갈공명!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4:5:4)》
그 또한 한족 최고지도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봉추는 그냥 이름 없이 삼국지의 극히 한부분에 나오고 끝났다.
아마도 그는 동이족의 순수혈통을 가진 인물이었을 가능성에 나는 무게를 두고 있다.
관우는
형주를 다스리면서 민초들의 인망을 얻어 성제군聖帝君이 되었다.
상제님께서도 관우의 의義를 인정하셨다.
《관운장(關雲長)은 병마대권(兵馬大權)을 맡아 성제군(聖帝君)의 열(列)에 서게 되었나니 운장이 오늘과 같이 된 것은 재주와 지략 때문이 아니요 오직 의리 때문이니라. (4:15:1~2)》
2023년 11월 20일(월)
오후7:50 |
이팔전쟁에서 왜 저렇게 피 흘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가? |
국가의 경제력 문제다! 민생을 살리고자하는 지도자의 열망의 차이로 생겨난다. |
오후8:00 |
각설하고 민초民生가 풍족하게 살아야 지도자가 생명력을 유지된다. 선무당들이가장 비하하는 무식한 민중들을 잘 살게 하는 게 진정한 지도자의 생각이요 삶이다. |
그게 인간꽃이다. |
신권臣權천년 형성된 도둑놈 심보를 털어내고 우리 본래 정체성을 살려내야 한다!
중국으로 넘어간 황극신을 모셔와야 한다!
2023년 11월 21일(화)
2:00
한신은 괴통의 삼분지계를 거절한다.
《한신(韓信)이, 한 고조(漢高祖)가 자기 밥을 밀어 주어 먹이고(推食食之) 자기 옷을 벗어 입혀 준(脫衣衣之) 은혜에 감격하여 괴통(蒯通)의 말을 듣지 않았나니 (8:47:2)》
결국 유방은 한신을 쳐낸다.
5:30
요동땅은 거란과 같은 유목민들이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땅이 아니다.
그곳은
우리민족이 아니면 관리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유목에서 농경으로 넘어오게 하는 과도기 땅이다. 우리민족이 그곳에서 7,000년 이상을 관리했었다.
그곳이 바로 청구靑邱이다.
또한 병농일체 정책을 가지고 있었던 우리 군사만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러니 우리가 넘겨 줄 마음이 없으면 그 아무도 쉽게 넘겨볼 수 없는 땅이다.
5:50
고려거란전쟁
거란 외부에서 오고 기마병 위주로그들은 속전속결을 해야 했다.
우리네 왕이 이기고자한 생각이 있었다면
방어전이니까 이미 요새요새에 병력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네 출중한 인재 무장들은 그기에 부응하여 각지 요소요소에서 적을 격파할 수 있다.
마한땅은 그런 곳이었다.
강감찬의 귀주대첩은 그러한 조건에서 치러진 전쟁이다.
귀주대첩은 지금의 요하 하류 오른쪽에서 치러졌다.
흥화진의 초반공격으로 기세를 꺽고 귀주에서 마무리 십만명을 패퇴시킨 곳이다.
지금의 한반도 땅에서 치러진 것이 아니다.
6:20
조선의 사악한 도독놈 사대부들!
문관출신 명장 김종서는 역모를 일으킨 세조에 의해 죽고,
세조때 명장 남이장군은 유자광·한명회에 의해 역모죄로 몰리어 죽는다.
세조때부터 사대부들은 명장의 씨를 말리고 뿌리를 뽑았다.
그 결과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다.
그 결과가 치욕의 일제치하이다.
신권臣權천년 형성된 도둑놈 심보를 털어내고 우리 본래 정체성을 살려내야 한다!
중국으로 넘어간 황극신을 모셔와야 한다!
《이제 천하의 난국을 당하여 장차 만세(萬世)의 대도정사(大道政事)를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 와야 하리니 (5:325:2)》
8:10
붓글씨 한자는
어린이가 심법을 닦는 인성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아주 훌륭한 교육방법으로 교육의 기본이다.
이 한자를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정자화한 공덕은 한석봉에 있다.
지금에 와서 한자가 우리글인 줄 모르고 한자를 버린 이 땅의 식자층들은 인성을 닦아야 하는 초등교육의 기본을 버려버린 것이다.
아쉽다!
8:10
한자는 지도자가 되려는 자에게 기본으로 익혀야 할 중요과목이다.
붓글씨 한자는
정자화 한자는 네모칸에 들어갈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붓글씨가 쉽다.
하지만 한글은 그렇지 못하다.
붓글씨용 한글의 대가들이 대부분 흐림체 펜글씨체가 대부분이다.
한자용 붓으로 써야하기 때문이다.
붓글씨 한글은
역으로 명조체나 고딕체를 등등에서
붓글씨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름다운 글씨가 나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수많은 한글 서체가 있지만 마음에 드는 게 없다.
13년 전 내가 신도로 얻은 글씨체가 있는데 내가 보기에 정자화하기 좋고 참 아름답다.
그 글씨체를 붓글씨 한글 기본으로 한다면 가능성이 있다.
기존의 글씨체에서 가장 가까운 글씨체가 함초롱바탕체이다.
함초롱바탕체 또한 꽤나 많이 바꾸어야 내가 얻은 글씨체에 가까워질 수 있다.
8:30
붓글씨 한자는 한석봉 글씨체에서 시작하면 되고,
한글은 지금껏 누구니 공감하는 아름다운 글씨체가 없다.
내가 신도로 처음 받은 글씨체에서 시작하여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신권臣權천년에 걸쳐 얼을 잃어버리고 형성된 도둑놈 심보를 털어내고
올바른 심성의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
한자와 한글의 붓글씨 교육이 초등학교 1년부터 시작해서 국어교육에 편성하여 가르쳐야한다.
8:40
한자용 붓이야 너무 많아 설명이 필요 없다.
한글용 붓은 새로 개발해야 한다.
붓이 약간 넓은 일자형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9:00
진정한 인간꽃으로 키우기 위해서!
2023.11.22.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동방신선학교》 http://healing.s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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